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다녀오는 길은 왜 이렇게 항상 미안한지 모르겠어요...😢😢 누군가한테는 수도권 행사에 오는 길이 참 먼 길일 테고, 누군가한테는 지방 행사가 정말 먼 길일 텐데 어렵게 찾아온 길인 걸 알기에 말 한마디라도 더 주고받고 눈이라도 한 번 더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아쉽고 또 아쉽고... 우리 둥둥이들 마음도 나랑 똑같겠지?! 하지만 아쉬운 만남이기에 그래서 더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지는 거라고 생각할래요. 긍정적으로! 항상 고맙고 또 고맙고 많이 아끼고 좋아해요. 우리 팬 여러분, 내 둥둥이들. 아쉬운 마음을 사진으로라도 달래기 위해 ㅎㅎㅎㅎㅎ 사진 몇 장 투척할게얌 ㅎㅎㅎㅎㅎ 그럼 안녀엉 빠빠.
*못생긴 사진은 우리끼리만 보는걸로...? ㅎㅎㅎ 마지막 사진들은 차에서 대기중에 찍은 사진!*
첫댓글 아우 기여워서 기절하겠 ㅠㅠ
떨언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22 18:35
세상에ㅜㅜㅠ 못생긴분 없는데요ㅜㅠㅠㅠㅜ 너무 귀엽잖아요ㅜㅜㅜㅠㅜㅜ💞💞
앗 말머리 까먹어따... 그리고 사진들 오늘 아님! 묵혀뒀던 사진들ㅋㅋㅋㅋㅋㅋㅋ 루민 크로쓰 ?🏻
-🐰-
크로스!!
꺅 루민❤ 말머리없어도 토끼보고 바로 언니인거 알았지로오오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22 18:32
민지혜님 ㅠㅠ
지혜의 따스한 마음에 감동 받은 1인 ㅠㅠ
헐 첫사진 보고 깜짝 놀람 ㅋㅋ
토끼설 ㅜㅠㅠ 언니는 엽사도이뻐요 ㅜ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