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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준수 공식 팬카페 [준수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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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박수와 웃음은 무조건 좋은 걸까요? 관객의 몰입에 대하여
추천 1 조회 1,314 26.03.02 08:5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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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02 09:11

    첫댓글 조금은 어려운글 감사합니다^^
    준수님이 첫 연극에 도전하셨듯이
    저도 연극 관람은 거의 처음이니 공부를 하고 갔어도 어려움이 많았네요^^
    점점 "문화인"이 되어가는데
    아직은 피로감이 있는것이 사실이예요~
    무언가 알아가는것은 감사한일이죠
    다정하고 따뜻한배려가 필요해요~~~
    지방서 아침일찍 올라가다보니 살짝 졸았어요~~ㅎㅎㅎ

  • 작성자 26.03.02 09:21

    피곤하셔서 집중이 잠시 흐트러지거나 깜빡 졸으신 걸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지는 않는 것을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준수님과 배우님들, 그리고 다른 관객들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무겁게 글을 적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6.03.02 09:17

    저도 첫 공연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웃긴 장면이 아닌데 웃음이 들리거나 흐름이 끊기는 순간이 있어 조금 아쉽기도 했어요.
    그러다 보니 정작 웃어도 되는 장면에서도
    ‘지금 웃어도 될까?’ 하고 한 번 더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괜히 저도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되진 않을지 신경이 쓰였습니다.
    사실 저도 연극을 많이 관람한 편은 아니라
    관람 매너를 잘 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작품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는 마음은 아마 다들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준수님과 모든 배우분들이 쏟는 에너지처럼
    객석도 함께 호흡한다면 더 좋은 공연이 되겠지요.
    한 번쯤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3.02 09:23

    웃으라고 만든 장면에서 안 웃으면 민망하실 것이고, 심각하게 연기 중인데 웃으면 당황하실 것이고... 쉽지는 않네요^^; 극의 흐름에 집중하여 감상한다면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6.03.02 09:18

    2회차 봤는데 너무 조용했던 걸까요?퇴길에서 준수님이 호응 언급하셔서 좀 어렵다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연필님 쓰신대로라면 극의 흐름을 많이 방해했을거 같네요ᆢ남은 기간 준수님 팬분들이라도 좋은 관객매너 지켜줬음 바래봅니다^^

  • 작성자 26.03.02 09:26

    좋은 작품인만큼 우리도 객석에서 좋은 매너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6.03.02 09:22

    좋은말씀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감합니다.
    눈여겨 잘 보았고 잘 숙지하겠습니다.
    그리고 '관크' 에 대해 또하나 중요한 걸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늘 준수한소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연필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작성자 26.03.02 09:29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6.03.02 09:41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공감하고요,
    전 1회차를 봤는데, 거기에선 못느꼈어요.
    우리가 준수님의 얼굴이라는거
    자랑스럽고 조심하기로 해요~

  • 26.03.02 09:42

    막공이라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좋은 점 알려줘서 고마워요 ~ 잘 숙지하고 갈께요 ^^

  • 26.03.02 09:45

    소리님의 중요한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2회차 관람 때 분명 배우들의 연기에서 박수가 필요한 장면이 있었는데 관중들의 호응이 의외로 미지끈적해서 배우들도 힘이 빠지는 듯한 순간 포착도 있었고 저도 나름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퇴길에서 준수님께서 호응 관련 언급을 하시길래 글을 한 줄 남겼습니다. 연필님께서 이렇게 중요한 글을 남겨주시니 또 한 번 연극 관람하는 자세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입니다. 새겨서 작품의 흐름에 맞게 응원하는 준수한 소리가 될께요~🤭^^

  • 26.03.02 09:45

    하늘극장은 그리 크지않은 공연장이어서
    관객들의 반응소리가 잘 들리기도 할거 같아요
    올려주신 글도 정말 공감이 되네요
    아직 공연이 더 남아있으니
    과하지 않게 배우님들 많이 응원하면서
    칼로막베스와 함께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 26.03.02 10:02

    같이 호흡하는 관객이어야 배우님들이 힘이 난다는 말씀이 이해됩니다
    웃음과 박수시점이 아닌데 웃음소리 박수소리가 들리면 배우님들 힘이 빠질것 같네요
    같이호흡하는 관객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공감되는글 감사합니다

  • 26.03.02 10:28

    소리님
    좋은 글을 통해
    공연 문화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연극을 처음 접하신 분들도 많고 시기적절하게 콕 짚어주신 말씀,
    함께 새기는 시간이길요^^

