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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키즈카페 신생아 마녀시간이 왔어욬ㅋㅋㅋㅋㅋㅋ
맥피포드 추천 0 조회 641 25.10.02 18: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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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02 19:11

    첫댓글 엄마뱃속에 있던 아가가 세상이 얼마나 낯설겠어요
    많이 안아주세요
    6주가 끝은 아니랍니다 ^^....

  • 작성자 25.10.02 20:32

    오.......오.......ㅋㅋㅋ안그래도 앞으로 더 심한 마녀시간이 찾아온다하더라고요...무서워용 지금은 귀엽긴하지만...

  • 25.10.02 20:12

    저희 애기도 딱 그 타이밍에 엄청 힘들엇어요 배앓이도 아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배 밖으로 나온걸 눈치채고 불안했던거 같아요 엄마도 너무 힘드시겠지만 괜찮아 괜찮아 해주세요
    저도 그때 몇번이나 울었어요 힘들때에요ㅜㅜ 힘내세요ㅜㅜ

  • 작성자 25.10.02 20:32

    으아 엄마 배 밖에 나온 걸 이제 눈치챈거라 생각하니 맘아프네요ㅜㅜㅜㅜ 아기 넘 답답해서 눕혀놓고 보고있으면 미안해서 눈물나고 오락가락해요ㅜㅜㅜ후...지나가겠죠...

  • 25.10.02 20:33

    저희 애기는 조리원 나온 당일 밤 10-2시까지 계속울었던거같아요ㅋㅋㅋㅋ 남편도 참다참다 니가 이겼다 이랬고 그와중에 애기 우는 목소리 너무 커서 이웃들한테 피해갈까봐 화장실이랑 문은 다 닫았어요ㅠㅠ 한 일주일 저러고 나중엔 조금씩 적응하더라구요ㅠㅠ 시기와 정도의 차이인거같아요 다 지나갑니다ㅠㅠ 힘내세요

  • 작성자 25.10.02 20:57

    일주일..!.!! 일주일이란 말에 희망가져봅니다ㅜㅜ 후 저도 아기도 아직 친해지려면 시간이 더 걸리나봐요ㅜㅜ

  • 25.10.02 22:03

    모든 부모가 제일 힘들때죠ㅠㅠ 저는 그때 잠못자고 힘들어서 기억이 거의 없는데 옆집 할머니께서 화장실에서 저희 애 우는 소리 들을때마다 짠하다고 호박죽 들고 오셨을때 기억은 생생합니다.... 참고로 저희 애가 울었던 아기방은 옆집 화장실이랑 정반대에 있어요ㅋㅋㅋㅋ 목청 킹ㅋㅋㅋㅋㅋㅋㅋㅜㅜ

  • 작성자 25.10.03 16:57

    으아.......저희집 아기도 목청 엄청 커서 이 댓글보고 화장실문이랑 방문 다 닫아놨어요ㅜㅜㅜ 그냥 내려놓고 몇주가 지나길 바라야겠네요

  • 25.10.02 23:20

    저희도 6주부터 피크였어요!
    시어머니랑 도우미이모님은 순둥이라하는데 우리랑만 있을때는 왜 이럴까.. 초보라서 아기가 힘들어서인가 속상했는데 그런 시기들이 똑같이 있는것같아요!!
    아이마다 성향은 다르겠지만 50일의 기적(저는없었어요), 60일의 기적, 100일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답니다ㅋㅋㅋ

  • 작성자 25.10.03 16:57

    50일의 기적이 없었다니....ㅋㅋㅋㅋㅋ50일까지도 20일 넘게 남았는데 그마저도 기적이 없다니 무서워욬ㅋㅋㅋㅋ남편도 저도 인내심 바닥나는 거같아서 걱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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