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현실일까요?
첫댓글 결혼은 현실이 맞다고 하더군요..
상황따라 맞춰서 잘 살아가면되는거지 뭔ㅋㅋ 감당할자신없으면 결혼 안하는거고 안고갈수있으면 하면될걸 정떨어진다니 표현이 너무 예의가없네요. 진짜 돈많은사람들이 지 거지취급하면 발작할거면서
욕할 이유는 없음
망설여질 순 있는데 정떨어진다는 표현이 진짜 개구리네
한부모가정에 기초수급자라도 숨긴것도아닌데 정 떨어질게있나
걱정되는 마음까지는 이해되는데 정떨어질 것 까지는 모르겠네..
망설여질 수는 있는데 그 사람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정 떨어진다는 말은 왜 하냐
욕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아래에 딸린 글에 공감되니 더더욱.사랑할 자격, 사랑받을 자격 없음
빨리여친놔줘라 여친이아깝다
결혼은 현실이라 망설여지는 건 당연히 그럴 수 있고… 정 떨어진다는 표현은 좀 마음 아프네요 상대방이 너무 상처를 크게 받을 듯
저걸 알고나서 정떨어진다고 한거 보면 좀 그렇네 결혼 안해주는게 그 여자분한테도 나을듯
저건 남자 인성을 봐서라도 안하는게 맞죠
빨리 여친 놔줘라
정떨어진다는건 좀 과하고자신이없다면 이해는 할듯
제 친구도 여친 집이 좀 어려웠고,그래서 친구 부모님이 엄청 반대했는데, 우겨서 결국 허락하심그런데 여친 집에 인사드리러 가서 처음으로 집을 보고 나서바로 회사에 해외 발령 신청해서 도망감 ㅋㅋㅋ
그건 미친놈 아닌가요?
그놈 어머니도 자기 아들 나쁜 놈이라고 하시더군요
망설일 이유가 될수는 있어도 저게 정 떨어지는 이유는 될 수 없다고 봄
결국 돈때문에 정떨어졌다 이말이자나? 에휴 아직 어리구만대한민국 절반이상은 보통 내집 없이 시작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같이 모아서 밑바닥 부터 차근차근 올라갈 생각을 해야지 이친구야 ;;
현실은 맞는데 자격은 없다.표현력도 모자란 머저리같고 차라리여자에게 다행스럽다 느껴짐
결혼은 현실이라 뭐라 할 수는 없다 생각함다만 정떨어졌다는건 결혼은 현실이다라는걸 핑계로 한 가난 혐오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결혼은 현실이라는 것도 물론 부정하지 못하지만 가장 큰 건 사랑아닌가.. 사랑의 크기가 부족한듯
저도 돈 없는데 빚도 없어서 결혼했나봐요.. 제 짝에 맞는 사람 만나게 여자 놔주세요.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가 가난하다고 정 떨어질 정도의 인간성이면 여자분 생각해서라도 놓아주는게 맞는듯.
여친이 남친 속마음 알아보려고 기초수급 받는집이라고 뻥친거였으면 좋겠다..알고보니 재벌집... ㅎㅎㅎ
신경쓰이는 정도는 이해되는데정까지 떨어질 일이냐여친이 알면 너 같은거 만난거 시간 아까울듯하다
어떻게 정 떨어진다는 말을 저렇게 사용할 수 있을까...
'결혼은 현실이니까 조금 고민이 되네요.'도 아니고 ㅋㅋ정이 떨어졌다니 ㅋㅋ
고민이 될 순 있지만 표현을 저렇게 하냐
마음이 딱 그 정도였던거지
망설여질순있는데 그거로 정떨어졌다고 하는 거보면 인성이 글러먹음
이미 답 정해놓고 뭘 물어봄? 혼자서는 정 떨어졌카 생각 할 수 있다고 충분이 이해함. 어차피 그만큼 사랑하는게 아닐테니. 근데 그걸 인터넷에 굳이 싸질러야하나. 여자놔줘라 ㅅㅂ
그냥 이참에 결혼 생각 자체를 접기를 저따구 인성으로 또 다른 누군가와 결혼 할 생각 한다면 넘 소름인데ㅋㅋㅋㅋ
여친이 빚 갚아달라 한것도 아니고 생각하는게 왜 저럴까... 말을 해도 참... 못났다 못났어
결혼할 생각이 있는 여자가 단순 기초수급이라고 정이 떨어지면 빨리 놔줘라. 그 마음으로 누굴 진정으로 사랑 못함.
여자분 좋은 사람만나길
정 떨어졌다니... 여친이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 건 아니잖아.
가정형편은 그녀의 선택이 아닌 운명이었지만, 그녀의 미래는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것 조차 모르는 너는 그녀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진짜 명문이네요..
헤어지는게 둘 다 좋다
아래 두 댓글러는정말 사랑은 아는구나..멋지다
저딴 것도 여친이 있는데 ....
