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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양봉계소식 화분떡 질로 승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천 0 조회 412 25.10.02 22: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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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03 00:46

    첫댓글 탁월한 선택입니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품질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 작성자 25.10.03 07:42

    작년에 여름 유채함량60%가 4곳에서 물어 냈답니다.
    거기에 가셨던 분들 저에게 많이 오셨었어요.
    근디 올봄의 화분떡 마진이 2,500원 정도라 도저히 여름과 겨울의 생산량차가 나기에 손익 계산을 맞추기 힘들어 저도 유채함량60%와 10월말부터 1:1로 섞어 화분떡 만들게 됩니다.
    2곳분들 이걸 유해성 물질검사 몇번을 해보고 화분을 갖어가 직접 화분떡 만들어 먹여도 보고 그랬어요.
    이상없어 화분을 구입해 가셨고 또 화분떡도 단체로 만들어 가셨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1분씩 물어 낸게 나온겁니다.
    미치지요.
    저같은 경우 추워서 외국인들 반죽 타임을 적게하고 성형해서 설탕이 미세하게 줄어들게 녹았다가 굳어가게 하고서 성형을 해야 하는데 그러질 않고 물만 뭍으면 성형해 버려서 설탕의 입자가 그대로 남아있어 설탕을 물어 낸겁니다.
    그래도 이미지는 얼마나 실추됬겠어요.
    이걸 어느분께 물어내니 대두가 어떻고 화분이 어떻고 또 어떻고을 했답니다.
    그화분 그분 썼어요.
    그랬지요.
    화분에 이상이 있었던게 아니라 설탕이 덜 녹아서 전 물어 냈다고.
    이래서 그분 이상 없었던 겁니다.

    올 여름도 전북 어디서 물어 냈고 벌이 거시기해 ........

  • 작성자 25.10.03 04:24

    유채함량이 적고 잡화분이 많으면 이렇게 문제가 있답니다.
    M회사도 그래서 수입을 잘 안하지요.
    아마 앞으로 유채화분만 수입하지 유잡화분 수입은 안할겁니다.

    저도 이래서 유채함량이 많은 유채함량90%을 수입하고 있는겁니다.

    어느분 유채함량50%~40%을 수입하여 대략3,800여원 들었으니 저의 화분값과 차이는 400원~450원정도 생깁니다.

    1박스에 2,914원 차이가 생기는데
    물어내면 죽는거고
    물어내지 않으면 이득으로 챙기든 가격경쟁에 활용하든 그러겠지요.

    그런디 나도 장사인디 그냥 있겠어요?
    그런차이 그대로 두겠습니까?
    장사라 속 이야긴 못하고요.

    45,000원 부터 아래로 받고 팔면은 서로 죽는거고 그래 쫌 벌까 할땐 46,000원 부터고
    47,000원 위쪽에 팔아야 쪼금씩 생활이 펴는 값입니다.

    진짜로 44,000원에 판다고 대대적으로 광고을 하고서 판매을 할까 색각중입니다.
    이 값엔 돈도 못벌고 죽는거지요.
    개고생 하다가 지치면 넘어 지는거고요.

    소초광도 1박스에 32,000원씩 대대적으로 팔려고요.
    직수입 안하면 1박스에 1,000원 손해보고 파손부분 추가 손해보게 밀어 붙여 버릴겁니다.
    직수입 해도 별거 아니게....

  • 25.10.03 04:34

    떡은 질이것죠 떡이 좋아야 벌도잘크고 좋은것 아닐까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부터 연휴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5.10.03 04:59

    화분 물어낸 경험이 있다면 저질화분으로 화분떡 만들기 조심 스러울겁니다.
    만약 물어내면 버리도 못하고 이러도 저러도 못할건디 죽는거지요.
    이래서 전 도저히 유채함량이 50%~유채함량40%인 저질화분 수입은 절대로 하지도 않고 이걸로 화분떡 만들어 팔지도 않을겁니다.

