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득만이 수행의 바른길로 이끌어진다■
■실체는 오직 하나
깨달음이란 부처님 믿는 사람은 반드시 부처님을 알아야 하며, 하느님 믿는 사람은 하느님을 인식할 수있어야 한다. 거기에는 토론이나 논쟁은 있을 수없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기둥이 있다면, 실체는 하나이나, 이쪽에서 보면 부처님, 저쪽에서 보면 하느님, 결국 만물을 움직이는 실체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깨달아간다는 것은,
부처님 하느님께 다가선다는것이며, 부처님 하느님 사랑 혹은 빛 속에, 사는 동안 순간순간, 머물게 되는 것 등 상황에 따라 무수히 많은 표현이 가능하다.
■수행은 고행?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나 평상심시도 등과 같은
많고 좋은 말들에 대한 해석과 설명은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만들어지는, 혹은 그렇게 이룰 수 있는, 혹은 바탕에 깔려있는 법과 이치를 터득하지 못하면,
한평생
그 어떤 경전 속에서도
보고 읽고 외우고 써본들,
그 어떤 기도라도
평생 해본들,
마지막 갈 때는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묘연하며,
깨달음이란 꿈같은 것이 된다.
그래서 수행을 "고행"이라고 여긴다.
배우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도 모른 채,
두드리고 외우고 돌려보니
한평생 고행일 수밖에 없다.
예로부터 그렇게 해왔으니,
나도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위안이나 위로만이라도 받을수 있다면 다행일까.
사실
거기는 아무것도 없다.
나중에라도 알게된다면,
"생각을 바꾸고
자기우물을 벗어나는것"이
깨달아가는 길이며,
그것만이 인간의 살 길"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도 있다.
■체득하는 법과 견성성불 - 가피, 은총, 축복 - 침뜸 등
경전에 나오는 좋은 말 뜻의 해석과 설명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그러한 내용 속에 담겨있는 자연스런 올바른 마음을 이끌도록하는 실체(부처님 하느님)를 우선적으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내가 무엇을 어떻게해서
올바른 실천을 나타내느냐가
관건이고 핵심이기에,
그것을 이끄는 실체를 "체득"하는 것이
수행의 바른길을 위한
가장 본질적인 핵심이며,
답이 된다.
☆☆☆수많은 경전에서 나타내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 지나칠 수밖에 없다.
모르니, 두드리고 돌리고 써보기도 하나,
그 하나를 알게되어야만이, 비로소
서서히 가랑비 볏짐 젖어들어 가듯이,
기존의 종교적 믿음과 자기 상식은
자연스럽게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한다.
"수행이란 공부의 실천"은
반드시 점수를 따야 되며,
그게 잘살게 만드는 것이며,
수행의 바른길이다.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총 다섯권에 걸쳐,
수많은 비유 설명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실체가 되는 그 하나를
"체득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것은 위파싸나, 간화선 등 모든 수행을 이끄는 실체를 몸으로 터득하게 된다는 말이니, 대승이니 소승이란 구분은 인간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나타낸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침이나 뜸 기타 등을 통한 몸치유의 원리와 건강과 음식 등도 동시에 알아차리기도 한다. 그것은 삼라만상 불성이 깃들지 않은 것은 없기에 가능한 것이며, 부처님을 온전히 알수 있다면 가능하게 된다.
(불성화, 견성성불)
그게 없거나 안된다면,
아직도 부처님을 모른다는 사실이 명백백해진다.
그것이란 빛의 크기 혹은 빛이 서있다,
부처님 사랑 혹은 눈길, 연꽃의 크기 기타 등으로
무수한 표현을 상황과 여건에 따라 가능해진다.
물론 그 수준과 정도는 천차만별일 수있다. 그것을 부처님 가피 혹은 하느님 은총이나 축복, 기적 등으로 표현된다.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발간 목적과 소명
인간은 사는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움직이시는
부처님 하느님의 실체를 인식하고
(불성화, 성령화)
말씀과 진리, 이치와 법을 잘 따를수있게 되어
(순응 -인연의 복)
복되고 풍요롭게
잘사는 법을 깨우치는 것이다.
(깨달음 - 건강과행복 - 영혼성숙)
그게 본 시리즈를 출간한 목적이며,
필자 나름대로의 소명이기도 하다.
■체득 - 중도와 올바른 기도 가능
"체득"이라함은
수행의 올바른 시작을 하게 하는것이며,
부처님 믿는 사람은 부처님을,
하느님 믿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아차려,
사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고
복되고 여유롭고 풍요롭게
살다가는 것이다.
결국
한평생 수도한다는 명목으로
어디 찾아나설 게 추호도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것은 내 자신에게 있으며,
내 가정과 그 주변에 있기때문이다.
글을 보아도 알게되며,
표정에서도 읽혀지며,
말에서도 나타난다.
그것을 모르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다해도
장황한 표현을 할 수밖에 없으며,
전부 기존 의식 속
내 생각과 머리에서 나오니
결코 깨달은 글,
즉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갈 수없다는 말이며,
그것은 사는 동안
자기 주도적 삶을
이룰 수없다는 말이기도하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님',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가장 크신 '하느님', 그리고 사람이 아닌 의미를 가진 '부처'에 경칭을 붙혀 부처님. 모두 한국말의 창조주님에 대한 경칭 표현으로 다 같은 의미로 인식된다.
모든 이치와 법,진리는 하나에서 나와 무수한 변화와 상황을 만들어내니, 수행의 바른길에서는 어느 한 곳에 시선을 고정시키지 않으며, 항상 이해의 다양성을 통해 지혜로운 생각을 가지며, 의식을 폭넓게 스스로 만들도록 이끌어간다.
그게 깨달음으로 이끄는 것이며,
중도와 올바른 기도를 가능하게 한다.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총5편을 펴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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