Salvatore Licitra sings "Recondita Armonia" from Tosca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제1막 카바라도시의 아리아 '오묘한 조화'
2000年 실황.
Tenor Salvatore Licitra sing's Mario Cavaradossi's act I aria from Puccini's Tosca.
From a 2000 La Scala Production, conducted by Muti.
The Sacrestan is played by Alfredo Mari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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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리치트라
Salvatore Licitra
출생 : 1968년 8월 10일, 스위스 베른
사망 : 2011년 9월 5일
유형 : 테너
데뷔 : 1998년, 베르디 오페라 〈가면무도회〉
레퍼토리 : 베르디 오페라
요약 : 이탈리아의 테너 가수.
2002년 파바로티를 대신해 〈토스카〉 무대에 오른 뒤
드라마틱한 목소리와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베르디 오페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그는
2011년 9월 5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파바로티의 대타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살바토레 리치트라는 1968년 8월 10일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사람들이었고,
두 살 때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리치트라는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성악에 재능이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다.
18세가 되어서야 성악의 길로 접어든 그는
파르마의 한 음악원에 들어간 후
부세토의 카를로 베르곤치 성악 아카데미에서 본격적인 오페라 수업을 받았다.
2002년, 그는 갑자기 몸이 아파서 공연을 취소한 파바로티를 대신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설 수 있겠냐는 연락을 받고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리허설도 하지 못한 채 무대에 올랐다.
파바로티의 대타로 〈토스카〉의 카바라도시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일약 스타가 되었다.
드라마틱한 목소리와 연기로 뉴욕의 청중을 사로잡은 후,
세계 곳곳에서 그를 찾는 무대가 잇달았다.
서른 살에 무대에 데뷔한 대기만성형의 리치트라는
특히 베르디 오페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가면무도회〉의 리카르도와 〈일 트로바토레〉의 만리코, 〈아이다〉의 라다메스와 같이
드라마틱하면서도 고음을 소화할 수 있는 역할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고,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는 〈운명의 힘〉의 알바로를 맡기도 했다.
2003년에는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고,
5년 후에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창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리치트라는
2011년 8월 27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스쿠터를 몰고 가던 중
첫댓글 좋은 자료 잘보았습니다.
하늬님,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자료 잘보고 갑나다.
김기흥님 감사합니다.^^
광명 동굴님,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단비님,
고맙습니다.
님도 좋은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보내세요.^^
해피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