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 했던사람이
바보가 되어 가나 ?~
어제 들어 오면서
주차를
다른동하고
가까운 곳에다
주차를 해 놨는데
차가 안 보이고
없답니다
며눌과
나까지 출동해서
지하 주차장을
1~2~3층까지
샅샅히 찾아 봅니다
106동 근처에다 세운것 같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 찾은곳은 101동
주변에서 찾았데요
이제
내차 세워둔 자리도 못 찾고
해맵니다
난 1층 돌다가
힘들어 올라 왔더니
차가 필요 했던 사람은
끝까지 찾아 해메더니
엉뚱한곳에세
찾았다고
연락 옵니다
대형 병원 처음 갔을때
차 찾기 어렵듯이
이곳도
내가 주차 해둔곳에서
내차 찾기 힘들어서
이제 주차 자리
사진 찍어 놔야 할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차 세워둔곳 못 찾아
운동 빡시게 했습니다
이제
기운 빠져요
새로운 아파트에서
어리버리했던
썰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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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한바탕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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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
25.10.03 13:25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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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항상 사진찍어놔요.
안그럼 헛갈려서 팔다리 고생시키니까요.
ㅎㅎㅎ
단지가 넘 크니까
헷갈리죠 ㅎ
덕분에 운동 잘 하셨네요 ㅋ
새로운 환경 시스템에 적응 못 하는
늙은이가 된것 같으여 😭
아이 cvr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
ㅋㅋㅋ
맞아요
백화점 가서도
꼭 사진 찍어 놓으세요
양동시장옆 금호빌딩에 갔다가
지하1,2,3층까지 찾으러 다녔어요.
이젠 사진 찍어 둡니다.
난데없는
주차때문에
한바탕 소동을 하셨군요.
이제는 나이드니
그런 상황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
사진 찍어 두기
필수인듯 합니다.
꼭 세우듼곳에 세워둬야하는 나이가되어
엉퉁한곳에 댓다가는
힐참을 해매게 됩니다ㅠㅠ
ㅎ
아파트
큰 단진
종종 그런일 생깁니다
어리버리 한게
아닙니데이~~
저도
점심 모임에 차갖고 갓다가
식당서 밥 묵고
장소 옮겨 차마시고
차 가지고 간걸
깜빡하고
버스타고 집에 온적 있어요^^ ㅎㅎ
이제 까마귀선수가
자주 찾아 오네요
깜빡 깜빡 까묵기 ~
대단지 아파트는 그럴수도 있어요
우리집도 3600세대 이사가고는 남편이 출근시마다 차가 없다고 전화왔었어요
1000세대 정도인 지금사는곳이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아직 익숙 하지 않아
어리버리 해 집니다
운전 하실 정도면 건강하신거네요
남편분이 운전하시나요??
예전에 못 찾아서 파출소간적도 있음 ..
네네운전 하십니다
운전할 정도면
완쾌는 시간문제네요 ㅎ
늘
누구나 또래들은(60대이상)
그러구 살지요...생각하기 나름
인지하면 아무 문제 없지요ㅋ
우리도 지난주에 마트주차장에서 자동차 세워둔곳 몰라 처음으로 헤멨어요
늙는구나 생각했어요
새로운곳에서 적응할라니 좀 어리버리 하다보면 익숙해 지실겁니다
적응기간이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