  • 26.03.02 10:12

    어려운 이야기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연필님과 같은 생각으로 이걸 어떻데 소리님들께 전달해야 할지 고심하던 찰나였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잘 써주셨네요
    관크로 자꾸 준수님의 팬이라고 거론될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아 속상하던 중이었거든요 ㅠㅠ
    저 역시 흐름에 방해되는 관극을 하고있진 않은지 돌아보며 온전히 극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관객이 되도록 태도를 다져봐야겠어요

  • 26.03.02 10:31

    이 좋은글을 읽고나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첫공보고 나서 마음 한켠에 참
    최고의 작품이였다라고 자리 잡고
    있는데 관객 매너는 생각지 못하고 연필님 글을 읽으니 정말 공감이 됩니다.좀 더 관심을 가지고 관크가 되지 않고 적절하게 호응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준수한소리 연필님 고맙습니다🙏

  • 26.03.02 10:33

    좋은 글이고, 공감합니다.
    2회차 공연은 조용한 편이였어요. 하지만 공연 중에도 제 주변 몇몇 사람들은 옆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었고, 심지어 휴대폰 진동과 함께 작은 벨소리까지 들렸습니다. 준수님의 팬이 아닐 수도 있지만, 팬이라면 준수님께 해를 끼치는 행동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남은 공연들은 좀 더 주의해서 관람하겠습니다

  • 26.03.02 10:46

    잘 읽었습니다.
    저도 공감하면서 관람 에티켓은 꼭 지켜야 합니다..
    저도 첫공 관람했는데
    우려했던 모습은 없었어요...
    다만 김준수님이 아닌 장면에는 제 입장에서는 소리도 작고 전달이 잘 안되서 오히려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의 행동과 말이 준수님의 얼굴이라는점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 26.03.02 10:49

    꺼내기 쉽지 않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건 다 몰라도
    기본중에 기본인 옆사람과 대화안하기, 휴대폰 끄기.. 정도만이라도 제발 제발 좀 지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 26.03.02 10:52

    어제 극중 박수 환호가 첫공에서도 있었나하고
    나중에 첫공 관람한 분께 물어보니 없었다고,,,
    관람에 흐름이 흐트러진다고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여장 준수님이 아니라 레이디 막베스를 연기하는 배우로서 극을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26.03.02 10:53

    잘 읽었습니다.
    공연 중에 핸드폰 화면의 밝기를 어둡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중간중간 핸드폰 확인하신다고 핸드폰 들고 계시니 촬영하시는줄알고 안내하시는 분이 몇번 올라오시더라구요

  • 26.03.03 18:54

    사실... 공연 중 핸드폰 사용 자체를 지양해야합니다. 핸드폰을 끄거나 적어도 무음으로 변경하고, 휴대폰을 꺼내지 않아야 합니다. 불빛이 주변 분들에게 방해가 됩니다. 휴대폰 사용 만으로도 직원분이 제지하러 오실 수 있는 상황입니다 😊

    공연마다 규칙과 매너가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연극이나 창극, 뮤지컬에서는 통용되는 매너이기에 헷갈리시지 않았으면 해서 무례할 수 있지만 답댓글 남깁니다...!

  • 26.03.02 10:53

    전2회차를 보고왔습니다 저도 좋은말씀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문화에 대해 중요한걸 배웠습니다 준수한소리 연필님 감사합니다 ❤️❤️❤️

  • 26.03.02 10:54

    연필님의 글을 읽고 잘 숙지해서 첫공 관람하겠습니다^^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해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좀 쌀쌀하네요
    준수한소리님들 건강잘 챙기시고
    낼 뵈어요

  • 26.03.02 10:56

    연극을 처음접한 분들이 많을거같아요
    어려운 이야기 하시기 쉽지않으실 텐데 많은 생각과 공부가되네요
    소리님들 역시 연필님의 말씀이 무엇을 전하고 있는지 공감하셨을거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6.03.02 11:08

    너무 좋은말씀 공감되는말씀이네요 저는2회차 공연을 보고왔는데 감동받아서 박수를
    치고싶었지만 마음에 넣어두었어요 핸드폰 진동소리가 많이들려 흐름이깨지는건 신경써야할것 같아요 저도 남은공연 주의해서 관람하겠습니다

  • 26.03.02 11:17

    저두 준수님 덕분에 연극을 처음 보게 되는데 잘 모르는 부분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님의 글을 생각하고 잘 보고와야겠네요

  • 26.03.02 11:23

    어제 박수터지는 부분은 정말 뜨악하는 마음이 생기고.. 뒤에선 칼휘둘릴때마다 배우들 대사칠때 마다마다 매번 어~ 오~ 아하 윽! 반응을 하고..
    중계하듯 대화를 극 내내 하시더라구요…
    2시간이 이렇게 괴로웠던적은 처음이에요
    어지간한 소음은 별로 타격도 없는 스타일인데
    어제는 너무 힘든 시간이었달가요….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올때 좋은마음 모르지 않지만 나도모르게 탄성이 튀어나올수도있고 너무 이해하지만 !!
    극을 보는 에티듀드는 모두가 조금 잘 생각하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노래와 소리를 하는 무대와
    배우로서 인물을 묘사하는 극과는 너무 다름을 생각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ㅠ

