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7시 37분, 니클라스 쥘레가 훈련 시작과 함께 도르트문트 선수 중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몸 상태로 등장했다.
빌트 정보에 따르면 쥘레는 휴가 기간에 8kg을 감량했고 지금은 훨씬 더 건강해 보인다. 감량한 배경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세바스티안 켈과 라르스 리켄에게 보고해야 했다.
켈과 리켄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도르트문트에서 다시 기회를 얻으려면 체중 감량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한때 몸무게는 110kg 정도 나갔다.
쥘레는 이 점을 분명히 마음에 새겼다. 그는 휴가를 맞아 피트니스 트레이너를 따로 고용해 살을 빼기 위해 노력했다.
테르치치 시절에는 쥘레를 거의 기용하지 않고 대부분 벤치에 머물렀다. 누리 사힌 체제에서는 달라질까?
한편, 슈투트가르트에서 18m 유로에 영입할 세루 기라시의 이적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기니 대표팀에서 당한 것으로 알려진 오래된 부상 때문이라고 한다. 빌트 정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두 번째 메디컬 테스트를 지시했다.
첫댓글 얘 빼도 그 후 관리가 문제라...
오ㄷㄷ
오호 다시 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