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樂socce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자유토크방 양가 합쳐서 하객 24명 참석 하는 스몰웨딩 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엄청 뭐라하시네요...
프린스 추천 1 조회 1,339 24.01.14 00:1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14 00:15

    첫댓글 저도 스몰로 양가 다해서 99명으로 했어요. 부모님 친척들은 그래도 오시는게 맞을거같아서

  • 24.01.14 00:15

    결혼식은 부모님 행사라고 보셔야

  • 24.01.14 00:30

    2

  • 결혼식은 내가 주인공아니고 부모님들이 주인공이라생각함

  • 24.01.14 00:17

    이론적(?)으로는 결혼하는 당사자들 원하는대로 하면 되는거긴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사실 그동안 주변인들 경조사에 참석하며 뿌린 돈들이 있을 거기 때문에 조율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24.01.14 00:17

    부모님이 뿌리신거 거두는 날인데..

  • 작성자 24.01.14 00:17

    댓글들 보니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었군요...

  • 24.01.14 00:20

    뭐 작성자님의 충분한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결혼식이 끝나고 축의금으로 예식장 결제하고 집에와서 축의금 정산할때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이 진심으로 나오실수도 있습니다.

  • 24.01.14 00:25

    결혼에 집이라든가 도움 받으셨으면 부모님 의견 고려
    아니면 님의 뜻대로

  • 24.01.14 00:25

    케바케라 주변에 더 작게 하시는 분들도 보긴함요

  • 24.01.14 00:27

    결혼식이 둘만을 위한 행사라 생각하면 대단한 착각이에요

  • 24.01.14 00:28

    부모님이 자식 잘키웟다고 자랑하고 인사하고 돈 회수(?)받는 자리라고 생각이 들기도해요.

  • 24.01.14 00:30

    근데 자식 분들 이야기 존중해서 맞춰주시는 부모님들도 계시긴 합니다. 그게 어려워서 그렇지

  • 24.01.14 00:36

    결혼은 부모님지인들모시는거 장례는 자식지인 이럴겁니다 보통

  • 24.01.14 00:43

    결혼식은 부모님이 이제까지 여기저기뿌린거 거두는날.. 자식결혼식은 부모님지인들이 더 많이오잖아요..

  • 24.01.14 00:43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러실 수 있죠..그동안 지인 자녀분들 결혼식 축의금으로 쓴 돈만 어마어마할테니...

  • 24.01.14 00:45

    결혼식은 사실상 부모님 잔치입니다.. 혼자만 생각하시면 큰일나여

  • 24.01.14 00:59

    사실상 자식 결혼식은 부모님 행사임

  • 24.01.14 01:00

    특히 첫째시면 부모님 입장에서 좀 힘들긴 할거예요. 둘째 셋째면 그래도 어느정도 ㄱㅊ

  • 24.01.14 01:05

    첫째시면 부모님 말씀 듣는게… 정 원하시는대로 하실거면 도움 하나도 안받으셔야 될듯
    저도 어느정도 이해함 결혼식 문화 진짜 싫음

  • 24.01.14 01:14

    참 여기 댓글에서 나타나는 댓글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결혼식 문화가 고쳐지긴 힘들겠네요~
    결혼식 참석하는데 10민원 안낸다고 하는 글들이 왜 나타나는지 이해가 첨 느껴지네요 ㅠㅠ 참 안타깝습니다.

    님이 원하는 결혼식은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부모님과의 이해를 거치는 조율입니다. 님들이 하고 싶은 결혼식과 부모님들이 하고 싶은 결혼식의 절충을 위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을 뿐입니다.

  • 저도 그렇게ㅜ하거든요 올 구월에? 대신 양가 부모님 위해서 각자 고향에서 피로연 따로해요 ㅋㅋㅋㅋ 양가 부모님들이 이해해주시는 편

  • 24.01.14 01:56

    결혼식은 내가 결혼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자녀가 나의 품을 떠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의견도 어느 정도 반영해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 24.01.14 02:12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님 결혼식이에요. 오늘날,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결혼식의 모습은 분명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다양한 모습의 결혼식들이 이뤄지고 있어요. 저도 여러번 봤구요.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부모님과 얘기를 더 많이 나눠보시길 바래요! 그걸 그저 '잘못된' 생각이라고 할 건 절대 아니니깐요

  • 24.01.14 02:38

    저처럼 오랫동안 연애도 안 하고 여자 얘기 안 하면 알아서 GG치십니다

  • 24.01.14 04:32

    부모님들이 지금껏 축의금 낸거 생각하면 입장 이해 갑니다

  • 24.01.14 08:18

    오히려 돈 많은 집이 쿨하게 스몰웨딩 하고
    중산•서민층에선 스몰웨딩 하는 거 못 봤습니다..ㅠㅠ

    정 고집하고 싶다면
    결혼식 전 2번의 주말을 활용해 양가 부모님을 위한 피로연을 해드리는 게 차선인데

    거기에 쏟을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결국 통상적인 결혼식을 선택하는 게 낫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부모님의 행사라고 안좋게 생각하기보다는
    부모님께 인생 최대의 효도를 하는 날이라고 생각하세요

    부모님께서는 자식 못지 않게 그날만을 기다리셨고
    모두에게 자식 자랑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날이거든요

  • 24.01.14 08:21

    혼주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죠...

  • 24.01.14 08:45

    아무래도 결혼이란게 집안과의 만남이라서..부모님이 뿌리신게 있으셔서 그러실겁니다 ㅜㅠ

  • 24.01.14 12:37

    뿌리신것들도 있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