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올려봅니다.
아들넘은 6월15일승선해서 이제 10월중순엔 하선을하나부다 기다리고있었지요.더운여름지나 가을이 오면 아들이올꺼란 기대와
이녀석을델고 단풍구경가야쥐했는데 어제 톡이왔습니다.여친은 8월중순 하선해서 10월중순엔 다시승선이라 이번에도 못만날꺼같아 고민하다
선장님과 기관장님께 의논했더니 본사인사팀에서 저리톡이왔다고...
그래서 아들은 여친과의 스케줄을 맞춰보겠다고 7개월승선을 선택했답니다.불타는 청춘둘이 만나야하기에 이해는하지만 아들이이젠 진짜 남의남자가 되어버렸다는 허전함에 아주 잠깐
싸아함이 밀려오더라고요.
휴가가 맞으면 유럽한달살기를 갈꺼라더니 이젠 하선후에도 얼굴보기어렵거써요.
그래도 여친위해 7개월이아닌 1년이라도 배를타야지하는 아들넘이 기특하긴해요.
벌써 만난지 5년째인데 막상 둘이 함께한시간은 별로없어 느을 안타까웠는데 휴가만 맞춰진다면
둘이 예쁜추억 많이 만들수 있을꺼같아 저도 응원합니다.
이젠 진짜 진짜 넘의남자가 되었으니
빌려쓰는거 그만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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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평회원~)
이젠 진짜 남의남자가 되버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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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02 19:04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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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을 어찌 막겠습니까?
지극정성 이네요.
암요.캠퍼스에서 손한번 못잡고다녔다고
하던넘인데 졸업후 저리 떨어져있어 맘아팠는데 잘된거같아요.
목적이 있는 장기승선.... 이네요 ㅎ
투훈짱님은 섭섭하시겠지만
멋진 3항사 응원합니다
섭섭함이 아주 잠깐 스쳤네요.그래도 느을 맘에준비를했던터라 괜찮아요.여친 대신 놀아주던거라 우겼는데
맘이좀 아쉬운거보니 아니였나 싶기도하네요^^
오메오메
멋져불구만요
함께 맞춰가는 승선일정
너무 좋은 모습이예요
섭섭하지만 이젠 한발 물러날수 밖에
없는 우리들입니다 ㅎㅎ
멋진 아이들 응원합니다
안되면 두달정도 무급 휴직한다했었는데 잘된거같긴해요.다행히 이번배가 처음탔던배라
적응도빨랐고 선장님 기관장님도 좋으셔서 탈만하다하네요.
둘이 열심히 벌어서 멋지게 여행다니는 그림 그려봅니다.
견우와 직녀^^삼항사 선택 멋집니다
현대판 견우직녀될뻔했찌요.
아들의 선택이니 응원은합니다만 전 이제 홀로서기를 시작해야겠습니당^^
아들은 키울때부터 남의 남자라 생각해야던데요 ㅋㅋ
그래도 막상 닥치면 서운할거같아요 ㅜㅜ
진즉 내남자라 생각안했는데 잠깐씩 빌려쓸때가 좋았단 생각이듭니다. 아들이랑 가려했던 포르투갈 칭구랑가야될듯하네요.ㅠ
뭐 어쩌겠습니까.. 보내줘야죠 ㅠㅠ
보내야지요.보내줘야지요.눈물을 머금고 보내주려합니당^^
아궁.. 너무 보고 싶을거 같아요.. 언제나 외사랑이네요.. 연애사업도 중하기는 한데... 엄마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할거 같아요ㅠㅠ
기숙사에 들어갈때부터 맘에준비를 했는데 여친이랑 떨어져있는동안 저자식이랑 너무 놀았나봐요.이젠 그 쏠쏠한재미가 없어질거같으니 쪼꿈 허하네요.전 다시 칭구랑 놀아야지용^^
돈도 벌고 여친도 보고~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격이네요~ㅎㅎㅎ
그저 서운함은 엄마몫인게 흠이라면 흠;;;;;🥲🥲
님도보고 뽕도따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일타쌍피 뭐 그런걸로~~
우리 미리미리 맘에준비해요^^
이런 일들도 생기는군요^^
3항사님의 이쁜사랑 응원할께요~
투훈짱님도 멋져부러요 ㅎㅎ
그쵸~ 둘다배를타니 이런일도 있네요.