  • 26.03.02 11:29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관람한 공연에서는 벨소리. 카톡소리. 폰 보는 분이 계셔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 준수한소리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좀 더 신중하게 공연에 대한 에티켓를 잘 숙지하여 매너 있는 준수한소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운영진님이 올려주시는 에티켓 공지 꼭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26.03.02 12:28

    연극은 처음이라 몰라서 조용히 있었는데 저처럼 몰라서 못 지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연 에티켓 글 잘 올려주셨습니다..

    기분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에티켓 글 올리셨을때 저도 잠시 글 올립니다..
    몇개월전 공연에서 관람중 대화하며 휴대폰 사용에 사진,영상 촬영까지 상상외의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안내원의 몇 번 제지에도 불구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시는 모습 보며 공연 관람은 왜 오셨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뒤에서 공연 보는 저도 집중이 않되고 불편했습니다.준수한 소리님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었고 에티켓이라 카페에 글 올리고 싶었는데 정작 그렇게 하신 분들은 올린 글도 못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잘 지키는 분들에게 피로감만 드릴것 같아 그냥 지나쳤습니다..모든 공연에서 휴대폰 사용 금지를 가장 많이 강조하는 부분인데 의외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중간 중간 보여 아쉬웠습니다.
    공연 관람중 나로 인해 타인에게 피로감을 주는 행동은 지양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26.03.02 16:01

    글 한글자 한글자 잘 읽었습니다🙏🙏
    관람에 관해 짚어주셔어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아끼고 소중한 준수님을위해
    공연 에티켓을 위해 작품들을
    존중하는 마음 소중한 마음으로 관람하겠습니다

  • 26.03.02 15:4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폰 무음으로 해놔도 공연 중에 진동 소리 들리면 괜히 제 건가 싶어서 가방 쪽 한 번 의식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커튼콜 때는 모든 배우님들께 큰 박수를 보내지만, 저도 모르게 준수님 나오시면 더 크게 치고 있더라고요ㅠ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작품 전체를 존중하는 태도가 먼저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남은 공연 더 집중해서 관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6.03.02 23:52

    어렵지만 꼭 필요한 얘기 해주셨네요.
    관크, 어렵지만 지켜야 할 예절이죠.

    처음이라 모르는 분들도 계셨을테니
    이 글을 통해 발전하는 '준수한 소리' 가 되길 바라봅니다.

  • 26.03.03 07:17

    저도 삼공은 부모님과 관람했고 후기나누는데 부모님이 공연에 관한 좋은 평도 많이 해주셨지만 휴대폰이나 박수 등 관객 매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23장 끄트머리에서 약속한 듯 휴대폰을 켰던 여러 분들(아마 사진 촬영을 위해서였겠죠 소리님들이 아니셨기를)일제히 울리는 카톡과 문자 알림 소리.. 하필 제가 앉아있던 주변만 그랬던 것이기를 바랄 정도였어요 조심스러운 이야기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6.03.03 13:10

    극을보기전 공지사항 한번 더 잘 읽어 숙지하고 조심 또 조심 하겠습니다 ㅠ

    각기 다른공연에서의 다른매너 넘 중요할듯 합니다 🙏

  • 26.03.03 13:43

    너무 좋은정보 네요 잘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주말공연 보고 왔는데 처음에는조용히보고 준수님 퇴근길보고나서는 2 번째 공연때는 집중해서 보다보니 웃음이나오는곳에 웃고 나중에 눈물이 나와서 울었던 것같네요
    그리고 준수님 길게 했던 부분에 너무 감동해 박수 를보낸건것 같네요 혹시 흐름을 깨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다음엔 더 조심 해야겠네요 저도 처음 보는것이어서 좋은정보 숙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6.03.03 22:42

    창극단으로 준수님에 입문해서 국악 공연 위주로 봤어서 그럴까요. 이번 객석 분위기 때문에 많이 놀랐어요. 현역가왕 공연을 봤다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을까요? 솔직히 객석에 계신 분들 때문에 공연에 몰입이 10번은 넘게 깨진 것 같아요.
    공연 중 핸드폰 사용이나 수다 떠는 건 애교라고 봐야할까요. 준수님 첫 등장에 박수, 캐릭터에 몰입한 연기에 폭소, 긴 절규에 박수...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관람에 영향을 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저도 핸드폰 끄는걸 까먹기도 하고 공연 중 기침이 나와서 곤란했던 적도 있고요.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지 않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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