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1편: 함백산 일출 파동사진 여행기 1편- 정상의 일출은 황홀경입니다!
이른 아침, 매서운 바람속에서 1,573미터 함백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추위도 느낄 틈이 없는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높은 산에 올라 맞이하는 일출은 제겐 처음이라서 더욱 그랬습니다.
며칠을 태백에서 지내면서 매일 함백산에 올라가고 싶을 만큼 멋진 일출이었습니다.
태백시내에서 함백산 정상 등산로 입구까지 30분, 거기서 정상까지 약 40분이면 올라갈 수 있으니까요.
이번엔 시그마의 포베온 센서 카메라 SDQH를 후지필름 X-E5로 바꿔서 촬영을 계속 했습니다.
작고 가벼우며 4천만 화소로 화질좋은 X-E5는 Cmos센서라서 포베온 센서만큼 정보파동을 잘 담지는 못하지만 대전 집에서 원격에너지 전송중인 카메라이므로 일반 카메라보다는 더 좋은 파동 사진을 촬영합니다.
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더 크게 보입니다.
천천히 사진 감상하세요.
다운받아 사용하셔도 됩니다.
#1
KBS 송신소가 보이는 이 장면은 함백산 일출 사진에서 쉽게 보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공군 전투기가 만든 비행운과 함께 하는 일출은 보기 드물어서 멋진 일출 사진이 되었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좋습니다.
07:49분
#2
정상의 돌탑과 함께 촬영한 일출입니다.
제가 삼각대를 놓고 일출을 촬영한 장소는 함백산 정상의 돌탑 바로 옆입니다.
꼭대기라서 바람이 어찌나 드센지 모릅니다.
카메라 교체하는데 매서운 바람에 삼각대가 쓰러졌으니까요.
체감온도가 영하 20는 됩니다.
07:50분
#3
이제 잠시 한숨을 돌리면서 시선을 반대편으로 돌려 바라보니 또다른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져 있습니다.
멀리 풍력발전기가 산 능성을 따라 펼쳐진 곳에 아침 햇빛이 비취는 광경에 깜짝 놀랐습니다.
07:51분
#4
핸폰 바탕으로 사용하기 좋은 수직구도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지금도 그때의 감동이 느껴집니다.
07:52분
#5
떠오른 태양과 함께 펼쳐지는 풍경을 카메라에 내장된 파노라마 기능으로 180도를 담았습니다.
미쳐 삼각대의 수평을 정확하게 맟추지 않고 촬영을 해서, 사진이 서로 연결되는 부위가 살짝 매끄럽지 못합니다.
그래도 멋진 장면이죠?
클릭해서 두손가락으로 펼치면 크~게 확대됩니다.
07:54분
#6
반대편 서쪽의 모습을 좀더 당겨 담았습니다.
08:02분
#7
높은 산위에서 이런 멋진 풍경을 바라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08:04분
#8
이제 카메라 가방을 챙기고 삼각대도 접고 정상 돌탑에서 내려와 하산을 준비합니다.
푯말이 함백산 정상에서 이어지는 두문동재 방향을 가리킵니다.
08:09분
#9
해가 떠오르면서 빛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08:16분
#10
수직구도 촬영입니다.
멀리 우측에 보이는 풍력발전기 풍경이 새롭습니다.
08:16분
#11
하산을 하면서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풍경을 찍느라 바쁩니다.
08:17분
#12
눈이 쌓인 산길을 제법 내려왔습니다.
햇빛이 렌즈의 조리개에 의한 빛갈라짐이 멋집니다.
08:29분
그렇게 등산로 입구까지 내려와 차로 태백 시내에 와서 따뜻한 국밥을 아들과 함께 먹으니 언 몸이 스르르 풀립니다.
다음 목적지인 안반데기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가 걸립니다.
주소지가 강릉인, 1,000미터 고산 지대 마을 안반데기는 밤하늘의 은하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차에서 마시면서 안반데기를 향해 달립니다.
이번 여행 출발은 강원도에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출발했는데 막상 와보니 눈이 안왔습니다.
그나마 함백산 일출은 잘 촬영했지만, 설경으로 아름다운 안반데기와 평창 실버벨교회, 그리고 대관령 양떼목장 촬영이 목표였는데 아들은 실망이 큽니다. 그래도 안반데기는 함 가보자고 해서 출발했습니다.
아들은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후보정 방법 강의를 준비중입니다.
사진은 촬영도 중요하지만 촬영한 사진의 후보정작업이 더 중요합니다.
비슷한 사업을 하는 곳이 여러곳이지만 차별화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인스타에서 보시고 팔로우 꼭 부탁드립니다!
(아이폰뿐 아니라 겔럭시폰도 해당됩니다)
클릭 ☞ iphone.photoschool
#13
1시간 20분 운전해서 안반데기에 도착해보니 눈은 거의 없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사진 몇장을 풍력발전기와 함께 찍습니다.
