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시절부터 팬이었는데
다른분들은 자꾸만 손흥민과 공존시키려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황희찬의 경쟁상대가 손흥민입니다.
실력을 떠나서
왼쪽선호ㅡ측면에서 중앙오고가기
등등 많이 겹쳐요.
만약이지만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없었다면
왼쪽은 황희찬이었을겁니다.
둘이 공존가능한건
득점이 필요하거나 지고있을때 극한으로 공격력을 끌어올릴때에요.
26월드컵이나 27아컵때 손흥민이 은퇴할거 같은데
그렇다고 황희찬이 레귤러냐?
이제 모르죠.
그자리에 엄지성,배준호,양민혁 등등이 노리고 있죠.
참 국대에서는 아깝긴 합니다ㅠ
첫댓글 근데 그때는 희찬이가 주전일듯..? 현재만 봤을때는 엄지성 배준호 양민혁 다 왼쪽 희자니 제치려면 빅리그 먼저가서 보여주는게 우선이죵
근데 또 황희찬 선수는 부상도 잦았던 것도 있어요 카월에서도 부상이라 풀탐 못 뛰었죠 요샌 예전보다 부상 적고 잘하고 있으니 손흥민 선수 은퇴하면 이어서 무난히 주전될듯요
황의찬은 원톱으로 쓰거나 슈퍼조커로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벤치에 황의찬 정도 있어야 공격 안풀릴 때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죠
황의찬이 아니라, 황희찬입니다!
@닉넴이지렁~ 전 황씨찬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월컵 3차전때도 희차니 나오고 공격이 좀 풀렸죠 뭔가 판을 흔들어줄 선수는 분명해요
황희찬이 국대 이근호 같은 스타일로 가면 좋을텐대 아쉽 ㅜㅜ 예전에 한참 비슷하게 플레이했을때가 좋았는데
황희찬이 진짜 국대에선 크랙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