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당해고 당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건축, 자재업을 하는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무역자재 업무를 하게되었습니다. 무역자재업무 담당자가 1명인데 담당하신 대리가 퇴사예정이라 제가 신입으로 입사하였습니다. 2주 안에 대리가 하던 업무 배우라고 하고 퇴사예상자의 인수인계 같지도 않은 인수인계와 회의실에 불려가며 인성이 문제있다 소리 들으며 근무시간이나 업무가 마음에 들어 그래도 긍정적으로 다니려고 했는데 갑자기 오늘 점심시간에 대리가 퇴사하면 저혼자 업무를 못할거 같다며 경력자가 역시 필요할거 같다며 부당해고 당했습니다… 내일 부당해고 구제신청할 예정이기는 하나 대처 방법에 대해 알고 싶네요.
첫댓글 내일출근해서 녹음이나 문자증거 꼭 남겨두세요!!
이미 해고당해서 회사 갈일이 없습니다. 다행인건 서면통지나 사직서,객관적인 평가 이런거 하나도 없어서 신고하면 유리할거 같습니다.
기간이 짧은데도 부당해고가 성립이 되나보네요
글 내용대로라면 100% 이깁니다. 작성자님은 가까운 노무사 사무실 방문하시구요, 상담하시고 다시 재취업 준비하세요.
노무사 비용은 얼마 드나요
마음 추스리기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사업장이 상시5인 근무인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상시 5인근무 미만이면 회사가 3개월 미만 직원은 임의로 해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