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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송편준비해요~
추천 0 조회 118 25.10.03 13:3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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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03 13:40

    첫댓글 제가 떡을 이쁘게 만드는데 그래서 적군이 잘생겼나벼유
    각색송편 생각만해도 침넘에가유~

  • 작성자 25.10.03 21:16

    촌부님 적군님 공개해주서욤.
    지두 송편 잘 맹근다고 이쁜딸 낳겠다고 했는디 아들만 둘여요.
    딸램들 부러워유.

  • 25.10.04 06:28

    그래서 저도 아들만 둘인가벼유 ㅠㅠ

  • 25.10.03 14:12

    송편색상이 넘 예쁘네요 맛도있겠고 수고하시는 공이있어 더맛나겠어요 즐건 추석되세요

  • 작성자 25.10.03 21:11

    병꽃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25.10.03 14:31

    먼저 대단하단 생각부터요.
    다 만들어 찐 모습이 궁금합니다.
    우린 애들이 송편을 먹지를 않아 조금 우리 먹을 거 사 옵니다.
    찬조 출연
    햐~~
    예쁩니다.

  • 작성자 25.10.03 21:00

    울집은 워낙 대식가들여요 ㅎ
    간간히 피는 장미가 얼마나 향기로운지요.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 25.10.03 14:49

    어머나~너무 고운 색상이네요 가까우면 한개씩만 얻어보고 싶은 비주얼이네요

  • 작성자 25.10.03 20:57

    아고..자유님 던져 드릴수도 엄꼬...
    색이 이뻐서 눈으로 먼저 먹어요.

  • 25.10.03 14:54

    자색 고구마 반죽
    색상이 넘 예뻐요~

    초록, 보라, 연노랑
    삼색 예술작품 만드시네요 ~~
    솔잎 위에 찌면 진짜 명절 맛 나죠.

  • 작성자 25.10.03 20:56

    솔잎 넣으면 솔향 솔솔나서 좋은데 요즘은 솔잎도 파는데가 없네요
    거의 사서먹는 추세라 그런거봐요.

  • 25.10.03 15:01

    송편을 직접 만드시니 몸은 고되도 행복하지요..

    난 성당에서 2팩 사왔네요..

  • 작성자 25.10.03 20:54

    잘 하셨어요.
    울 짝지도 자꾸 사먹으라캅니다..

  • 25.10.03 15:22

    송편을 만들어 본지 옛날 옛날입니다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예쁠까요 먹고싶으네요

  • 작성자 25.10.03 20:53

    바이올렛사랑님 집에서하면 속을 넉넉히 넣어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던져 드릴수도 없고...ㅜㅜ

  • 25.10.03 15:35

    맛나겠어요

  • 작성자 25.10.03 20:50

    감사합니다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25.10.03 15:52

    솜씨 굿

  • 작성자 25.10.03 20:50

    ㅎㅎ 고맙습니다
    봄봄님 예쁘고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 25.10.03 16:07


    와,
    송편 색도 이뿌고
    맛도 좋겠어요ㅎ
    즐건 추석 보내세요

  • 작성자 25.10.03 20:49

    은빛날개님도 예쁜 추석명절 보내세요

  • 25.10.03 16:42

    부지런도하십니다
    난그냥 사서 왔네요
    밤넣고 하면 좋은디
    하기가 싫어서~~ㅋ

  • 작성자 25.10.03 20:48

    밤소가 찐 맛나지요.
    저는 미리 기피고물을 만들어놔서 밤 애꼈다가 짝지 해주려고요.

  • 25.10.03 17:43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송편이라 너무 맛나겠어요
    추석 잘보내세요~^^

  • 작성자 25.10.03 20:46

    레나님도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25.10.03 19:27

    만들어 놓으면 색들이 참으로 예쁠것 같아요

  • 작성자 25.10.03 20:46

    눈으로 먼저 먹지요.

  • 25.10.03 19:40

    단호박이나 자색고구마는 말려서 가루내서 사용하시나요?

  • 작성자 25.10.03 20:45

    송편은 반죽할때 물끓여서 익반죽을 하잖아요.
    그래서 자색고구마를 껍질벗겨 썰어서 물 자작하게붓고 삶아요.
    쌀가루에 물을 붓지말고 삶은고구마를 넣고 반죽을 합니다.
    단호박도 껍질벗기고 속 파내고 썰어서 물 자작히 붓고 삶아서 쌀가루에 넣고 반죽하면되고요.
    한번 해보세요.
    색이 예술임돠

  • 25.10.03 21:14

    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ㆍ이뻐서 해보고 싶어서 여쭤본겁니다ㆍ고운밤 되세요ㆍ

  • 25.10.03 20:54

    송편 집에서 해야 맛 있는데 사서 먹으려고요.

  • 작성자 25.10.03 21:18

    사서먹으면 편해요.
    집에서 해도 그돈 다 들어가요.
    쌀가루 두되 빻는데 삯 11000원 줬어요

  • 25.10.03 21:20

    우린 집에서 하면 돈은 안 들어가요.
    있는 쌀 두세컵에 있는 풋콩 까 넣고 믹서기에 갈면 되고 근처 솔잎 따서 하면 향도 좋고 그런데 먹을 사람도 별로고 걍 조금 사먹고 말재요.짝꿍이

  • 작성자 25.10.03 21:40

    믹서기에 물 안넣고 곱게 갈리나요?
    흰가루는 딱 두번 빻고
    쑥가루는 4번 빻는데 10분도 안걸려요.

  • 25.10.03 21:43

    분쇄기로 갈고 아주고은체로 치지요
    방앗간 가고 기다리고 하는 시간보다 짧아요 또 적은 것은 반기지도 않고요

  • 25.10.03 21:44

    쑥은 고은가루 한 다음 쑥 넣고 다시 갈고요

  • 작성자 25.10.03 21:45

    저는 집에서 갈아보니 입자가 굵어서 안되겠더라고요

  • 25.10.03 21:45

    체로 치면서 몇번 갈아야해요

  • 25.10.03 21:47

    요즘엔 고은체가 없더라고요.
    30여년된 아주 고은체가 있어요.

  • 작성자 25.10.03 22:01

    전 옛날꺼 있어요.
    참깨 씻을때 한번씩 쓰지요.

  • 25.10.04 01:33

    보기도 좋은게 얼마나 맛있을까요
    솜씨가 좋으셔서 이쁘게 만드시겠지요
    추석명절 잘 보내셔요

  • 25.10.04 07:54

    대단하시네요.

  • 25.10.04 23:18

    요즘 떡집을 이용하는데
    직접 빚으니 대단하십니다.
    정말 맛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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