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립중앙박물관 관람마치고 식사하던중
테란님은 너무 진지하셔서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계시다
말씀을 듣고 하마터면 숟가락 들고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부를뻔 했습니다.
부담없이 편안하다면
인기식은 개그맨처럼
잊혀질수 있을겁니다
배우 선우용녀씨는 연기를 한다는게
매우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남편이 어려워 남편앞에서는 연습도 못하겠고
자신이 아닌 다른 캐릭터는 차안에서 연습했다고
근데 순풍산부인과는 연기가 필요없었데요
뭐야 뭐야 몰라 몰라
그냥 평상시의 자기자신 이었데요
자기 스스로 자유로울수 있는 작품
선우용녀 : 나도 이제 확 하면 안돼요?
남편 : 맘대로해
이게 지금의 선우용녀씨의 시작이었다고.
--------
저는 남편이 어려워
차안에서 대본연습 하고
쑥스러운듯 허락받는 선우용녀씨가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제 눈에 말입니다.
새끼손가락 한마디의
기적적인 확률로
제가 재혼을 한다면
짝꿍이 저를 부담스러워하고
제가 짝꿍을 부담스러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담이 나를 다시 고쳐잡고
차에서 대본연습하듯 서로간의 집중력을 키워주고
오래오래 갈수있는 끈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빚더미에 쌓인 선우용녀
주위에서 후배배우가 하는말
언니는 왜 그렇게 정신없이해
결혼했으면 관두지 막 뛰어다니고.
선우용녀왈...
야 너 입찬소리하지마
(감놔롸 대추놔라 끼어드는말)
세상일은 모르고
어떻게될지 확정이 안된일을
지나치게 장담해서는 안된다
그건 남의 일이고 내 일이 아니야
남이 잘됐고 못됐고를 말해선 안된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일이고
그건 그 사람일이고 내 일이 아닌건
쉽게 말하면 안된다.
----> 의미있는 인터뷰 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주문을 외웁니다
잘될수있어. 그래 해보자..
기적을 이루는 기적~~^^
테란님께 일어나길~~~^^
이거 꿈인데요
우리집 엑설런트 602호
작지만 소박한 기숙사에요
지금은 1인실인데
곧 2인실로 이사가요
룸메이트와 같이 살 계획을 갖고
이것저것 타박타박 준비해봐요
동하털때문에 동하공간도 만들어줘야겠어요
얼마나 같이 살수 있을까 상상해봐요
깨니까 꿈이고 안도의 한숨이 나와요
저는 안될것 같아요 기적이 와도
ㅍㅎㅎ
그럼 그냥 사시는걸루~~~~^^
런팅타임 3분정도 됐나...?
리얼 지옥이었습니다
그냥 이대로 살게요.
기적은 기적으로 남기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