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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지?에 돌아온 아들
삼시세끼 중입니다...
보아하니 사월도 그냥 집에 있을듯합니다😕😕😕
아침은 그냥 모닝롤에 어제 남은 샐러드 치즈넣어 줬어요
빵은 싫은데 하길래 그럼 먹지뫌라 했습니다 ㅎㅎㅎ
아침은 빵을 먹었으니
점심으론 밥을 먹고싶다 하네요 ㅎㅎㅎ
냉장고 털어 국만 뎁혀주고 반찬은 알아서 덜어먹으라 했습니다.
그제 점심은 계란볶음밥이었습니다.
십분간 프라이팬 돌리며 만든 볶음밥과
김냉에 있던 순두부국을 주었죠.
요리배우기를 거부하기에
저녁은 돈까스를
포장해오라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은 이렇게
시리얼과 야채로 대체 중입니다.
다만 자꾸 이건 싫고 저건 또 별로고
말많은 자식땜에 스트레스받는중이에요...
언니네서 받아온 갈비찜해주니
암소리없이 먹던 너
소갈비라 부드럽다 웃던 너
양념이 느무 맛나다고 좋아하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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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나 우리집 아들들 같아요 뭐가 어떻네 저떻네 하는데 먹지마라 소리치면 조용히 먹어요 에휴 삼시세끼 정말 힘들죠
진짜 저처럼 과일과 커퓌로 한끼 때웠음 좋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만간 애 방학이라 집에 오는데 겁나요 달곰님 내용과는 다른 정성스런 밥상 진짜 최고네요
친정엄마가 해주신 반찬들땜에 빛나는 식탁입니다 ㅜ. ㅜ 크흑
ㅋㅋ ㅋ
남의자식이라 그런지 잼나고
투덜대지만 엄마의 애정이 듬뿍 느껴져요
맞아요. 저리주고 설거지 빨래 청소 두루두루 시키고 있어요
으흐흐흐
당분간 달곰님 너덜너덜해지시겠어요
벌써 3개월이나 되었어요 ㅜ. ㅜ
ㅎㅎㅎㅎㅎㅎㅎㅎ 세 끼 보는 재미도 있지만 달곰님 글이 넘 맛깡나요
크흑흑 슬플을 개그로 승화시키려 노력중이에요 ㅎㅎㅎ
ㅋㅋㅋ저기 성경김 너무 맛있어요 반가워라 근데 너무 잘차려주시네용 ㅎㅎ
저도 저 김 너무 맛나요~ 또 원뿔원하면 사려고요
뉘신가 했잖아요. ㅋㅋㅋㅋ
자급자족이다 임뫄…ㅋㅋㅋㅋ 빵터졌오요.
자급자족을 하라그러면 배민만 뒤적뒤적 ㅜ. ㅜ 아... 요리능력은 없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실시간 언니네처럼 제목 따라한건줄 알았어요 ㅋㅋㅋ
원조 임뫄 시리즈 맞네요? 🤣🤣
제가 닉넴을 바꿨어요. 펄업해도 주식이 나락으로 가서 ㅋㅋㅋㅋㅋ ㅜ. ㅜ 흐아
ㅋㅋㅋㅋㅋ 이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그래도 정성가득 한상이예요.
ㅎㅎㅎ 어쩌다보니 편식위주로 먹는 녀석땜에 골고루 주고 있어요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