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연애

자식이 아무리 잘해도
나 자신이 외로운 건 어쩔수 없다

난 자식이 없다
있는데 필요없는 자식이다 ㅋ

이왕 사는 거
누굴 만나더라도
이해 하면서 감싸주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왜 그렇게 못하나 ㅠ

재산 때문일까
왜들 노력들은 안하고
외릅다 라고만 할까

내 재산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
다 쓰다가 가는거다

자식한데
물려준다는 생각
다 버리세요

자식인생 망 칩니다

내 사람 하고
함께 다 쓰다 가야
인생 자알 살다가 가는거유

일단은 연애부터 하자
하다보면 답이 나온다
올해 안에는 꼬옥 만나야지

될까 ㅠ

요즘 왜 이러십니까?
가을 심하게 타십니까? ㅎ

그리 보이나유 ㅎ

삶에 대한 깊은 고찰 중이신 것 같기도 하고 외로움에 몸부림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
아무튼 뭐라도 하는 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죠.

외로움에
몸부림 쳐유 ㅋㄷ

꼭 끝사랑 만나시기를 바래요^^

끝사랑
좋은말 감사합니다

응원 이라도
보태유~~

되기는 되것쥬 ㅎ

긍게..

사랑은 아무나 하나 ㅋ

아주 ㅋ
악담을 하슈 ㅎ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장님 ~~

ㅍㅎㅎㅎ

꼭 이루시길...

감사합니다 ㅎ

떡두꺼비 같은 여친
올해가기 전에 꼭 만나셔요~

응원 고마워유 ㅎ

요즘 많이 외로우시군요 ㅋ
겨울 오기전에 여우목도리하나 장만 하셔야 할텐데 ᆢ
에휴 ~~
하긴 나도 이장님 걱정할때가 아닌데 ㅋ

다들
외로운거 아뉴 ㅎ

나만 외로운가 ㅋ

전 요즘 추석행사 때문에 넘 바뻐 집오면 떡실신되서 외로울 틈이 없음
추석 지나면 외로울 예정 ㅋ

외로울딴 ㅎ
술이 최고유 ㅋㄷ

그저 웃지요~ㅎㅎ

뭐유 ㅎ

댓글이 넘 잼나서유 ㅎ

웃으면 복이 오자뉴 ㅎ

된다에 한표

이런 댓글
아주 쪼아유 ㅋㄷ

할수 있어요 응원 합니다

되는지 우찌알어 ㅋ

할수 있어요 무조건 잘해요 ㅎㅎ

쉽고도 어려운
연애..
휴우...

맞아유 ㅎ

근디유
서로가 맴 먹기 나름이유 ㅎ

뭐를 걸을규 ㅋ

오전 내내
좀비딸 보고
지금은
은중과 상연 보기 시작했어요.
외로울 땐,
커피와 함께 영화 또는 드라마^^
OTT 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ㅎㅎ

음 ~

혼자를 줄기는거유 ㅋ

그래요~
외로움 같은 건
주머니에 넣어 두시고
혼자 잘 지내는 방법을 터득해요~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누군가 곁에 있어도
색깔 다른 외로움은 또 있을 거니까.ㅎ
그때,
어쩌면 더 외로울 수도~

요렇게 사시면 앙대유
열심히 모임도 여벙도
다녀야 혀유

사람 일은 모르는규 ㅎ

ㅋㅋㅋㅋㅋ😂
가슴 속 빈 상자를 채우는 방법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죠?ㅎㅎ
노력해 보겠습니다^^

와~~~
댓글보고
왈
마음 비우고 생각 해보는게
어떠한지 ?
눈감으면 짝이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