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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공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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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주민토론방 이*태 조합원의 주장은 사실인가?
추천 1 조회 661 24.05.15 16: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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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5 16:41

    첫댓글 분석만 하지말고 멀좀 진행을 해보시죠? 매번 글보면 조합원 글에 태클걸 생각만 하시나요?

  • 24.05.15 23:10

    늘푸른나무님, 지금껏 올려주신 글 귀하게 봤고 많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아이엠지씨가 아니고, 집행부의 사업추진 방향과 해낼 역랑과 의지입니다. 가장 우선하는 것은 신규 시공사 선정껀 이구요.

    늘푸른님이 아이엠지씨에만 집중하고 현 집행부는 무조건 옹호하면서 큰 맥을 놓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 작성자 24.05.15 21:13


    그동안 조합설립 초기부터 은행주공 정비사업은 거의 IMGC의 주도하에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사업은 업체들 이익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고, 조합원들의 이익은 철저하게 짓밣혀 왔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업체가 바로 정비업체 IMGC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중요한 것은 조합 집행부의 역량과 의지입니다.
    그리고 우선적인 업무도 시공사 선정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조합 집행부가 무슨 역활을 하고 있습니까?
    허수아비입니다.

    그리고 시공사 선정 업무는 누가 진행하고 있습니까?
    IMGC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과연 그동안 조합원들을 기만해 왔던 부실 업체를 신뢰하고 막중한 업무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작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기존 임원들 해임, 시공사 계약 해지 등의 사업 개선을 위한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IMGC를 이곳 은행주공에서 퇴출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시공사 선정 과정부터 시작해서 사업 개선을 이루어 내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 24.05.16 11:11


    늘푸른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이엠지씨가 시공사 선정 업무를 집행부의 가이드에 따르지 않고 지들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면,
    그런데도 집행부가 거기에 대해 지금처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면,

    이런 상황은 누구의 잘못인가요? 어떻게 풀어내야 할까요?

    전적으로 집행부의 잘못 아닐까요? 집행부 전면교체가 최우선 아닐까요?


    저는 현 집행부가 그정도로 허수아비는 아닐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꿍심이 있지 않을까 경계하는 중입니다.

  • 24.05.15 23:58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궁금해 하시고, 답답하신 줄 춛분히 알고 있으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합장님께서 계획하시는 사업계획을 아직 충분히 듣고 확인하지 못하였으며, 따라서 그 계획에 대해 이사들의 의견도 아직 표현할 수 없습니다.

    지엽적이고 말초적인 의견표현에 매몰되어. 조합의 사업계획 수립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조합장님과 아이엠지씨에게 시간을 주세요.

    지금 현재, 조합장님께서는 고심하시면서 아이엠지씨와 사업계획을 검토 수립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4.05.16 10:22

    김은정님과 제 얘기 전체 맥락속에서 제 글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윗 글은 조합장을 은근히.심하게 디스하는 글 같습니다. 조합장과 이사들간에 사업진행에 이견이 크다는 말이 사실같군요.

    내막을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참 머리아픈 우리동넵니다. ㅠㅠ

  • 24.05.16 00:23

    이미 조합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듯, 조합장님이 가진 권한은 막강하지요.
    물론 총회의결과 대의원회의 의결을 전제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조합장님께서는 조합원 이익을 위해 모든 것을 하실 분입니다. 당연히 이사들은 그것을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괜한 오해를 일으키는 문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조합집행부를 어지럽히는 것을 지양해 주시길 청합니다.

  • 작성자 24.05.16 06:07


    강성채님,
    지금의 문제도 문제이지만, 이미 IMGC는 더이상 이곳에서 일할 수 없을 정도로 조합원들을 기만해 왔습니다.

    그런데도 강도가 도둑질했다고 경찰탓만 하고 계실 것입니까?
    일단은 강도부터 먼저 잡고 책임을 묻든지 해야지요.

    강도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경찰탓만하면서 강도잡을 생각은 안하실 건가요?

  • 24.05.16 11:29


    첫 단추 잘못 꿰고, 논리 비약으로 근거 채우는 기분입니다. 인정하면 쉬운데요.

    문제를 직시해야 바른 해법이 나옵니다.

    정비업체의 문제는 집행부의 문제입니다.

    또한
    '기존 정비업체 유지냐? 해임총회 등에서 지원받았을 거로 추정되는 신규업체(정비 또는 씨엠)로 교체냐?'
    이런 문제까지도 얽혀있을 거 같습니다.

    늘푸른님과 실속없어 보이는 논쟁 대신 집행부 내부 돌아가는 상황 알아 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5.16 07:09


    실속 없는 논쟁으로 생각하시다니 참 안타깝네요.
    이미 조합원들의 뜻이 있었는데요.

  • 24.05.16 07:32

    늘푸른님이 쓰신 글을 한발짝 떨어져서 차분하게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간 님의 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말씀 드려 봅니다.

  • 작성자 24.05.16 08:11


    은바위의 긍정적인 역활을 바라고 있었는데, 그것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되는 것 같군요.

  • 24.05.16 08:24

    도둑과 경찰의 예가 현 상황과 맞는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굳이 맞춰보자면,
    1. 도둑은 도둑질 계획을 합니다.
    2. 실행을 하기 위해 윗선에 컨펌을 받아야 합니다.
    3. 그 컨펌이 없으면 도둑질을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4. 결국 도둑은 컨펌을 득하고 도둑질을 실행했습니다.

    이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려면 컨펌자를 찾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왜 자꾸 도둑을 잡으려고 하시나요?
    도둑을 잡아봤자 컨펌자가 그대로인데 이 문제는 해결된 것일까요?

    그동안 좋은 의견 근거와 함께 말씀주셔서 많이 배웠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비업체 건에 대해서는 답을 정해놓고 결과를 도출하려고 하니 기존에 말씀하셨던 내용과 상반되는 내용들이 발생하고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24.05.16 11:17

    그리고 이*태 안봉현 이런 표현은 이제 그만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뭐하자는 건가요? 본인은 항상 맞습니까? 집행부의 호위무사입니까? 만약 현 집행부가 딴 생각하고 있으면, 후과를 어찌 감당할 생각입니까?

  • 24.05.16 09:28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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