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읽기는 해야 하는데 언젠가는 읽겠지.'
'혼자 읽기에는 너무 어려울것 같고, 강의 들으러 가긴 좀..'
기존의 헌법읽는청년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헌법을 한번 읽었다. 뿌듯해!' 이 감정만을 위해 헌법읽기를 제안드리지는 않습니다.
헌법읽기는 분명 나와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줄 수 있습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행동하고,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여러가지에 대해 살펴보게 되실 겁니다.
다시 헌법 읽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선은 한달 동안 집중해서 헌법읽기를 해보기로 하였어요.
이번 모임은 활동 후 상상하신 [헌법개정안] 원고를 투고해주시면
선정하여 전자책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한번 놀러와 보실래요?
일정: 한달 간 토요일 오후 2시-6시(7월3일 시작 예정)
장소: 베이직커뮤니티(상황에 따라 화상모임 연동)
방식: 모여서 헌법 조항 읽기, 설명하고 듣기, 묻고 기록하기
신청: https://forms.gle/ssj3vtmQM6nR9Y2o6
참여조건: 1980-2010년생, 나이, 출신학교 밝히지 않음, 종교 정당가입 제안하지 않음, 혐오발언 금지
참가비: 3만원(10대 무료 참여/[내생에 첫헌법], [별거없는헌법 별일없는우리] 중 책을 구매하신 분은 참가비 2만원)
세부일정
헌법읽는모임1기 출간 책 [내생에첫헌법]
http://aladin.kr/p/NfJkT
내생에 첫 헌법
법 중에서도 헌법. 그 것이 우리 삶과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 청년들은 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는지, 세상에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등이 담겨 있는 책이다.
www.aladin.co.kr
헌법읽는모임2기 출간 책 [별거없는헌법 별일없는우리]
http://aladin.kr/p/JPsA9
별거 없는 헌법 별일 없는 우리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시각을 헌법과 연결지어 들려준다. 이들에게는 별일이 다 있었고, 그 별일은 헌법과 무관하지 않았다. 읽어 보면 헌법에는 별게 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