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값.. 주말에 시간 내서 축하하러 가는 사람들은 뭐 남는게 있어서 가나요? 식사대접하면서 남는거 운운하는거 결혼식뿐일듯 ㅋㅋㅋㅋㅋ
24.05.16 09:21
진짜 우리나라 결혼식 문화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끼리 단촐하게 하면 서로 편하잖아요 초대 받은 사람도 시간, 정성 쏟아서 결혼식 안가고싶고 축의금도 아까워요
24.05.16 09:20
뭐..장사 하시나요..?
24.05.16 09:20
요즘 조의금도 거의 10이더라구요. 그래도 결혼식은 음식이 비용에 비례해서 잘 나오지만 장례식은 음식이 정말… 결혼은 그나마 선택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장례식은 상주들도 울며겨자먹기로 하는 거 아니까 적게 줄 수가 없어요. 상 치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용이 상상초월인데 바가지 써도 어케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24.05.16 09:27
남는 거 생각을 왜 해요, 뭐 결혼으로 장사해요? 자기들 잔치에 직접 축하하러 가주기까지 했는데 나한테 손익 계산까지 하라고???
24.05.16 09:27
남는 장사하고 싶음 결혼식을 하지마세요. 본인들이 식대 비싼 곳에서 결혼식하고 싶은거면서 하객한테 뽕뽑으려고 하는거 진짜 이상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4.05.16 09:36
2222 실제로 해보니까ㅋㅋ 사실 그냥 와준거만으로도 넘 고맙고 하더라고요^_ㅠ... 와주신분들 축의금이 10이하가 없기도 했지만... 둘이서 10하든 혼자와서 10하든 전혀 상관없었어요 그저 고맙..
24.05.16 09:50
대놓고 뒷담하거나 얘기하는 사람 있어요 그런 얘기들을 듣다보니 압박감 느끼는거고요. 그리고 앞에서는 얘기안하고 고마운척하고 뒤에서 커뮤같은데다 욕하는사람 많고요..가는 사람들끼리 많이 내야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지요ㅜㅜ
24.05.16 10:16
저도 실제로 봐서ㅎㅎㅋㅋㅋㅋㅋ 심지어 입사한지 1년도 안된 동료가... 걍 그런 얘기들으니까 아깝더라고요
24.05.16 09:58
웨딩 관련해서 금액이 지나치게 오른 게 문제 아닐까요..? 비싼 곳은 피하는 게 맞는 선택인 거 같아요. 형편에 맞게요
24.05.16 10:36
죄송한데 그럼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 없이 사세요~
24.05.16 11:22
그런거 아까워할정도로 금전적으로 힘들면 혼인신고만 하면되죠 쪼잔하네..
24.05.16 11:25
예전에 3-5에서 5-10으로 올랐듯이 자연스럽게 또 오르지않을까싶어요ㅠㅠ 내는 저조차도 5만원은 좀 애매하다싶은 생각이 드니까...
24.05.16 11:29
남들처럼 한번이니까 욕심내다가 자기들이 감당못해서 괜히 손님에게 화풀이하는거죠 그리고 10해줘도 저런타입들은 돌려줄땨되서 모른척 요즘 돈이없다 핑계대면서 안돌려줄 인간들일텐데 더 아깝네요ㅋㅋㅋ
24.05.16 12:02
친구 없어보이긴 싫으면서 10만원이 그냥 10만원이 아닌데;; 거기까지 가는 시간 가서 축하해주는거는 그럼 무료봉사 하는건가요??
24.05.16 12:12
저런 사람들은 결혼식을 장사로 생각하는 거죠 내 결혼식 축하해준다고 시간 내서 멀리서 와준 하객들 식사 대접하는 의미인데 ㅋㅋㅋ
24.05.16 12:59
이번달에 3개인데 부담이에요ㅠㅠ
24.05.16 13:31
식대를 애초에 내가 왜 신경써야하는지...? 그럼 그냥 초대 안하거나 식대 싼 곳에서 하세요. 이거야 말로 호의를 권리로 아는 딱 그 상황이네요.
24.05.16 13:37
그럼 초대를 안하시면 되겠습니다
24.05.16 13:44
즈그 결혼 한다고 정하고 초대하면서 주차장도 고려 안해 교통도 생각 안해 식당도 배려 안해 하객을 위해선 암것도 생각 안하고 본인들 좋을대로 원하는 장소 정하고 식 올리는거면서 무슨 식대까지 가는 사람이 생각해야하냐고요ㅋㅋㅋㅋㅋㅋ(기혼자줌입니다) 오시든 안오시든 금액이 얼마든 축하해주면 감사합니다 해야죠.. 전 3만원 축의하시고 축하해주셔도 넘나 땡큐던데요ㅋㅋㅋ축의도 안하고 답례떡 5개씩이나 먹는 사람보다 마음만이라도 전해주시는게 감사합니다... 와주시는것만으로도 땡큐베리 감사...