    운빨인디 물어내지 않으면 다행인디 물어 냈다라 하면 죽는거지요.

    대두라고 우길건가????
    화분함량96%는 대두을 넣으면 성형이 안되 부서지기에 못 만들어 그래서 효모만 넣는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5.10.03 11:46

    그렁께요.
    자신이 한말들 전부 잊었나 봅니다.
    나 유잡쓸때 대두을 많이 넣어 그런다 그렇게 하고.물어낸게 대두고 화분이 어쩌고 해놓고.뭐라 말 못하는디 작년여름 물어낸 화분떡에 대하여 농가들에 대적할때 뭐라 헌디나.....
    솔직하니 올 이번에 들여온 질 떨어진 유채함량50%와 40%로 만든 화분떡이 제발 물어낸것 나와서 그런말 다시는 못한 신세가 되길 빌 뿐입니다.
    전 그런 조심스런 화분떡 안만들겁니다.
    M회사도 이젠 그런화분 수입도 안하고 최고 상품의 유채화분만 취급한다 하십니다.
    왜 그러겠어요.

  • 25.10.04 08:04

    화분을 물어낸다고 그게 다 화분 떡에서 나온 것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봄에 화분떡"을 사서 넣어줬는데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환삼 넝쿨 화분이 한참 들어오던 때에 2통 앞에 샛노란 화분을 잔뜩 물어내 놓았더군요.
    궁금해 하던 차에 화분떡을 물어낸다는 글을 봤습니다.
    어느 분이 산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환삼 넝쿨 화분을 물어내는 것 같다고 썼더군요.
    공감이 가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가끔은 화분떡을 잘라서 넣다보면 좁쌀만한 설탕덩어리가 보이기는 합니다.

  • 작성자 25.10.04 12:29

    못다 먹을때 그런현상 나옵니다.
    설탕은 그렇게 보인것은 설탕이 7포가 물19.5kg이나 20kg에 녹을까요?
    물에 녹아 물분자 속으로 설탕의 분자가 들어가야 한느데 죽었다 깨어나도 들어갈수 없지요.
    즉 수용할수 량이 넘기에 설탕을 못 녹인다는 겁니다.
    그럼 녹일수 있는 방법은 물 분자의 간격을 넓히면 그 속으로 설탕이 녹아 들어 가겠지요?
    이럴려면 끓여야 하겠지요.
    그런디 끓이면 물분자가 활동이 활발하여 커지니 녹지만 식으면 도로 물분자의 활동이 작아지며 설탕의 분자가 못 들어가니 응고되게 더ㅣ지요.
    이래서 설탕은 화분떡안에 다 녹질 못하고 오래 반죽기을 돌리면 열이나 녹지만 반죽기의 회전이 줄며 시간이 지나 식으면
    다시 굳기에 설탕으로 돌아 온답니다.
    이래서 설탕의 입자가 화분색이아 재료의 색에 물들어 잘 안보이지만 크고 작은 입자로 물분자 속에 수용되지 않은건 그대로 남는답니다.

    이래서 재수 없으면 물어 낸답니다.

    저도 올 봄벌 화분떡 원주에서 횡성 넘어가는 고개쪽에 기르시는 분에 화분떡을 횡성형님건줄 알고더 좋은걸로 만들어 줄려고 햇화분으로 만든단게 물어 냈습니다.
    화분+분유+설탕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런디 어떤양반이 뭣 물어냈냐 물어보니

  • 작성자 25.10.04 12:32

    대두고 글고 자신들 작년여름 썩은화분 사용하여 만들고 물어냈고 농가들 망치게한 화분떡과 같은 이야기 했답니다.
    화분을 몇번 단체로 화분떡 만들어 갈려고 유해성검사 2군데서 했었고 그분들 단체로 화분떡 만들어 갔었거든요.

    이래서 아무리 햇화분이라 해도 유채함량60%이하 화분으론 절대로 화분떡 안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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