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크는 수비멘디보다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패스에 능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골을 넣는 것도 잘했어요.
그렇다고 플레이를 만들고 운영하는 패스를 못했다는 건 아닙니다. 그것도 잘했습니다. 그렇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에 혼자 둘 만큼 수비가 뛰어난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탈압박 능력도 부족했어요.
25.10.03 14:21
수비멘디는 아스날시절 아르테타랑 비슷한거죠
25.10.03 14:27
완전 다른 유형의 선수입니다. 파브레가스는 공미,중미 보던 선수로 완전 공격적인 유형의 미드필더예요. 반면 수비멘디는 수비형미드필더죠. 수비멘디와 달리 파브레가스는 골과 직접적인 연결을 짓는 패스를 주로 구사하던 선수입니다. 스타일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포지션으로 말하자면 데브라이너랑 같은 포지션이라 보면 됩니다
25.10.03 14:23
세스크는 킬패스로 직접적인 득점 기회 창출에 능한 선수이고 수비멘디는 후방에서 조율하고 빌드업 판 짜는 선수죠
첫댓글 포지션자체가 다르지않나여
세스크는 수비멘디보다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패스에 능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골을 넣는 것도 잘했어요.
그렇다고 플레이를 만들고 운영하는 패스를 못했다는 건 아닙니다. 그것도 잘했습니다. 그렇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에 혼자 둘 만큼 수비가 뛰어난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탈압박 능력도 부족했어요.
수비멘디는 아스날시절 아르테타랑 비슷한거죠
완전 다른 유형의 선수입니다. 파브레가스는 공미,중미 보던 선수로 완전 공격적인 유형의 미드필더예요. 반면 수비멘디는 수비형미드필더죠. 수비멘디와 달리 파브레가스는 골과 직접적인 연결을 짓는 패스를 주로 구사하던 선수입니다. 스타일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포지션으로 말하자면 데브라이너랑 같은 포지션이라 보면 됩니다
세스크는 킬패스로 직접적인 득점 기회 창출에 능한 선수이고 수비멘디는 후방에서 조율하고 빌드업 판 짜는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