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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침대에서 내려오다 옆 콘솔에 종아리 앞쪽 중간을 긁혔어요.
가구 모서리가 날카로운 것도 아닌데
각도나 속도의 타이밍이 최악으로 안 좋았는지 희한히게 긁히면서 2줄의 상처가 2-3cm 쭈우욱- - - -
피가 난 건 아닌데 아팠고,
약 바르고 치료했는데 꼭 꿰맨 것처럼 홈질 스타일로 상처가 남았어요.
다치게 된 상황에 비해 상처가 크긴 했는데
그래도 참 안 낫네요.
재생 속도가 느려지나봐요ㅜㅜ
더워지면서 옷이 짧아지다보니 종아리 상처가 눈에 자주 들어오면서.
노화의 증상이구나 생각이 많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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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요 잘 낫지 않아서-_- 당황할 때가 많아요~ 피부도 늙는가 봐요..
네 저도 다칠 상황도 아니었는데 흉이 이리 오래 가니 당황스러워요ㅎㅎ
진짜 더디게 낫고 흉도 지고 또 그게 오래가더라구요 ㅠ
그러게요. 예전엔 금방 회복했던 거 같은데요ㅠ
진짜 안낫죠.. 흉도 깨끗하게 안 없어져요ㅠㅠ
네 오래 남더라구요. 얼굴에 뭐가 나도 건드리질 못하겠어요.
맞아요. 얼굴 트러블이라도 한번 나면 그냥 그대로 잡티로 문신이 되는 ㅠㅠ
저도 그래요. 잡티문신ㅠㅠ 맞네요ㅎㅎ
상처가 갈수록 잘 낫지 않아요.
골진 패드에 엎드려 자면 얼굴에 쫘악 금이 가잖아요.
그게 거의 한나절 그대로 있어요.ㅠ
여름에 시어서커 베개 쓰면 얼굴에 흔적이ㅜㅜ 저도 그러네요
피부가 얇아지는듯 멍도 잘 들고 그렇네요ㅠㅠ
전 원래도 피부가 얇아요. 이번엔 멍든 것처럼 상처가 난 거였는데 흉이 남았네요ㅠ
재생도 느리고 피부도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ㅜ
네 노화현상이 그런 거 같아요ㅠ
늙는다는 건 참 성가신 것 같아요.
저도 종아리 조직검사하고 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칼자국^^이 선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