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6년 경기 유아 임용 합격생입니다. 저는 초수 시절 임용고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완벽주의 등으로 인해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하고 시험을 치룬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재수를 하면서 동건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완벽주의를 버리고 부딪히며 공부하면서 저 나름대로의 길을 찾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지금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고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한이 있어도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는 긍정의 마음과 내가 나를 믿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끝까지 본인을 잘 다독이시면서 수험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재수때 최불합을 했었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한 해에 최불합을 하였고 '이제 정말 못하겠다..'하는 생각이 드는 해에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지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선생님들이 계실 것 같은데, 그만큼 합격이 다가왔다는 뜻이니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좋을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업로드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동건선생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혹시나 제가 도움드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첫댓글 고생 끝에 얻은 소중한 합격의 기쁨을 뒤로하고,
이렇게 정성껏 합격수기까지 작성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벅차고 치열했는지 알기에, 이 글 한 편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솔직한 경험과 마음을 나누어 준 그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합격수기는 이제 막 임용을 시작한 분들,
그리고 길이 보이지 않아 흔들리는 많은 선생님들께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막막함 속에서 실제 경험은 하나의 등불이 됩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서 선생님의 이야기는 분명 “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은 공립유치원 교사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됩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이들에게도 사랑받는 교사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마음과 가능성을 끝까지 믿어 주는 교사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합격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그 출발선에 선 선생님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