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 집행부와 대의원들을 해임해가면서 조합을 흔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입찰설명회 기껏 잘 해 놓고. 몇개의 업체들이 그나마 입찰의향서를 보내와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입찰 마감을 한달도 안 남겨놓은 시점에 임원해임, 조합장 연임 임시총회라니요.
이러면 입찰 준비하던 시공사도 우리 조합이 못미더워서 다 떠나는거 아닌가요?
23일 임시총회 결과에 따라 조합 향후 방향이 안갯속인데 공들여 돈들여 입찰 참여 하겠냐고요?
조합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본인 연임 안건과 이사 해임 안건을 입찰 기간에 하는 것인가요?
시공사를 뽑지 말자는 속내라도 있는게 아니라면. 입찰하고자 하는 시공사들 다 도망가면 누가 책임지나요?
아무리 꼭 필요한 안건이라도 지금이어야 하느냔 말입니다.
조합에 돈도 없다고 하면서 임시총회까지 해 가면서 지금이어야 하느냔 말입니다. 왜 지금 하는지 설명이 없잖아요.
이러고도 연임을 바랍니까?
임시 총회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ㅋㅋ하.. 조합장 해임하자, 이사도 해임하자, 대의원도 날리자, 그러면 깨끗해진다.. 다 좋은데 입찰 안받나요? 제정신인가 싶네요 다들.
조합 통장은 gs현산한테 가압류 당한 상황에 잔고도 거의 없는데 총회 참석비는 어떻게 지급하나 봤더니 11호 안건에 또 정비업체한테 손내밀고 돈구걸해 받아오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지금 해임을 한다.. 조합장 임원 다 해임했다 치면 8월 입찰마감인데 뭘보고 시공사들이 입찰을 들어옵니까?
다시 새로운 집행부 들어설때까지 매달 3억씩 이자치고, 집행부 구성위한 총회 무슨돈으로 열것인지 아무런 계획도 안보이는데 이걸 찬성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싶네요?
조합장이 연임 노리기위해 쓰는 수법 아닐까요 의심 스럽습니다
제대로 보셨습니다.
진짜 그만 좀 싸우고 진행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