그래도 세상좋아져 회사에서 이해를해주시니 그것만도 얼마나 감사한일이예요.
여친이랑 밥이나한번 먹으라는데 부담될까봐 연락도못하고있는 소심한 엄마랍니다.ㅠ
최고의 만남 같아요~
직업이 같으니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가 쉽고~
모솔인 아들을 둔 엄마는 부럽습니다~~
해생이 잘지내지요??
모솔이라~~~~
휴가나오면 20대끼리 모여 여행다니는 패키지 추천해봅니다.
사랑도 성공 월급도 성공....ㅋㅋ 승선이 견딜만한게 여친때문인듯하네요. 내릴때까지 안항기원합니다.
사랑의 힘이 대단하지요??
힘들었던 첫항해를 견뎌낸 여친도 대견하고 둘의 사랑이 참 예쁘답니다.
우리도 그럴때가 있었을텐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사랑까지 챙길수 있는 남자네요 믓져요믓져~~~
한참 예뿌게 만날때인데 떨어져있어 서 애틋한가봐요.^^
유럽에 한달살이~~^^ㅎㅎ
낭만도 있고, 사랑도 있고
그저 부럽습니다~~💕
엄마는 쪼금 서운하지만, 그래도 기특하네요🥰
저도 부러워요.여행이라는게 시간과 돈과 동반자가있어야 즐기는건데 다갖췄으니 난넘인거같긴해요^^
저는...괜춘...합니다.ㅠ
멋진 청춘 응원합니다~~🥰
우리 해생이들의 불타는 청춘을 저도 느을 응원합니다^^
아드님이 대단하시네요. 힘든 상황에도 여자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 대단하네요. 엄마는 조금 서운하지만 어쩌겠어요. 상황을 따라야 하니 아들의 선택을요.
언젠가는 했지만 막상 저소식들으니 싸아하더라고요.
저자식하고 놀러다니는게 쏠쏠했는데.ㅠㅠ
좋은날 다갔답니다.^^
멋진 청춘입니다
애인도 없는 저희 3기사 보면 너무 부러운데요
멋지고 예쁜 추억 많이 많이 만들기를 바랍니다
뭐 섭이정도면 걱정안하셔도되지요.
저녀석도 여친은있었지만 못만난시간이 더많으니 이제부터 시작아닐까 싶네요.여행좋아하는 섭이는 곧 좋은소식 있을테니 기대하셔요.^^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니
저는 그냥 지켜볼려고요
빨리 두달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많이 보고싶네요
요즘 젊은칭구들 우리때랑 많이 다르더라고요.애인이나 결혼이나 자녀문제도 그렇고 자기만의 주관과 생각이 있어서 잔소리 안들어요.그냥 알아서해가 정답같더라고요.
우덜인생도 계획대로 안됬는데 쟈들이라고 다르겠어요.ㅠ
다만 바램은 즐길줄아는 여유로운 사람이였으면 하는거 그것뿐이랍니다.
이제 찬바람 슬슬 불어오니 두달 후딱 갈꺼같아요^^
청춘이군요~~^^ 휴가 계획 잘 맞춰서 즐거운 추억 한가득 만들기바랍니다~~^^
여친은 10월 중순승선 2월중순하선이라니 둘의 시간 1달남짓될거라네요.
근데 휴가계획은 배내릴때까지 잡기어려워 예약을 몬허는게 문제.
그냥 발길닿는데로 가야하나 싶어요^^
아름다운 청춘이에요~ ~ 마냥 부럽습니다 ㅎㅎㅎ
우리의 청춘은 어느덧 기억속에 없고 아들의 청춘을 대리만족하게되는 나이네요.보는것만으로도 전.......좋아야겠지요^^
MMU 커플 넘 사랑스럽네요.
투여사님 워쩐데유? ㅎㅎ
ㅎㅎㅎㅎㅎ 워쩌긴 워쩌요.할수읍찌요.
그냥 뭐... 옆에서 나만바라보는 울 강아지랑 잘놀아보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