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남친이랑 통화중인 문수(원진아)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밥도 못 먹겠고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고 얘기 중이었는데...
갑자기 창문 밖에서 소리가 들려서 열어보니
남친 강두(이준호)가 아이스크림 들고
창문 밖에 매달려있음;
깜짝 놀라서 일단 방으로 들여보내는데...
"뭐야!"
"아이스크림 먹고싶다며. 밖에 걸어놓고 가려고했지."
근데 갑자기 방문 열려는 소리가 들리고
엄마 등장
남친은 황급히 이불 속에 숨겨버리고 ㅋㅋ
"엄마.. 왜?"
"이거 마시고 자. 불 꺼줄게."
다행히 잘 넘겨서 안 들키고
엄마 나가자마자 얼른 이불 들췄더니
냅다 뽀뽀 갈기는 남친
근데 뽀뽀하자마자 아차 싶어서 입을 막는 문수
"왜?"
"감기 옮으면 어떡해."
"잘됐네. 그럼 내가 다 가져가야겠다."
그리고 다음날 찐으로 감기 걸린 남친
https://youtu.be/yropK0NYK3w
첫댓글 Fox....
미친???????????????? 와 보러갑니다
오엠지
이 키스신에서 준호 눈빛이랑 목소리가 개쩔어요...아 얼굴도 개쩔고 ...
그냥사랑하는사이 여기서 준호얼굴 너무 제취향이에여..
아니 줌님들 지금 막짤에서 준호 왼쪽 중지는 보고 주담하시는겁니까 ???? 도랏
줌님들 이 드라마 존잼이에요 얼른 봐주세요
준호 목소리 땜에 내가 빠졌구나.. 이제 알았네
왜? 할때 눈빛 진짜 강아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