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내려오지 않아도, 트럼프는 돌아온다
2024年7月10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683
降りないバイデンを降ろす
2024年7月10日 田中 宇
바이든이 내려오지 않아도, 트럼프는 돌아온다
降りないバイデンを降ろす
2024年7月10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이 기사는,
민주당내란, 트러프 승산의 급증과 새로운 대외전략은 러적대에서 중국으로 전환하나
2024年7月3日 田中 宇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647
의 계속입니다.
미 바이든 대통령은, 모처럼 측근과 언론을 끌어들여 그동안 치매를 숨겨왔는데, 6월 27일에 트럼프와 TV 토론회를 하자마 치매가 들통나면서, 입후보를 취하하라는 민주당내의 의원들과 거액 헌금자들에게 강하게 요구받게 돼버렸다.전문의가 백악관에 수차례 불려갔다가 발각되는 등, 바이든은 치매로 거의 확정됐다.(Parkinson's Specialist Met With White House At Least 9 Times Since July 2023) (Comer Seeks Docs, Interview With White House Physician Who Obviously Lied)
그동안 바이든을 예찬해왔던 언론도, 갑자기 집단으로 태도를 표변해,바이든을 비난하면서 비밀을 폭로하게 됐다. 백악관에서의 기자회견도, 치매관련 질문뿐이다. 당내에서 바이든을 옹호하는 세력이 급감했다. 언론을 휘감아 획책된 쿠데타의 구린내가 진동한다.("It's Just My Brain": Biden Defends Health As Dem. Governors Call For Resignation)
바이든은 포위되어 맹렬히 공격받고 있지만, 입후보의 취하를 강하게 거부해, 예정대로 출마해 당선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8월 19~22일에 전당대회를 열어, 전미각 주의 대의원이 투표해 단일후보를 결정한다.각 주가 대의원을 결정하는 단계는 이미 끝났으며,대의원의 거의 전원은 바이든 지지다. 6월 28일의 TV토론회 전까지 민주당은 바이든연임으로 의사통일이 되었기 때문에 당연하다. 8월의 전당대회에서 바이든 이외가 후보로 뽑힐 가능성은 매우 낮다.(Here’s why it would be tough for Democrats to replace Joe Biden on the presidential ticket)
전당대회가 개최되기 전에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를 열어, 거기에서 후보선택과 당내선거방식을 바꾸기로 하는 시나리오를 이전의 기사에서 나는 지적했다. 하지만, 전당대회에 모여 있는 대의원들은 각 주에서 뽑힐 때, 바이든 지지를 선서했기 때문에, 이후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DNC가 당내의 경선제도의 변경을 결정해도, 그것을 직후의 전당대회에는 반영하지 못한다. 전당대회를 각 주의 대의원 선출부터 다시 시작하게되면 11월의 본선거에는 늦는다. 직전에 전당대회의 규약을 변경하는 시나리오는 민주당내에서도 나왔지만, 현실성이 없고 무의미하다.("The Sh*t Is Going To Hit The Fan On Monday": DC In Turmoil As Biden Says Only 'Act Of God' Will Dislodge Him)
8월의 민주당 전당대회는, 바이든을 단일후보로 선출한다. 그 외에 다른 길은 없다. 그러나 민주당내에서는, 이미 바이든 이외의 후보로 교체해야 한다는 얘기가 파다하다. 어떻게 할 생각일까?? 지금 거론되는 새로운 시나리오는, 전당대회 후에, 바이든이 입후보를 취하시키도록 하겠다는 얘기다. 어떻게??. 아무도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지만, 아마 헌터 바이든의 스캔들 등을 폭로해, 바이든을 입후보 취하로 몰아넣을 생각일 것이다(그래서 위키리크스를 소생시켰나??). (As Biden team suggests there can be no alternative, DNC rules provide a path if Biden were to step aside)
바이든이 스스로 내려오지 않는 경우는, 초당파로 바이든을 탄핵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압박을 가해 입후보취하로 몰아넣는다. 바이든이 물러난 뒤, 대대적인 전당대회의 재개는 늦을 것이라고 구실을 대면서, 집행부끼리 DNC 모임을 임시로 열어, 거기에서 교체 후보자를 결정한다.DNC는, 민주당의 상층부만 열기 때문에, 이 쿠데타 주모자들이 모여서 원하는 후보를 내세울 수 있다. 비인기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승격시킬 필요는 없다. (Biden may drop out of presidential race - NYT)
