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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잠깨 - 이건 선공개곡이라 이미 다 아실테니 패스
2.하마 - 이것도 버스킹에서 들려줘서 거의 다 아실테지만 아마 엽이가 버블에서 물먹자 <== 하는 걸로 봐선 물먹는 하마와 관련된 내용도 있지 않을까요?
3.내가 더 - 내가 더 사랑해…? 아마 왈왈이들이 주는 사랑보다 루시 본인들이 주고 싶은 사랑이 더 큰 마음을 나타낸 것 같은 팬송 같아요
4.뚝딱 - 제일 예측 안 가는 노래 1등… 넌혹난괜 같은 루시 특유의 찌질한 사랑 노래였으면 좋겠어요
5.미워하지 않아도 될 수많은 이유(미지수) - 엽이가 작년?부터 버블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는 말을 많이 했는데 미지수도 자기 자신을 미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들을 말해줄 것 같아요! 자기자신을 물어뜯지 않고 누구보다 자신을 가장 사랑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을듯… 아근진 같이 자존감 지킴이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눈물광광예약)
6.bleu - 찾아보니 프랑스어로 파란색이라는 뜻이더라고요 파란색을 뜻하는 영어로는 blue <== 이게 우울이라는 의미도 있잖아요 아마 엽이가 세심하게 건네주는 위로들을 담은 노래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에게 익숙한 blue가 아닌 프랑스어 bleu를 선택한 이유는 그냥일 수도는 있겠지만… 어쩌면 불완전하고 뒤죽박죽한 청춘들의 마음을 나타낸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너무과대해석인가) 엽이가 버블에서 한 “피카소”라는 스포가 아마 bleu 얘기일 것 같아요! 제이키님의 노래중에 bleu picasso 라는 노래가 있더라고요 아마 피카소는 엽이가 작사작곡한 bleu의 스포이지 않을까요 ㅎㅎ
이상 엠비티아이 극 NNN의 과대해석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허얼 너무 좋네여💓
Blue는 무색이던 자신이 루시를 만나 파란색으로 물들었다는 내용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들어본적 있는거같아요!! 왈왈님이 하신 추측들도 다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