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랬거든..? 홍자 살거라고 세뇌시켰어.. 근데 갑자기 올해 되니까 엄마 주변애서 자꾸 괜찮은 직업 남자 얘기하면서 딸 소개시캬주라 하니까 거기에 혹해서 그러는건지 아님 혈육 결혼시키고 나 혼자 남아서 그런건지 자꾸 짝 소개시켜준다고 난리야.. 그래서 일부러 한 명 소개받고 걍 결과 안좋게 끝냈는데도 그럼..
24.10.02 14:44
난 엄마 결혼 결과가 더 폭망이라 안할수도 ㅎㅎㅎㅎ
근데 혼자 살거면 능력이 있어야한다 식의 말은 꽤 많이 하는편이지..ㅎ
24.10.02 13:59
몇년전부터 못박아두긴 했는데, 은근히 소개해주려는 뉘앙스의 말을 가끔 하긴 해. 근데 난 진짜 관심없고 내알바 아니라고 얘기하고 한 귀로 흘려
24.10.02 14:01
ㄴㄴ 엄마가 결혼해서 나가던가 어쩌고저쩌고 이런말 꺼낼때마다 개 썽내면서 안할꺼라고 나가도 혼자 살꺼라고 그런말 꺼내지말라고 그냥 나가란 말만 하라고 결혼얘기 꺼내지말라 이래놔서 그런가 선 보란 말은 들은 적 없어 근데 벌어놓은 돈도 없어서 말도 안 꺼내는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24.10.02 14:02
나는 막내라 그런 적 없는데 언니한테 그랬다가 대판 싸운 뒤로는 ㄴㄴ
24.10.02 14:16
노 난 절대 간섭안해..
24.10.02 15:38
노.. 엄마 친구가 선자리 알아봐준댔는데 엄마가 거절해 나도 예전부터 어줍잖은 남자 만나서 살바엔 혼자 산다고 말해놔서 그런거같기도
첫댓글 아니 어릴 때부터 나 결혼 안한다 얼굴본다 교육 빡세게 시켜놔서 그런가
나도 그랬거든..? 홍자 살거라고 세뇌시켰어.. 근데 갑자기 올해 되니까 엄마 주변애서 자꾸 괜찮은 직업 남자 얘기하면서 딸 소개시캬주라 하니까 거기에 혹해서 그러는건지 아님 혈육 결혼시키고 나 혼자 남아서 그런건지 자꾸 짝 소개시켜준다고 난리야.. 그래서 일부러 한 명 소개받고 걍 결과 안좋게 끝냈는데도 그럼..
난 엄마 결혼 결과가 더 폭망이라 안할수도 ㅎㅎㅎㅎ
근데 혼자 살거면 능력이 있어야한다 식의 말은 꽤 많이 하는편이지..ㅎ
몇년전부터 못박아두긴 했는데, 은근히 소개해주려는 뉘앙스의 말을 가끔 하긴 해. 근데 난 진짜 관심없고 내알바 아니라고 얘기하고 한 귀로 흘려
ㄴㄴ 엄마가 결혼해서 나가던가 어쩌고저쩌고 이런말 꺼낼때마다 개 썽내면서 안할꺼라고 나가도 혼자 살꺼라고 그런말 꺼내지말라고 그냥 나가란 말만 하라고 결혼얘기 꺼내지말라 이래놔서 그런가 선 보란 말은 들은 적 없어 근데 벌어놓은 돈도 없어서 말도 안 꺼내는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나는 막내라 그런 적 없는데 언니한테
그랬다가 대판 싸운 뒤로는 ㄴㄴ
노 난 절대 간섭안해..
노.. 엄마 친구가 선자리 알아봐준댔는데 엄마가 거절해 나도 예전부터 어줍잖은 남자 만나서 살바엔 혼자 산다고 말해놔서 그런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