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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TD + 패션 + 미용 예전에 입던 코트들 아직 입으시나요?
초콜릿봉봉 추천 0 조회 775 23.11.20 20:2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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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0 20:31

    첫댓글 코트마니아인데요.
    30년전 코트도 아직 못버리고 가지고 있어요.
    어찌저찌 한번씩은 입게되더라구요.
    전 다 안버릴거예요.
    어느 의류 브랜드 전시회에 유리관안에 들어가있는 디자인이긴 하지만요.ㅋㅋ

  • 23.11.20 20:31

    요즘 다시 허리선 들어간게 유행이 온거같아요 무릎길이도요 단! 내 맘에 안드는 옷은 정리하는게 맞는거같아요

  • 23.11.20 20:50

    헌옷수거함에 보냈어요. 묘하게 촌스런티나더라구요

  • 23.11.20 20:51

    갖고 계셔도 안입으실거 같아요
    옷장 터지신다고 하니ㅎㅎ
    정리 한번 쌱 하시고 새로 구매하셔요

  • 23.11.20 20:52

    주변에 나눠줬어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 23.11.20 21:14

    저 약간 코트에 미친사람이라 매 겨울마다 코트를 자주 구매하곤 했는데요 ㅋㅋ99년에 산 코트 하나 00년에 한 코트 하나는 아직도 가끔 입어요. 하지만 그거 빼고는 모두 못입는데 입는 두코트랑 못입는 코트 두개 총4개는 너무 아까워서 천년만년 모시고 있어요 ㅠㅠ

  • 23.11.20 21:22

    20년전에 백화점산 알파카 검정 기본코트 아직 입어요
    유행하는 디자인이나 저렴한 소재, 튀는 색상 코트는 다 버렸어요

  • 23.11.20 21:40

    저는 유행 덜 타는 스타일 하나 남겨두고 다 버렸어요. 근데 그것도 진짜 한번도 안입게 되요. 혹 차려입어야할때 필요할까 싶어서 두었어요

  • 23.11.20 21:44

    안입는거 아직 안버리고 있어요ㅜㅜ
    그냥 간직하려구요
    근데 요건 2002년에 산건데 해진 부분 작년에 수선해서 올해 안추울때 입고있어요 ㅎ묘하게 촌스러워도 걍 입을만해요 ㅋㅋ

  • 일단 몸이 안맞아서....

  • 23.11.20 21:48

    저두요ㅠㅠㅠ 옷은 넘나 멀쩡 내몸이 문제

  • 23.11.20 21:48

    진짜 소재도 좋고 비싼 코트들인데 묘하게 촌스러워서 입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해요. ㅠㅜ

  • 23.11.20 21:53

    이사하면서 싹 버렸어요.그랬더니 옷장이 헐빈하네요

  • 23.11.20 21:56

    비싼 코트를 버리지 못하고 계속 보관했는데 결국 안 입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싹 버렸어요~

  • 23.11.20 22:08

    40 주고 산 코트인데 길이가 무릎이라 못입고 있어요. 요즘은 롱~~으로.입아서 키작은 저는 너므너므 싫네요 ㅠㅠ

  • 23.11.20 22:11

    겨드랑이 터질꺼 같은데
    언젠가 입겠지하고 모셔둔게 얼추 10년인가봐요ㅠ

  • 23.11.20 22:11

    옷도 비싼옷보다 새옷이 최고더라고요

  • 23.11.20 22:14

    저 진짜 비싸게 주고 오래 전에 산 코트 팔이 안 들어가요.ㅜㅜ 20대때랑 몸이 달라서ㅠㅜ 계속 아까워 간직하다 자리 차지하는 게 싫어 아름다운 가게로 보냈는데 속이 다 시원해요.

  • 23.11.20 22:20

    전 그냥 입어요 아까워서리 ㅎ

  • 23.11.20 22:44

    저 그냥 기본형은 입고 다녀요 예전에 절대 안입었는데 나이드니 놓아지네요

  • 23.11.20 22:53

    전 그냥 입어요. 살이 쪄서 핏은 별로가 되었지만 코트들은 죄가 없고 여전히 예뻐보여서요 ㅋㅋㅋ 주위에서 코트 어디 거냐고, 똑같은 거 사도 되냐고 묻는 거 보면 남의 눈에도 나쁘진 않은 듯 해요 ㅋㅋ

  • 23.11.20 23:59

    비싼거는 계속 묵혀두고 싼거는 요즘 쭉정이 뽑듯 쏙아내고 있어요. 엄청 후련해요. 미련을 버려야해요. 기본핏 아니면 안입게 되더라고요

  • 23.11.21 00:07

    로브 스타일 검정 캐시미어 코트 십몇년 된거 입고다녀요. 어차피 코트입을 날이래봐야 일년에 며칠 되지도 않는지라 ㅎㅎ

  • 23.11.21 00:15

    입고 싶은데 살이 쪄서ㅠㅠ 미련 가득해서 아직 못 버린게 있는데... 살이 계속 안 빠지면 조만간 보내줘야겠어요.ㅠㅠ

  • 23.11.21 03:13

    간절기용 코트 두개 - 산지 십년 넘었….
    지금 입을 수 있는 코트 세개 - 아마 7-8년 / 5년 / 올해 산거 - 번갈아서 입고 있어요.

  • 23.11.21 08:19

    저는 일단 작아서 못입........ㅠㅠㅠㅠㅠㅠ

  • 23.11.21 08:40

    기다리면 유행이 돌아오는데.. 옷이 삭아요 ㅋㅋ 기본템도 묘하게 핏이 다르고 ..그래서 저는 너무 비싼옷은 안사요..2-3년 입는다고 생각해요..

  • 23.11.21 09:15

    저는 20년 전에 산 버버리 트렌치 얼마 전에 버렸어요. 그 당시에 비싸게 사서 항상 아까워서 못버렸는데 ㅋㅋㅋ 결국엔 안입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백화점에서 산 라브로 코트는 죽을 때 까지 끌어안고 입을거에요 ㅋㅋ 유행 상관없이 혼자 치렁치렁하게 입고 다닐거에용

  • 23.11.21 09:18

    기본형 사서 계속 입어요. 저는 키가 작아서 요즘 코트 너무 길어요 ㅜㅜ

  • 23.11.21 09:29

    전 다 버렸는데 요즘 괜히 버렸다 싶기도 해요.

  • 23.11.21 22:42

    당근에 나눔했더니 잘 입겠다고 가져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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