24.05.16 14:45
신랑신부가 아니고 지역행사 한철장사 하는 사장들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청첩장에 식대 얼마예요~써놓으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안갈테니까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 결혼식으로 장사하시냐고, 그럼 초대를 하지 말던가
남길려고 결혼하는건..아니잖아요..
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생돈 나가는거 한두푼도 아니고.. 초대를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럼 초대하지 말고 본인들끼리만 하세요… 식대 아까우면 결혼식을 왜하나요?
10만원 이상 낼거 같은 사람만 초대하세요 ㅋㅋㅋㅋㅋㅋ
꼴값.. 주말에 시간 내서 축하하러 가는 사람들은 뭐 남는게 있어서 가나요? 식사대접하면서 남는거 운운하는거 결혼식뿐일듯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결혼식 문화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끼리 단촐하게 하면 서로 편하잖아요
초대 받은 사람도 시간, 정성 쏟아서 결혼식 안가고싶고 축의금도 아까워요
뭐..장사 하시나요..?
요즘 조의금도 거의 10이더라구요. 그래도 결혼식은 음식이 비용에 비례해서 잘 나오지만 장례식은 음식이 정말… 결혼은 그나마 선택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장례식은 상주들도 울며겨자먹기로 하는 거 아니까 적게 줄 수가 없어요. 상 치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용이 상상초월인데 바가지 써도 어케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남는 거 생각을 왜 해요, 뭐 결혼으로 장사해요? 자기들 잔치에 직접 축하하러 가주기까지 했는데 나한테 손익 계산까지 하라고???
남는 장사하고 싶음 결혼식을 하지마세요. 본인들이 식대 비싼 곳에서 결혼식하고 싶은거면서 하객한테 뽕뽑으려고 하는거 진짜 이상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실제로 해보니까ㅋㅋ 사실 그냥 와준거만으로도 넘 고맙고 하더라고요^_ㅠ... 와주신분들 축의금이 10이하가 없기도 했지만... 둘이서 10하든 혼자와서 10하든 전혀 상관없었어요 그저 고맙..
대놓고 뒷담하거나 얘기하는 사람 있어요 그런 얘기들을 듣다보니 압박감 느끼는거고요. 그리고 앞에서는 얘기안하고 고마운척하고 뒤에서 커뮤같은데다 욕하는사람 많고요..가는 사람들끼리 많이 내야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지요ㅜㅜ
저도 실제로 봐서ㅎㅎㅋㅋㅋㅋㅋ 심지어 입사한지 1년도 안된 동료가... 걍 그런 얘기들으니까 아깝더라고요
웨딩 관련해서 금액이 지나치게 오른 게 문제 아닐까요..? 비싼 곳은 피하는 게 맞는 선택인 거 같아요. 형편에 맞게요
죄송한데 그럼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 없이 사세요~
그런거 아까워할정도로 금전적으로 힘들면 혼인신고만 하면되죠 쪼잔하네..
예전에 3-5에서 5-10으로 올랐듯이 자연스럽게 또 오르지않을까싶어요ㅠㅠ 내는 저조차도 5만원은 좀 애매하다싶은 생각이 드니까...
남들처럼 한번이니까 욕심내다가 자기들이 감당못해서 괜히 손님에게 화풀이하는거죠 그리고 10해줘도 저런타입들은 돌려줄땨되서 모른척 요즘 돈이없다 핑계대면서 안돌려줄 인간들일텐데 더 아깝네요ㅋㅋㅋ
친구 없어보이긴 싫으면서 10만원이 그냥 10만원이 아닌데;; 거기까지 가는 시간 가서 축하해주는거는 그럼 무료봉사 하는건가요??
저런 사람들은 결혼식을 장사로 생각하는 거죠 내 결혼식 축하해준다고 시간 내서 멀리서 와준 하객들 식사 대접하는 의미인데 ㅋㅋㅋ
이번달에 3개인데 부담이에요ㅠㅠ
식대를 애초에 내가 왜 신경써야하는지...? 그럼 그냥 초대 안하거나 식대 싼 곳에서 하세요.
이거야 말로 호의를 권리로 아는 딱 그 상황이네요.
그럼 초대를 안하시면 되겠습니다
즈그 결혼 한다고 정하고 초대하면서 주차장도 고려 안해 교통도 생각 안해 식당도 배려 안해 하객을 위해선 암것도 생각 안하고 본인들 좋을대로 원하는 장소 정하고 식 올리는거면서 무슨 식대까지 가는 사람이 생각해야하냐고요ㅋㅋㅋㅋㅋㅋ(기혼자줌입니다) 오시든 안오시든 금액이 얼마든 축하해주면 감사합니다 해야죠.. 전 3만원 축의하시고 축하해주셔도 넘나 땡큐던데요ㅋㅋㅋ축의도 안하고 답례떡 5개씩이나 먹는 사람보다 마음만이라도 전해주시는게 감사합니다...
와주시는것만으로도 땡큐베리 감사...
신랑신부가 아니고 지역행사 한철장사 하는 사장들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청첩장에 식대 얼마예요~써놓으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안갈테니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