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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하프타임 사형수 5인이 원했던 마지막 식사
추천 0 조회 5,488 25.04.16 12:1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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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16 12:13

    첫댓글 사형 집행 필요한가 갑론을박의 딜레마

  • 25.04.16 12:24

    .....

  • 25.04.16 12:27

    아...

  • 25.04.16 12:30

    ㅎㄷㄷㄷㄷㄷ

  • 25.04.16 12:34

    사형 집행 찬성쪽에 가깝긴 하지만 이런 일들이 있어서 참 딜레마임…

  • 25.04.16 12:37

    사형제 반대 이유가
    "그래도 국가권력이 사람을 죽이면 안되죠!"

    이거보단 사형제는 필연적으로 무고한 희생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제도라..

    사실 사형제 반대하는 입장에서도 그런 놈들 보면 갈갈이 찢어 죽여놔야된다 생각하긴 하지..

  • 25.04.16 12:38

    그러니까요.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 다른 요소들이 개입된 판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안 해야 한다는 주장에 기웁니다. 살인자가 불쌍해서가 아니고요.

  • 25.04.16 12:41

    엥???? 뭐야 이게.
    이래서 사형집행은 신중해야함.

  • 25.04.16 12:42

    어려운 문제다..

  • 25.04.16 12:42

    저땐 이래 저래 어쩌고해서 거짓 진술을 받아서 집행도 되던 시절이니까. 지금과는 다르다고 생각. 명백하게 눈에 보이는 증거가 있다면 처리해야된다고봄. 그것도 박하다면 현행범만 이라도

  • 25.04.16 14:16

    그 명백하단 것도 거짓이었다면? 예를 들어 빼박 증거인 DNA가 어떤 세력들에 의해 조작되었을 가능성.. 이런게 존재하기에.. 딜레마죠.. 심정적으로 조두순 같은 놈은 사형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 25.04.16 16:04

    그런 희박한 확률의 if까지 다 따지면 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죠.
    dna는 사람만 특정할뿐 거기서 무슨일이 어케 행해졌는지 그런건 다 추적가능하다고 봅니다.
    cctv가 있을것이고. 그것도 조작이면? 식이면 뭐 암것도못하져

  • 25.04.16 16:06

    그 희박한 확률이라도 실제 존재할 수 있는 일이고 이거때문에 억울한 사람이 사형을 당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게 문제라는거죠

  • 25.04.16 16:17

    없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더더욱.
    최근에 누명 사형, 고문에 의한 자백으로 인한 사형이 있었나요? 저땐 그랬죠. 지금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빼박 증거나 현행범만 이라도 진행을 하차는 주의고요

  • 25.04.16 16:27

    한국이 아니라면? 훨씬 열악한 국가라면? 이런 사법시스템이 무너진다면? 솔직히 가정할수 있는건 많죠. 뭐이런 어거지를 부리냐 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100명의 범인을 잡는 것보다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이 나오는걸 방지하자 이걸 더 높게 생각합니다. 님 말씀처럼 없다고 봐야하는 이 시점에도 100% 완벽한건 아니기에 사형제도에 대해서는 더더더 많이 논의하고 생각해봐야한다 봅니다. 사실 저도 저런 인간쓰레기를 왜 세금으로 먹이며 살려두나 싶은 범죄자 수두룩하기에 심정적으로 이해하지만 막상 사형집행에 대해 다시 돌이켜보면 생각이 많아진다는거죠

  • 25.04.16 16:31

    한국 아닌곳은 얘기할것도없듯하구요.
    우리나라는 대통령까지 ㅇㅋ 해야 사형집행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얘기하지만 빼박들, 현행범들에 한해서 하자는겁니다. 저 위는 뭐 자백으로인한것들 이잖아요 저거랑은 다른 얘기중입니다

  • 25.04.16 16:40

    사형제도에 대한 글인데.. 왜 한국 아닌 곳은?? 말하면 안되나요? 이글 자체도 해외사례인데.. 그리고 빼박이라는 증거들, 현행범은 하자 라고 해도 억울한 사례가 단 한건이라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는겁니다. 억지가 아니라 100% 는 아니라는거 님말처럼 정~~말 희박한 확률이라도 존재 자체가 가능하다면 신중해야한다는 겁니다. 아무튼 서로 의견이 다른거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님 말씀에 많은 부분 동의하는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딜레마라는거

  • 25.04.16 16:56

    뭐 다른 나라에선 집행하던지 말던지 마인드라서 우리나라 나쁜놈들 얘기하는거여서요. 빼박증거+현행범이면 억울하면안되는거니 집행하자 주의일 뿐입니다.
    고생하셨어요

  • 25.04.16 16:57

    넵 고생하셨습니다! 어떤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25.04.16 12:55

    감옥에 있는 사람들 중 누명 쓰고 들어간 사람 꽤 될 듯

  • 25.04.16 12:59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증거가 대부분 뚜렷하지만 80년대~2000년대초에 복역중인 분들은 억울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사형집행의 딜레마가 생기는거. 요즘 범죄는 증거가 너무 명확해서 최근에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사형할만하지만 그럼 또 이전의 복역중인 사람들은 왜 안하고 우리만 집행하냐며 인권등 형평성 제기를 할거기에 이거 또한 딜레마.

  • 25.04.16 13:01

    이래서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나지만... 윤석열 그 새끼만큼은 집행까지 다 하길 바라게 됨

  • 25.04.16 13:10

    아니 ㅅㅂ

  • 25.04.16 13:14

    현재 사회에선 거진 불가능이다 생각하며 흉악범들은 사형되는곳으로 인계시켜야된다고 봐요

  • 25.04.16 13:18

    죽었는데 무죄나면 무슨 소용이 있어 ..

  • 25.04.16 13:19

    저땐 입증도 어렵고 과학기술도 발전된 지금은
    사형제도가 100%범인인게 확실하다면 해도 된다고봄

  • 25.04.16 13:34

    내란죄는 제발 집행하자

  • 25.04.17 10:55

    사형에는 반대함.
    다만 그걸 보완하기 위한 가석방없는 무기징역이 있어야 할것이고, 교도소는 아주 힘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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