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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디서 들었는데 한아이가 공부도열심히하고 행동도 바른데 친구들과 처음엔 어울리다가 자꾸 혼자 떨어지게되서 선생님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다가 체육시간에 그 함께하는줄넘기 꼬마야같은거를 아이에게 권했대요. 몇번하다가 힘들다고해서 3번정도 권하고 그이후에는 쉬라고했대요 그런데 다음날 학교에전화가왔대요. 우리아이 월경중인데 선생님이 줄넘기 권해서 아이가 힘들었다고요 그래서 남자선생님이 제가 아이들생리날짜를알수는없다고했더니 한학기가 지나도모르시냐고 되물었대요. 선생님이 너무지쳐서 내신쓰셨대요.. 이거 세상에 이런일이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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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생리주기까지 신경써달라는 학부모는 진짜;;; 충격인데요…
ㅡㅡa 나름 신경을 써준건데, 고마운줄 알아야지. 선생님 배가 아파서 못 뛰겠다고 말도 못하나?! 싶네요.
선생님 진짜 힘드실듯
아무것도 안해야겠다 생각 들 것 같아요
제가 애를 키우는 사람이 아니고 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아이가 선생님 몸이 안좋아서 조금 쉬어도 될까요 라는 말을 요즘은 못하는 분위기 인가요?? 그렇게 하기 어려웠을까요??
소심해서 말 못해서 생리때문에 힘들었다고해도 앞으로 이런일이 있으면 말 하는 걸 가르쳐야죠!!! 참나ㅡ.ㅡ
이게 가능한가요? 애들 아빠는 딸 생리주기 아는지 궁금하네요
그러게여. 애들 아빠는 아시나요? 물어보고 싶네요. 울 남편은 내 생리주기는 아려나 ㅎㄷ
아이들은 생각없이 있었던 일에 조미료를 치기도 하고.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부모는 이런건 생각도 못하고 곧이곧대로 믿고 교사한테 화내고 말죠
위 생리 얘기한 소녀도 아마 부모의 관심을 끌려고 조미료 좀 첬을 거예요
네?! 애 생리주기를 선생님이 왜 알아야하죠???
ㅡㅡ;;; 아이고..ㅜㅜ 애를 가르쳐줘야죠. 몸이 안 좋으면 안 좋다 말하라고... 다른데 가서도 엄마가 매번 대신 얘기해 줄건가 보네요.ㅡㅡ
선생님이 생리주기 얘기했으면 성희롱으로 고소했을거에요....제정신 아닌 학부모네요...
생리주기를 알고 있는게 더 소름끼쳐요.
그니까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내 생리주기도 어플 없으면 헷갈리는데... 무슨;;;;;;
극단적으로 딸이 결혼하고 남편하고 부부관계하고 싶다면 부모가 대신 말해주게 생겼네요
말세네요
애나 엄마나...
헐~진짜 진상이네요
이런 학부모 저런 학부모 있지만.. 이 경우 참 신박하네요 ~ 이런 학부모밑에서 자란 아이가 젤 큰 피해자죠 ㅠㅠ 앞가림을 못할테니...
세상에나 무슨 생리주기까지~
이건 좀 너무하네요.
선생님이 무슨 투시능력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것까지 알기를바라다니
요즘 애들은 선생님께 ‘생리해서 힘들어요’라고 잘 이야기 한다던데.
그걸 쉬쉬하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진짜 딸내미 교육 좀 잘 시켜야겠어요.
생리주기까지 알아야하나요ㅠㅠ
헐 이건 좀...선생님이 말 안하는데 어떻게 알아요 남선생님이 너 혹시 그거니 해도 이상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