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이에 대해 분명히 하고 바르셀로나가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승인했다. 바르샤는 유럽을 넘어 인재를 찾고 있으며 잉글랜드와 프랑스 팀이 몇 년 동안 '낚시'를 해온 아프리카 영토에 강력히 진출했다. 최근의 경제적 어려움과 첫 번째 베팅으로 얻은 결과는 라포르타 회장이 아프리카에 자원을 계속 배분해야 할 필요성을 더욱 확신하게끔 만들었다.
바르샤가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계약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구단은 매각을 통해 돈을 벌 필요조차 없었다. 그러나, 이제 구단은 거금으로 자원을 휩쓸 수 있는 잉글랜드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시나리오를 고려할 때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것 외에는 다른 옵션이 없다. 그리고 아프리카가 해결책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기술 부서는 작년에 세네갈, 말리, 코트디부아르의 아카데미와 계약을 체결했고 현지 토너먼트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바르샤는 정보를 축적하고 영입하고 싶어하는 아프리카의 젊은 인재들을 통제할 수 있게 됐다. 바르샤에서의 이동은 계속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목표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말리 선수 이브라힘 디아라는 이미 영입했고 이번 주 화요일에 가나 선수 압둘 아지즈 이사의 임대가 발표됐다. 게다가, 가나 선수 데이비드 오두로도 바르샤 아틀레틱을 보강할 것이다.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는 스카우팅 디렉터 파울로 아라우호와 코칭을 담당하는 세르지 바르주안과 함께, 바르샤는 아프리카의 젊은 유망주들을 점점 더 많이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일부는 바르샤 선수로서 경력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네갈 선수 미카일 파예처럼 가치가 높아지면 매각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도 있다. 유럽의 중견 구단에서 이적하는 것보다 이러한 작업은 재정적으로 훨씬 저렴할 것이다. 위험도가 낮고 바르샤 쇼케이스는 1군이나 유소년 팀에서 두각을 나타낼 경우 시장 가치를 극대화한다.
파예를 렌에 영입 금액의 두 배가 넘는 €10m에 매각한 것은 이미 몇 년 동안 구단이 여러 아카데미에 투자한 금액을 충당했고 또한 바르샤가 선수단 강화에 있어 보다 국제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보여준다. 카탈루냐에는 재능이 있지만 언론의 관심이 많지 않은 곳도 많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바르샤의 '스카우터'인 무사 코네는 또한 그의 풍부한 현지 관계를 고려할 때 특정 문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모두가 새로운 사디오 마네, 새로운 은골로 캉테를 찾고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m에 말리 선수 세쿠 코네를 영입했다.
아프리카에서의 바르샤의 프로젝트는 사회적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코치, 영양사 등 모든 종류의 훈련, 스포츠 장비 및 재료와 같은 기타 지원을 통해 축구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많은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첫댓글 이게 맞는거 같음. 남미시장은 거품이 너무 껴있음
정확히는 브라질 시장이
그게 돈이 됩니까?
이미 파예 팔아서 번돈으로 몇년치 아프리가 스카우팅 비용 충당했다네요..
잉글,프랑스는 스페인이 남미서 유망주 쓸던 것처럼 아프리카가 영어,프랑스어권이 대부분이라서 그렇지 아프리카에도 스페인어권 국가들이 여럿 있었으면 잉프처럼 아프리카 선수 많았겠지 사하라 이남은 언어문제로 그냥 잉프밭이라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