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다른 회사들과는 달리 회식이 거의 없는 편이다.
회식을 한다 하더라도 더치페이로 사람들끼리 돈을 거두어 그저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1차는 볼링,
2차는 저녁 먹으면서 소주 반주로 3차는 좀 모자란 술을 보충하기 위해서 당구를 치면서 소주를 시켜 먹고,
돈이 좀 적게 걷어지는 날엔 그냥 소주를 먹으러 가지만 돈이 조금 넉넉히 걷어지는 날은
가요방이나 가요주점을 가게 된다.
남자들의 특징이 그렇듯 술이 한잔 들어가면 여자들을 데리고 놀기를 좋아한다.
열 여자 싫어하는 남자 없다고 나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여자를 싫어하고 가요방 분위기를 싫어하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나는 선수다. 선수는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
대충 가요방을 가는 시간은 자정이 넘어서 이기 때문에 너무 피곤하고 당구를 잘 못 치기 때문에 지갑이
일찍 바닥을 드러내는 관계로 거의 택시비 조차 안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석을 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날 우리는 남자 5명이 일행이다. 택시를 타고 안이 드려다 보이지 않는 방이 있는 가요방으로 갔다.
분명히 불법이다. 이 가요방은 예정에 주점을 하던 곳이어서 그런지 창문이 전혀 없는 그런 곳이었다.
넓은 테이블과 푹신한 쇼파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방음장치가 된 것처럼 보이는 철문까지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맥주를 시켰는데 일반 가요방 같으면 컵에 맥주를 부어서 올 텐데 여기는 아예 병째로 들어온다.
완전히 이건 가요주점이다. 안주 역시 새우깡이 아니고, 과일로 들어온다. 그리고 도우미 3명이 들어온다.
다들 주머니가 그리 넉넉하지 않아서 걷은 돈 만큼 놀기 위해서 3명만 불렀다.
1명은 가요방에 들어가자마자 자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4명이 3명의 여자를 가지고 돌림으로 놀기 시작하는 것이다.
처음 내 옆에 앉은 여자는 정말 못생겼다. 그리고 나이도 많아 보인다.
몇 곡의 노래를 부르면서 파트너가 바뀌고, 술을 나눠 마시면서 도우미들과 이야기를 한다.
이번에 옆에 앉은 여자는 정말 글래머에 그 중에서 제일 괜찮은 여자다.
키가 166에 높은 구두를 신어서 177인 나와 거의 키가 비슷하다.
앞에서 강대리와 회사 동료인 정만이는 또 다른 한 명의 치마 밑으로 손을 내려 팬티를 벗겨서 구경하고
처음에 내 파트너였던 나이많고 못생긴 도우미는 또 다른 동료와 노래를 부르며 부르스를 추고 있다.
내가 담배 한 개피를 꺼내 쭉 빨자 옆에 잇던 도우미가 담배는 몸에 해롭다고 한마디 한다.
그래도 아랑곳 않고 피우고 내가 노래 부를 순서가 되어 나의 파트너와 함께 스테이지로 나가
아주 부드럽게 안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다음은 파트너의 노래인데 가사를 봐야 한다면서
안고 있는 것을 풀고, 내가 뒤에서 그녀를 안은 모습이 되었다.
뒤에서 나는 가슴을 안고, 만지고 하다가 한쪽 가슴을 꺼내어 젖꼭지를 쪼-옥 소리가 나도록 빨아 버렸다.
잠시 노래가 끊어지는 듯 하더니 계속 이어졌다.
그리고 나는 치마 앞으로 손을 가져가 둔덕을 살살 문질러주면서,
그녀의 엉덩이에 나의 발기된 똘똘이를 그녀의 엉덩이가 움직이는 대로 계속해서 문질러 댔다.
노래가 끝나고 자리로 돌아와 맥주를 나눠 마시면서도 러브샷을 하고, 젖을 옷 속으로 주무르고,
키스를 하고, 우리 진하게 한 번 해볼까?라는 말에 그녀는 눈을 감았다.
나는 입 속으로 혀를 집어 넣어 서로의 혀가 다른 입속에서 돌아다니도록
부둥켜안고 긴 키스를 하고난 뒤에 허리를 붙잡고 나의 다리 사이에 앉혀놓았다.
내게 등을 기대게 한 다음 가슴을 계속 애무하다가 손을 내려
치마 속으로 손을 넣자 살짝 일어나 치마를 들어서 다시 앉는다.
첫댓글 댓글 아쉽습니다
재미있는 놀이에요 즐감
웃고갑니다
아~~~옛날이여~~~ㅋㅋ
감사합니다
아~
아 그때는 나도 그랬었지
재미있게 노세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독합니다.
즐겨요
잘 보고 갑니다.
즐감~~~감사~~~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