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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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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동네마당 기타 다운증후군 태아는 낙태해야하는가
추천 0 조회 2,941 25.10.02 15:4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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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02 15:48

    첫댓글 저는 부부의 선택이라고 봐요. 낙태 할 필요는 없지만 해도 괜찮다.

  • 25.10.02 15:54

    태어날 아이의 삶 속의 어려움이 예견되는 바, 저는 낙태에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원해서 태어나는 건 아니니까요.

  • 25.10.02 16:26

    222222아이가 살아갈 삶이 너무 힘들텐데 아이가 그 삻을 바랄꺼같지 않아요

  • 25.10.02 15:57

    찬성이고 엄마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25.10.02 15:58

    선택할 수 있음에도 낳는건 부도덕합니다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25.10.02 16:00

    공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5번이 중요해요. 이런 논의가 있을 때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분들을 논의 대상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꼭 명심하시고 상처받지 않길. 이미 좋은 가족으로 잘 키우고 커온 상태니까 그건 완전 별개 문제예요.

  • 25.10.02 16:21

    2222 중요한 말씀이네요

  • 25.10.02 16:22

    당연히 부모의 선택에 의해 낙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5.10.02 16:23

    낳는것고 본인 선택, 낙태도 본인 선택이지만 저라면 못 낳을 것 같아여..

  • 25.10.02 16:29

    부모의 선택이고 타인이 옳다그르다를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낙태 안했다고해서 부도덕까지 가는게 맞는지는 잘모르겠어요

  • 25.10.02 16:30

    장애인 차별이 심한 사회에서 이런 얘기가 논의되는 것 자체가 위험하게 느껴져요
    5번 논리에도 불구, 이런식의 내용은 분명 장애인 차별에 대한 혐오에 이용될 걸요 100%

  • 25.10.02 17:23

    22222 저도 아이의 삶을 생각한다면 낙태에 찬성하지만, 동시에 장애인 혐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줌님 의견도 동의해요.
    태어났건 태어나지 않았건 모두 부모의 선택에 의해서 결정될 일이기 때문에 함부로 왈가왈부할 수 없죠.

  • 25.10.02 16:30

    장애 없는 사람도 살기 힘든 세상에 고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고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왜 낳기를 선택해야하는지를 저는 모르겠어요

  • 25.10.02 16:54

    부부의 선택이라 생각해요!

  • 25.10.02 17:04

    알고 낳는건 이기적이고 무식하고 아동학대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낙태를 반대하는 인간들은 본인이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났어도 좋아했을까????????

  • 25.10.02 17:16

    개인의 선택이죠 근데 전 낙태쪽에 한표입니다 그런 선천적 장애 선별하려고 니프티나 양수검사가 존재하는것이고 그러므로 선택하는건 자유라고 생각해요

  • 25.10.02 17:39

    부모의 선택이지만 아이가 받을 고통은요 ㅜ 누가 책임져주나요

  • 25.10.02 19:41

    저도 알고는 못낳을것같은데 알수있잖아요? 낳고나서 뒷감당도 장난아닌데 미리 알고나서도 꾸역꾸역 낳는것도 부모 이기심같아요 물론 이미 좋은 가족의 일원으로 키우신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 25.10.02 22:28

    태어날 아이에게도 못할 짓
    안 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 25.10.02 23:35

    굳이 왜 힘든길을 걷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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