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적지 않은 수의 몬베베님들이 떠나시네요... 아마 저처럼 계속 좋아해야 할지 그만해야 할지 고민하시다가 점차 가시는 거겠죠 저는 좀 더 고민이 필요한가봐요 전 몬스타엑스의 팬이기도 하지만 몬베베라는 팬덤이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덕질도 깊게 해보고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어요 어디로 가시는지, 아예 덕질판을 떠나시는지 모르지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워/샤인포레버부터 지금까지 좋아해왔던 저로써(균프입니당) 현재 흐지부지 흘러가는 시간들에 뭔가.,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ㅜ 그동안 몬엓 음악 들으면서, 그리고 본업에 충실한 멤버들을 보면서, 그리고 늘 착하시고 강인한 몬베베쌤들을 보면서 사랑과 위로, 그리고 자극도 받으면서 지내왔던 것 같아요 그만큼 돌판 덕질하면서 인간미있는 팬덤이라 생각됐는지 스스로도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몬엓을 그만큼 좋아해왔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앞으로 계속 좋아할 수 있을지, 게다가 8기를 끝으로 떠나가시는 몬베베쌤들을 보면서 싱숭생숭해지는데 생각할 시간들이 더더욱 필요해지는 시점이네요 하하ㅠ 씁쓸합니다
어디로 가시든 사랑 가득히 지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전직 몬베베 분들은🤎 여튼 저도 조금 고민해보고..! 결정해보렵니다 하하 어디서든 언제나 ! 응원합니다✨
25.04.15 21:07
샤포라니... 그때부터면 진짜 애기때부터 청춘을 몬엑과 함께 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어요. 저도 댓글 내용 모두 공감해요. 몬엑도 넘 좋고 몬베베도 넘 좋고 자부심도 있었고 내가 몬베베라는 것도 너무 좋고 모든게 다 행복했던거 같아요. 쌤의 고민의 결과가 함께하는 결과이길 바라여... 쌤한테 댓달다가 저도 생각이 많아져서 글하나 새로 썼네요... 🤣 뭐 어떤 말도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힘내세여!
25.04.16 03:05
저도 동감합니다ㅠㅠㅠ 너무 좋아했던지라 실망도 컸었고 다시 그때 처럼 좋아하자니 또 그러긴 힘들고 아직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몬엑 노래도 안듣고 멤버들 근황이 올라와도 예전만큼의 감정이 안드니 좋아하던 몬먹고도 안보게 되고 그 좋아하던 감정이 이젠 식었구나 하고 스스로 생각이 드니까 더 우울해지기도 해요...ㅠㅠ 시간이 약이라던데 기다리며 천천히 마음이 가는대로 정리해보자 싶은 생각에 요새는 그냥 무념무상으로 지내고 있어요.ㅠㅠㅠ
첫댓글 에혀 제 마음이랑 같아서 게시물 보자마자 댓달아봅니다ㅜ
아름다워/샤인포레버부터 지금까지 좋아해왔던 저로써(균프입니당)
현재 흐지부지 흘러가는 시간들에 뭔가.,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ㅜ
그동안 몬엓 음악 들으면서, 그리고 본업에 충실한 멤버들을 보면서, 그리고 늘 착하시고 강인한 몬베베쌤들을 보면서 사랑과 위로, 그리고 자극도 받으면서 지내왔던 것 같아요
그만큼 돌판 덕질하면서 인간미있는 팬덤이라 생각됐는지 스스로도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몬엓을 그만큼 좋아해왔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앞으로 계속 좋아할 수 있을지, 게다가 8기를 끝으로 떠나가시는 몬베베쌤들을 보면서 싱숭생숭해지는데
생각할 시간들이 더더욱 필요해지는 시점이네요 하하ㅠ 씁쓸합니다
어디로 가시든 사랑 가득히 지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전직 몬베베 분들은🤎
여튼 저도 조금 고민해보고..! 결정해보렵니다 하하
어디서든 언제나 ! 응원합니다✨
샤포라니... 그때부터면 진짜 애기때부터 청춘을 몬엑과 함께 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어요. 저도 댓글 내용 모두 공감해요. 몬엑도 넘 좋고 몬베베도 넘 좋고 자부심도 있었고 내가 몬베베라는 것도 너무 좋고 모든게 다 행복했던거 같아요. 쌤의 고민의 결과가 함께하는 결과이길 바라여... 쌤한테 댓달다가 저도 생각이 많아져서 글하나 새로 썼네요... 🤣 뭐 어떤 말도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힘내세여!
저도 동감합니다ㅠㅠㅠ
너무 좋아했던지라 실망도 컸었고 다시 그때 처럼 좋아하자니 또 그러긴 힘들고 아직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몬엑 노래도 안듣고 멤버들 근황이 올라와도 예전만큼의 감정이 안드니 좋아하던 몬먹고도 안보게 되고 그 좋아하던 감정이 이젠 식었구나 하고 스스로 생각이 드니까 더 우울해지기도 해요...ㅠㅠ
시간이 약이라던데 기다리며 천천히 마음이 가는대로 정리해보자 싶은 생각에 요새는 그냥 무념무상으로 지내고 있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