고랭지 밭의 크기가 정말 넓죠?
설경이면 정말 멋질텐데 아쉽습니다.
11:38분
#14
함백산에서 맞이한 일출 해가 안반데기에선 한낮의 햇빛으로 변했습니다.
11:51분
Ai로 이곳에 눈이 온 모습을 만드니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양떼목장을 가려던 계획은 취소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속초의 영랑호 풍경입니다.
영랑호 호수를 전경으로 놓고 눈 쌓인 설악산 배경으로 깔리는 사진이 참 멋집니다.
설악산엔 그래도 눈이 좀 있겠지? 라는 기대를 갖고 속초로 향하면서 중간에 평창의 실버벨 교회로 향합니다.
여기도 눈이 많이 오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15
눈이 없는 실버벨교회 풍경이지만 그래도 사진에 담았습니다.
12:40분
눈이 올때 풍경은 이렇습니다.
이 장면을 담으려고, 눈이 오면 전국에서 사진 좋아하는 분들이, 특히 젊은 커플들이 몰려옵니다.
#16
눈 없는 실버벨 교회 풍경 ㅎㅎ
12:40분
챗gpt에서 눈을 추가했더니 보기가 좋습니다.
ㅎㅎ
#17
실버벨 교회 정면
12:43분
#18:
실버벨 교회 내부모습
12:44분
#19
실버벨 교회 내부 모습
노출을 줄여서 촬영했습니다.
12:45분
#20
평창의 핫플레이스인 실버벨 교회를 지은 분은 부모님 뜻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고 합니다.
실버벨 교회에서 결혼식은 무료라고 합니다.
곳곳에 '감사'에 관한 내용이 많습니다.
12:48분
이제 속초를 향해 달려갑니다.
속초 중앙시장까지 약 1시간 10분 걸립니다.
숙초 중앙시장은 요즘엔 속초 관광 수산시장이라고 합니다.
방문객이 많아 주차장에 어렵게 주차하고 시장에 들어 갔더니 오후 2시 반쯤인데도 인산인해를 이뤄서 깜짝 놀랐습니다.
시장 구경하면서 아들이 먹고 싶다는 오징어 순대와 새우 튀김 등을 맛있게 먹고 영랑호로 향합니다.
#21
속초 영랑호 수상 다리는 환경문제로 철거한다고 시끄러웠다는데 가보니 그대로 있습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설경을 기대했는데 눈이 없습니다.
그래도 오후의 풍경이라도 담습니다.
15:21분
#22
와서 보니 이곳은 오전 햇빛이 순광으로 설악산을 비췰때 촬영해야 하겠더라고요.
물론 눈이 오고요.
15:46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봄에 벚꽃이 피고 설악산에 눈이 있을때 풍경은 참 아름답습니다.
#23
아직 대전으로 돌아가기엔 아쉬워서 동명항에 왔습니다.
동명항 방파제 초입에서 왼쪽을 보면 보이는 속초등대전망대입니다.
16:30
#24
동명항 방파제에서 속초 시내쪽을 바라보면 설악대교와 설악산이 보입니다.
겨울 해는 이미 설악산을 넘어갔고 하늘은 어둑어둑합니다.
아침에 함백산에서 맞이한 해가 설악산을 넘어 서쪽으로, 서쪽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을 계산해보니 해는 중국과 유럽을 지나 이미 대서양을 건너서, 미국 대륙을 지나면서 LA쯤에서 새벽 일출로 보이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해는 항상 일출입니다.
또다른 어디선가 해는 항상 일몰입니다.
16:41분
#25
설악산 뒤로 넘어가는 해는 나에겐 일몰이고 미국 LA와 케나다 밴쿠버에서는 일출입니다.
16:44분
#26
길이가 약 1Km나 되는 긴 동명항 방파제 끝까지 걸어가면 등대가 있습니다.
설악산을 넘어간 노을빛이 하늘의 구름에 도달했습니다.
햋빛은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산란과 회절은 파동특성)임에 틀림없습니다.
왜냐면 노을빛은 하늘에서 산란되어 사방으로 퍼져서 직사광이 약한 그늘이나 해질녘에도 사물이 보이니까요.
그래서 제 아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어둡지만 보입니다.
16:47분
#27
물고기를 잡고 하루 일을 마친 배가 항구로 열심히 돌아옵니다.
17:05분
#28
하늘엔 달이 떠 있습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빛을 받아서 반사합니다.
우리도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피부에 들어온 빛은 피부 조직에서 산란되어 방향이 바뀐 채 밖으로 다시 나옵니다.
산란 과정에서 빛의 성질도 달라집니다.
이렇게 되돌아 나온 빛을 반사광이라고 부릅니다.
