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는 부부의 선택이라고 봐요. 낙태 할 필요는 없지만 해도 괜찮다.
태어날 아이의 삶 속의 어려움이 예견되는 바, 저는 낙태에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원해서 태어나는 건 아니니까요.
222222아이가 살아갈 삶이 너무 힘들텐데 아이가 그 삻을 바랄꺼같지 않아요
찬성이고 엄마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할 수 있음에도 낳는건 부도덕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5번이 중요해요. 이런 논의가 있을 때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분들을 논의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꼭 명심하시고 상처받지 않길. 이미 좋은 가족으로 잘 키우고 커온 상태니까 그건 완전 별개 문제예요.
2222 중요한 말씀이네요
당연히 부모의 선택에 의해 낙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낳는것고 본인 선택, 낙태도 본인 선택이지만 저라면 못 낳을 것 같아여..
부모의 선택이고 타인이 옳다그르다를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낙태 안했다고해서 부도덕까지 가는게 맞는지는 잘모르겠어요
장애인 차별이 심한 사회에서 이런 얘기가 논의되는 것 자체가 위험하게 느껴져요5번 논리에도 불구, 이런식의 내용은 분명 장애인 차별에 대한 혐오에 이용될 걸요 100%
22222 저도 아이의 삶을 생각한다면 낙태에 찬성하지만, 동시에 장애인 혐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줌님 의견도 동의해요.태어났건 태어나지 않았건 모두 부모의 선택에 의해서 결정될 일이기 때문에 함부로 왈가왈부할 수 없죠.
장애 없는 사람도 살기 힘든 세상에 고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고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왜 낳기를 선택해야하는지를 저는 모르겠어요
부부의 선택이라 생각해요!
알고 낳는건 이기적이고 무식하고 아동학대범이라고 생각합니다낙태를 반대하는 인간들은 본인이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났어도 좋아했을까????????
개인의 선택이죠 근데 전 낙태쪽에 한표입니다 그런 선천적 장애 선별하려고 니프티나 양수검사가 존재하는것이고 그러므로 선택하는건 자유라고 생각해요
부모의 선택이지만 아이가 받을 고통은요 ㅜ 누가 책임져주나요
저도 알고는 못낳을것같은데 알수있잖아요? 낳고나서 뒷감당도 장난아닌데 미리 알고나서도 꾸역꾸역 낳는것도 부모 이기심같아요 물론 이미 좋은 가족의 일원으로 키우신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태어날 아이에게도 못할 짓안 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굳이 왜 힘든길을 걷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첫댓글 저는 부부의 선택이라고 봐요. 낙태 할 필요는 없지만 해도 괜찮다.
태어날 아이의 삶 속의 어려움이 예견되는 바, 저는 낙태에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원해서 태어나는 건 아니니까요.
222222아이가 살아갈 삶이 너무 힘들텐데 아이가 그 삻을 바랄꺼같지 않아요
찬성이고 엄마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할 수 있음에도 낳는건 부도덕합니다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5번이 중요해요. 이런 논의가 있을 때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분들을 논의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꼭 명심하시고 상처받지 않길. 이미 좋은 가족으로 잘 키우고 커온 상태니까 그건 완전 별개 문제예요.
2222 중요한 말씀이네요
당연히 부모의 선택에 의해 낙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낳는것고 본인 선택, 낙태도 본인 선택이지만 저라면 못 낳을 것 같아여..
부모의 선택이고 타인이 옳다그르다를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낙태 안했다고해서 부도덕까지 가는게 맞는지는 잘모르겠어요
장애인 차별이 심한 사회에서 이런 얘기가 논의되는 것 자체가 위험하게 느껴져요
5번 논리에도 불구, 이런식의 내용은 분명 장애인 차별에 대한 혐오에 이용될 걸요 100%
22222 저도 아이의 삶을 생각한다면 낙태에 찬성하지만, 동시에 장애인 혐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줌님 의견도 동의해요.
태어났건 태어나지 않았건 모두 부모의 선택에 의해서 결정될 일이기 때문에 함부로 왈가왈부할 수 없죠.
장애 없는 사람도 살기 힘든 세상에 고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고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왜 낳기를 선택해야하는지를 저는 모르겠어요
부부의 선택이라 생각해요!
알고 낳는건 이기적이고 무식하고 아동학대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낙태를 반대하는 인간들은 본인이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났어도 좋아했을까????????
개인의 선택이죠 근데 전 낙태쪽에 한표입니다 그런 선천적 장애 선별하려고 니프티나 양수검사가 존재하는것이고 그러므로 선택하는건 자유라고 생각해요
부모의 선택이지만 아이가 받을 고통은요 ㅜ 누가 책임져주나요
저도 알고는 못낳을것같은데 알수있잖아요? 낳고나서 뒷감당도 장난아닌데 미리 알고나서도 꾸역꾸역 낳는것도 부모 이기심같아요 물론 이미 좋은 가족의 일원으로 키우신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태어날 아이에게도 못할 짓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굳이 왜 힘든길을 걷는지 이해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