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대가 되어서 내가 사랑 받고 싶은 사람에게서 사랑 받는 것을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ㅡ 워렛 버핏이 그랬답니다
모처럼 한가로운 아침 시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라는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카페 글도 읽고 댓글도 달구..
그 와중에 여에스더님이 그러는 거예요.
위의 워렛 버핏의 말을 인용하면서 그동안 자신은 모든 대중들에게서 사랑 받으려고 애써 왔다구...
제가 보기엔 옆에 있는 홍혜걸씨 한 사람의 사랑이 여에스더님을 더욱 성장시키고 뭇 대중들의 사랑까지도 가능하게 했을 거 같아요.
그걸 여에스더님이 이제서야 깨달은 거 같아서 제가 다 안심이 되네요~~^^
별 쓸데 없는..ㅎㅎ
💖진심담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됩니다~💖 |
마음이 따뜻해 지는 댓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그래갑시다
우리도 ㅎ
그려유~~
그럽시다요~^^
햇살이님
요기서 또 ㅎ
반가워요
그렇군요
여에스터님
홍혜걸님
두분 본인만의
주장이 엄청 강하더라구요
그래도
제주에서
서울에서
돈많이 벌고
자기위치 지키고
잘사는거로
보고 있어요 ㅎㅎ
내가
사랑받고
싶은 사람한테
사랑 받음♡
좋아유 저두
ㅎㅎ
따스한 주말되세요
찜방이
땡기네요 ㅎㅎ
추운날 찜방 좋지유~~^^
저는 이제 운동 나가려구요
점심 먹고 우연히 《솔로라서 》라는 티비 보다가 배우 채림씨 보고 홀딱 반했다요
별로 좋아하지 않던 배운데 말이죠
그간 중국인과 결혼했다 이혼하고 8세 된 아들이랑 제주에서 살고 있네요.
아들 키우기 위해서 시작했다는 여전사같은 몸관리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일찌감치 철들어 버린 의젓하고 멋진 채림씨 아들 보니 지난 시절 울 아들 보는 거 같아서 짠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보는 내내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다음 회차 기대하면서 운동 나가요~~^^
네네
저도 종종
채널돌리다가
멈춤으로
봤어요
채림님의
지금이 더 아름답더라구요
잘생기고
늠름 의젓
초등 아들이
속이 꽉차보여
가슴이 뭉클이구요
운동길
따시게
즐겁게 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
분당이도 이번 겨울에는
누구에게 사랑 주고 사랑 받을 나눔을 하고 싶습니다.
참 !
내가 왜이래
분당아
정신 차려라.
정신 바짝 차리시고 나만의 여자를 꼭 찾으시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