이 반사광에는 내 표정, 피부색, 태도와 같은 정보가 함께 실려 있고 나의 에너지 상태도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진은 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사진에 파동 에너지를 보내면 내게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내 사진에 보내는 파동 에너지는 멀리 떨어진 나에게 연결되어 작용합니다.
원격에너지힐링(REH)은 그래서 가능합니다.
17:05분
#29
동명항 건너편에 속초아이대관람차가 보입니다.
17:22분
속초아이대관람차는 지난 구정 연휴때 가족 강릉 여행중에 속초에 와서 탔습니다.
그때 우리 부부 뒤에 탄 큰아들 부부가 손 흔드는 모습입니다.
작은 아들 부부는 그 뒤쪽이라서 안보이네요.
마치 영화에 나오는 우주선 같아요.
이제 날이 더 어두워져 사진 찍을 빛이 부족해서 대전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1박 2일 작은 아들과 함께한 사진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다시 보고픈 함백산 일출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아름답습니다.
#30
찬란하게 떠오르는 함백산 일출에 담긴 부와 파동 에너지가 힐링툴 회원분들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정말 멋집니다. 특히 10번사진은 진짜 걸작이네요.
오~ 10번 사진이 맘에 드시는군요.
사진속에서 햇살이 퍼져 나가는 모습이 정말 에너지가 많이 느껴지네요.
네. 햇살이 퍼지는 모습이 멋지죠?
렌즈의 조리개에 의한 빛갈라짐 현상입니다.
사용한 렌즈가 "시그마 17-40mm F1.8 DC, Art" 렌즈인데, 11매의 원형 조리개 날을 가지고 있어서 부드러운 빛망울과 아름다운 빛갈라짐이 보기 좋습니다.
조리개를 조여서 조리개 날수의 두배인 22갈래의 빛갈라짐이 표현됩니다.
아름다운 풍경 감사합니다 "
풍력발전기를 보니 추운 날 바람이 얼마나 불었을지, 사진 고맙습니다.
추위에 고생하신 아드님과
멋진 풍광과 함께 하신 흔적들
멋지십니다.
사진 한장 한 장에 마음이 머물다 가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후지 X-E5 카메라와 시그마 SD Quattro H로 촬영된 사진 사이에서
체감상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시그마 센서 특유의 정감이 잘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
아드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아도,
아이폰으로 촬영된 이미지가 전문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만큼 완성도가 높습니다.
무엇보다 구도가 탁월합니다.
빛은 우리 몸에 들어와 조직 안에서 산란되었다가
성질이 바뀐 상태로 다시 밖으로 나옵니다.
이 반사광에는 표정, 색감, 분위기와 같은 정보가 담기며,
저는 이 과정을 ‘잔상처럼 남는 정보’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대기 중의 미세한 먼지가 빛을 산란시켜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듯,
실시간 REH/RET는 사진을 매개로 작용하지만
그 작동 방식은 거울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거울이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즉각적으로 반영하듯,
REH/RET 역시 현재의 상태와 연결된 실시간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사진의 성격입니다.
사진은 한편으로는 과거 특정 시점의 정보를 담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현재의 나와 계속 연결되며
변화된 상태를 반영하는 매개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과거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현재의 상태를 갱신해 반영하는 매체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REH/RET의 작용은 그야말로 혁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합니다.
멋집니다 퍼가요~☆
사진 하나하나 모두 걸작입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사진 하나하나가 진심 아름다운 예술작품이네요.. 눈이 호강합니다~ 감사드리요^^
사진들이 전부 예술이네요.. 참 사진 잘 찍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들이 많고 사진이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하늘엔 달이 떠 있습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빛을 받아서 반사합니다.
우리도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피부에 들어온 빛은 피부 조직에서 산란되어 방향이 바뀐 채 밖으로 다시 나옵니다.
산란 과정에서 빛의 성질도 달라집니다.
이렇게 되돌아 나온 빛을 반사광이라고 부릅니다.
이 반사광에는 내 표정, 피부색, 태도와 같은 정보가 함께 실려 있고 나의 에너지 상태도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진은 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사진에 파동 에너지를 보내면 내게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내 사진에 보내는 파동 에너지는 멀리 떨어진 나에게 연결되어 작용합니다.
원격에너지힐링(REH)은 그래서 가능합니다."
이 말씀 다시 한번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슴이 너무나 벅차오릅니다.
부와풍요 가득담긴 함백산 일출 파동사진 퍼갑니다.
2026년 웬지 좋은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사진 한장 한장
걸작품입니다.. 아름다운
바다 .. 해 ...
산 ..건물...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감동으로 넘 행복합니다^^
알파님 덕분에 멋진사진 감상하고 계절마다 배경도 바꿉니다
눈이 즐거워요
사진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모든것이 무덤덤하고 무심한세월에 그날이 그날인데 알파님의 열정이 세포가 살아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