스캔들의 폭로를, 바이든의 대통령 자진사퇴나 탄핵사퇴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대통령이 사퇴하면,자동적으로 부통령이 승격해 대통령이 되고, 선거에 출마할 권리도 거기에 부수된다. 무능하기로 유명한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내세워, 선거에 출마시키면 트럼프에게 참패당한다. 치매노출 이후의 바이든이 그대로 출마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결과가 된다. (US Democrats view Kamala Harris as only possible replacement for Biden - WSJ)
하지만, 지금까지의 바이든의 쿠데타가 나쁜 결과만 낳고 있는 것처럼, 향후의 전개도, 아마 나쁜 결과 뿐이 된다. 스캔들 폭로는, 민주당 전체의 신용과 인기를 무너뜨린다. 바이든은 연임의사가 확고하기 때문에, 스캔들이 폭로되더라도 입후보를 취하하지 않는다. 탄핵되어 대통령직을 사퇴당하지 않는 한, 선거에서 물러나지 않는다. 비인기가 가속화된 민주당에서 비인기인 바이든이 출마해 참패한다. 탄핵 시나리오에 공화당이 편승해 바이든을 사임시켜 버리면, 해리스가 후임이 되어, 이것도 참패. 그리고 애초에 바이든을 제대로 입후보 취하로 몰고가 DNC가 해리스 이외의 후보를 내세운다고 해도, 트럼프보다 인기는 크게 낮다. 어느 길을 가든, 민주당의 인기저하와 당내분열, 선거참패 밖에 남지 않는다. (VDH: Bidengate & The Doom Loop)
결국, 토론회 같은 것은 하지 않고, 치매를 계속 숨겨 바이든이 선거를 치르고, 11월 5일의 투표일에 대규모 선거부정을 획책하는 것이, 민주당이 이길 수 있는 최선의 현실책이었다.민주당이 지배적인 위스콘신주의 대법원이 7월 5일, 올해의 선거에서도 무인 사전투표용 투표함을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Wisconsin Supreme Court Reinstates Unstaffed Drop Boxes Ahead Of 2024 Election)
무인 투표함의 이용은, 2020년의 선거에서, 민주당측의 선거부정수법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올해도 역시 무인투표함을 두려는 것은, 올해의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부정을 노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위스콘신주 대법원은, 2022년의 중간선거 시에는, 무인 투표함의 설치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놨었는데, 이번에는 2년 전 자신들의 판결을 법률해석이 잘못되었다며 뒤집은 것이다. 그런만큼 무인투표함이 상당히 필요했다는 것이다.미국의 상층부(첩보계)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그림자 다극파)은, 트럼프가 대통령에게 돌아오는 편이 세계의 다극화나 비미화가 더 제대로 진행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들은, 민주당이 대규모 선거부정을 저지르고도 트럼프가 이기도록, 민주당 본부의 사람들을 부추켜, 바이든을 불리하게 만드는 토론회를 추진시켜 바이든을 끌어내리고 후보교체라는 치졸한 쿠데타를 유도했을 지도 모른다.민주당 내부가 불필요한 패닉에 빠진 것이나, 쿠데타의 치졸한 전개에서, 첩보계의 계략에 민주당이 걸려들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배경이야 어떻든, 이번 가을의 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기는 일은 없어졌다. 트럼프가 돌아온다. (Biden has five days to prove himself - top donor)
https://tanakanews.com/240710biden.php
첫댓글 기실, 다나카씨의 말처럼 정치적으론 이미 바이든 및 민주당은 이길 가망이 없는 상태인건 명백하지요. 그런데 민주당의 개표부정을 넘을 수 있을까 의문인데, 다나카씨 의견대로 민주당의 내분을 조장하고 바이든의 치부를 드러내어 표심을 이반케 하는게 개표조작을 무력화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겁니다. 다만, 트럼프가 박빙으로 앞서고 있다는게 다나카씨의 장담을 틀리게 할 변수가 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