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이야기는 하나만 언급하겠습니다.
아시안컵 후유증이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2연전 (03.21 한국 , 03.26 태국)에 영향이 없기를 바랍니다...
대표팀 소집 명단과 관련된 내용인데
GK 김승규는 부상회복에 전념토록 하게 하고 조현우가 계속 장갑을 끼어야 할 것 같고
수비의 불안요소인 정승현 , 박용우는 소집 안 했으면 좋겠고 아니 계속 안 보았으면 좋겠고 (둘 다 계속 중동에 있어 줘)
황인범은 능력자인데 아시안컵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너무 많이 해 기대를 저버림.
극과 극을 오가는 선수임. 골도 넣고 실점 빌미도 제공하는 선수 ㅠ
좌우 풀백이 아킬레스 건인데
김진수가 정상컨디션이라고 하면 오버래핑이 능한 김태환과 함께 左진수 右태환
문제는 이 둘이 30을 넘긴 노장이다 보니 풀 가동은 힘들고 대체자원 마련이 시급
그리고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에게 시선을 돌려보아야 하는 시점인데
이번에 카타르에 간 선수들 중 게임에 뛰지 못한 이들에게 어느 정도의 기회가 부여되길 바라고
옛 상비군 출신 이승우 , 엄원상 , 김문환 , 나상호 등이 대표팀에 승선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클린스만 아웃
태국전 2승하면 분위기전환 여론잠잠해지면서 지금 이상황을 어물쩡 넘어갈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컨디션이 괜찮다면 수미자리에 큰우영 복귀해야 될 것 같구요. 이기제는 국대에서 빼야 되겠습니다.
정몽규 아웃. 클린스만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