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100억 줘도 못할거 같은 대치동 학사 생활

작년 수능 석사 나왔던 학사라는데

난 여기 100억줘도 못할거 같애,,,

일단 카드 찍으면 부모님한테 알림이 가는 시스템이라
절대 딴길로 못 샐거 같고요

CCTV로 기상 체크 한다고함;;

핸드폰 반납은 기본,,,

이럼에도 여기 오려고 줄 선 학생들 많다는데

밥도 맛있어보이고 무엇보다 수능 수석이 나왔다는 거 보면…
공부 뜻 있는 사람들한텐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 ㅠ

근데 난 100억줘도 못할거같아 ㅋㅋ





출처
https://theqoo.net/square/3689921649

더쿠 - 100억 줘도 못할거 같은 대치동 학사 생활

100억주면 너무 신나게 할거같은데 ㅋㅋ
부모님한테 20억 드릴테니 cctv확인도 하지말고 돈터치미 해주세요 하면 기꺼이 오케이하실듯

학사라는게 기숙형 학원인가?

하숙집 같네요

고3 때 저거보다 더 고생해서 감지덕지ㅋㅋㅋㅋㅋ

100억 주면 하지!!

Cctv는 진짜 숨막히는데

방송보면 cctv는 생각보다 별거 없어요 ㅋㅋ 그냥 아침 점호용
늦잠 예방해서 한번 더 알람 울려주고, 알람 두번 했는데도 못일어나면 와서 아픈건지 체크해준다네요
점호하고 다시 cctv는 다시 닫아서 넣어요

100억이면 일이라고 생각하고 해야지

100억은 함

에이 100억은 무조건하지

나도 한다... 심지어 밥도 주고 잠도 해결해주네 개꿀,,,

이렇게 못 받은 돈만 1조가 넘어요

ㅋㅋㅋㅋㅋ

100억은 하죠

좋은데?

1년만 하면 돼요?

애가 좋다면 하는데
아니면 진짜 그냥 부모 만족이지 ..

예전에 생각난다
Cctv로 자세 흐트러지면 쳐맞고
문제집에 낙서 같은거 되어있으면 쳐맞고(문제집 그자리에서 찢은 다음에 새거주고 푼 곳까지 풀어와 하고)

다니던 학원에서 수학 많이 늘고 한건 맞는데
지금보니 인간취급 못 받았네..
12년도였는데

100억주면 갸꿀이져

애가 원해서 하는거면 할말없는데
어우 빡세네

100억이면 개꿀

100억주면 개이득아님?ㅋㅋ

카드 찍어서 부모님한테 문자가는건 나 초딩 저학년때 태권도에서도 했던건데.. 20년전에..

작성자님 100억 준비해주세요, 제가 하겠습니다

백억이면 가야지

예전에는 지방학생들이 재수종합반 다니면 학사이용을 많이 했었죠.
고시원 + 독서실 + 식사 + 학원 등하원 버스까지 제공하니 지방학생 부모입장에서는 한큐에 모든걸 해결할 수 있으니 많이들 갔었죠.

ㄷㄷ

1억을 줘도 할텐데 ㅋㅋㅋ

100억이면 좋은디?
재워주고 관리도 해주고 밥도 주고

하 진짜 기괴하다

예전엔 이보다 심했죠 ㅋㅋㅋ

100억 일단 받을게요

완전 개꿀인데ㅋㅋ 기숙재수학원을 가보면 이게 꿀이란걸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