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저랑 영호님은 헤어지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제 성격상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 분의 프라이버시도 있기 때문에 예의를 지키기 위해 최대한 오해와 억측 같은 게 없는 선에서만 말씀드리려 한다”고 영호와 결별 사실을 알렸다. 결별 이유에 대해 정숙은 “두 가지 정도를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다. 첫 번째는 방송에 나갔던 그 내용들 중에 공개가 안된 내용들이 좀 많았다”며 “그 부분 중에서 제가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 영호님한테 지키겠다고 약속을 지켰기 때문에 최대한 지키려 노력했고 영호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지켜주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저는 관계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노력을 해도 좁혀지지 않은 상황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문제들, 그분과 저와의 간극 때문에 상견례를 하지 않고 서로 헤어지기로 결정을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 . .
첫댓글 ㅜㅡㅜ 다들 잘 살아가시길
우우웅 짧아좌
그래 사귀다 헤어질수도있지
애초에 안 될 쪽이였지....
사랑은 어렵게 만들어지고 너무 허무하게ㅜ사라지는 ㅜ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