첫댓글 결혼은 현실이 맞다고 하더군요..
상황따라 맞춰서 잘 살아가면되는거지 뭔ㅋㅋ 감당할자신없으면 결혼 안하는거고 안고갈수있으면 하면될걸 정떨어진다니 표현이 너무 예의가없네요. 진짜 돈많은사람들이 지 거지취급하면 발작할거면서
욕할 이유는 없음
망설여질 순 있는데 정떨어진다는 표현이 진짜 개구리네
한부모가정에 기초수급자라도 숨긴것도아닌데 정 떨어질게있나
걱정되는 마음까지는 이해되는데 정떨어질 것 까지는 모르겠네..
망설여질 수는 있는데 그 사람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정 떨어진다는 말은 왜 하냐
욕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되네..
아래에 딸린 글에 공감되니 더더욱.
사랑할 자격, 사랑받을 자격 없음
빨리여친놔줘라 여친이아깝다
결혼은 현실이라 망설여지는 건 당연히 그럴 수 있고… 정 떨어진다는 표현은 좀 마음 아프네요 상대방이 너무 상처를 크게 받을 듯
저걸 알고나서 정떨어진다고 한거 보면 좀 그렇네 결혼 안해주는게 그 여자분한테도 나을듯
저건 남자 인성을 봐서라도 안하는게 맞죠
빨리 여친 놔줘라
정떨어진다는건 좀 과하고
자신이없다면 이해는 할듯
제 친구도 여친 집이 좀 어려웠고,
그래서 친구 부모님이 엄청 반대했는데, 우겨서 결국 허락하심
그런데 여친 집에 인사드리러 가서 처음으로 집을 보고 나서
바로 회사에 해외 발령 신청해서 도망감 ㅋㅋㅋ
그건 미친놈 아닌가요?
그놈 어머니도 자기 아들 나쁜 놈이라고 하시더군요
망설일 이유가 될수는 있어도 저게 정 떨어지는 이유는 될 수 없다고 봄
결국 돈때문에 정떨어졌다 이말이자나? 에휴 아직 어리구만
대한민국 절반이상은 보통 내집 없이 시작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같이 모아서
밑바닥 부터 차근차근 올라갈 생각을 해야지 이친구야 ;;
현실은 맞는데 자격은 없다.
표현력도 모자란 머저리같고 차라리
여자에게 다행스럽다 느껴짐
결혼은 현실이라 뭐라 할 수는 없다 생각함
다만 정떨어졌다는건 결혼은 현실이다라는걸 핑계로 한 가난 혐오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결혼은 현실이라는 것도 물론 부정하지 못하지만 가장 큰 건 사랑아닌가.. 사랑의 크기가 부족한듯
저도 돈 없는데 빚도 없어서 결혼했나봐요.. 제 짝에 맞는 사람 만나게 여자 놔주세요.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가 가난하다고 정 떨어질 정도의 인간성이면 여자분 생각해서라도 놓아주는게 맞는듯.
여친이 남친 속마음 알아보려고 기초수급 받는집이라고 뻥친거였으면 좋겠다..
알고보니 재벌집... ㅎㅎㅎ
신경쓰이는 정도는 이해되는데
정까지 떨어질 일이냐
여친이 알면 너 같은거 만난거 시간 아까울듯하다
어떻게 정 떨어진다는 말을 저렇게 사용할 수 있을까...
'결혼은 현실이니까 조금 고민이 되네요.'도 아니고 ㅋㅋ정이 떨어졌다니 ㅋㅋ
고민이 될 순 있지만 표현을 저렇게 하냐
마음이 딱 그 정도였던거지
망설여질순있는데 그거로 정떨어졌다고 하는 거보면 인성이 글러먹음
이미 답 정해놓고 뭘 물어봄? 혼자서는 정 떨어졌카 생각 할 수 있다고 충분이 이해함. 어차피 그만큼 사랑하는게 아닐테니. 근데 그걸 인터넷에 굳이 싸질러야하나. 여자놔줘라 ㅅㅂ
그냥 이참에 결혼 생각 자체를 접기를 저따구 인성으로 또 다른 누군가와 결혼 할 생각 한다면 넘 소름인데ㅋㅋㅋㅋ
여친이 빚 갚아달라 한것도 아니고 생각하는게 왜 저럴까... 말을 해도 참... 못났다 못났어
결혼할 생각이 있는 여자가 단순 기초수급이라고 정이 떨어지면 빨리 놔줘라. 그 마음으로 누굴 진정으로 사랑 못함.
여자분 좋은 사람만나길
정 떨어졌다니... 여친이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 건 아니잖아.
가정형편은 그녀의 선택이 아닌 운명이었지만, 그녀의 미래는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것 조차 모르는 너는 그녀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
진짜 명문이네요..
헤어지는게 둘 다 좋다
아래 두 댓글러는
정말 사랑은 아는구나..
멋지다
저딴 것도 여친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