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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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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반찬 배송중
추천 0 조회 233 24.09.04 16:3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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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4 16:42

    첫댓글 우왕~~아율님도 쉐프~~^^
    이곳은 모두 맛손들만 계세요 ㅎㅎ
    으니는 맛집반찬 사먹는뎅~~

  • 작성자 24.09.04 19:04

    셰프까지는 아니고
    그냥 주부9단이라고 할까나요 ㅎ
    학우들중에 앤사랑.은미님등등이
    셰프급이에요 ~^^

  • 24.09.04 17:15

    옴마야 ~~
    손끝이 이리 야무시다니...
    나중에 레시피 살짝 알려주세요~~~^^
    나쁜엄마 역할 덕에
    아드님은 사랑받는 신랑이 될꺼에요~~
    잘하셨어용~~~^^

  • 작성자 24.09.04 19:07

    와 그랴~
    덜렁이라 야무지진않고
    봄날이에게는 레시피 몽땅 알려줄게요~^^
    언능 장가가서 귀여운 손주 좀
    안겨주면 좋겠다요!!!~^^
    어제 아부지모시고 병원가서 검사한겨
    어떠하신겨?

  • 24.09.04 17:43

    반찬에 과일까정 챙겨가시네요~
    입맛 도는 집반찬에
    아드님의 싱글벙글
    모습이 떠오르네요..

  • 작성자 24.09.04 19:11

    독립해있으니 혼자 비타민정도만 먹으니 제철과일은 꼭~챙겨줘요
    흐뭇 흐뭇해하면서 ..
    요즘 업무가 바빠서 피곤해보여
    안스러워 보였네요...
    커피사주고 사당동 베이커리맛집에서
    케잌이랑 빵사주고 배웅해주고
    각자 집으로 고고씽 중이에요~^^

  • 24.09.04 18:10

    참 대단한 어머니네요.
    상줘야하는데~ ㅎ
    내가 할 줄 아는 반찬은?
    그나마 제일 쉬운 더덕무침이네요.

  • 작성자 24.09.04 19:14

    누구나 엄마라면 하는 일인데요
    무슨 상을요 ㅋ
    코알라님표 더덕무침 맛이 궁금 궁금
    전 더덕을 두드려서 양념하는게 번거롭던걸요. 아들이 좋아해서 가끔만 해요
    저녁식사는요?
    편안한 밤 ~^^

  • 24.09.04 18:30


    회사서 밥먹는다고 지금껏
    저를 봐 준 아들인데..

    그렇지
    이 정도는 돼야 반찬배송이지~~^^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4.09.04 19:18

    아드님이 효자네요
    울 아들은 취업후 .. 구내식당밥에 감탄해 저녁까지 먹고오더니 한달후 부터는 엄마표 밥상을 찾아서 독립전까지 매일 힘들었네요

    여름이라 상할까봐 간단히 가짖수 줄인거에요
    연이님 ~감사해요^^
    오늘은 볼일보면서 반찬만드느라고
    힘들어 듁을뻔 했네요 ㅎ

  • 24.09.04 19:03

    엄마!!?ㅎㅎㅎ
    저 아율님 딸 하고 싶네요ㅎㅎ
    울 엄마도 저 혼자 살때 집에 오면
    바리바리 만들어서 한 트렁크 싸주곤 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만드느라 배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9.04 19:23

    티파니님처럼 이뿌고 착한 딸이라면 좋아요~ 수양딸 하나 더 있었으면 했어요...전에 수양딸이 남친생기더니 연락도 없고 연애하느라 바뿐가봐요ㅋ

    가까이 살면 나눔할건데요
    손이 커서 오늘도 많이 만들어
    동네동생 좀 나뉘주려구요
    흐뭇해 하는 모습보면 힘들었던 것도 금방 잊어버려요~^^

    부모님 건강은 어떠신가요?

  • 24.09.04 19:23

    부모님은 다행이 늘 고만고만 하세요^^
    염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04 20:05

    다행이에요
    우리가 건강관리 더 잘해서
    부모님 케어 더 잘하자요~^^*

  • 24.09.04 19:33

    저는 어쩌다가서 해주는게
    다인데..
    오면해주거나요~~
    역시 엄마밥이 최고죠~~^^

  • 작성자 24.09.04 20:09

    한달에 두세번 해주는데요
    매식을 싫어하고 해서요
    덥고 힘드니 ..아들이 알아서 사먹는다지만... 업무도 바빠 수척해진 모습보면 해줄 수뿐이 없고 엄마표 밥이 맛나다고 잘 먹으니요
    저도 울 엄니표 밥이 최고 쨩이에요^^

  • 24.09.04 19:52

    우아~~ 아들이 부럽다😊
    반찬을 저리 챙겨서 가져다 줬던거에요?
    난 김치를 가져다 주나보다 했는데~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들이네요.
    아들이 엄마의 정성어린 반찬 먹으며..
    항상 감사해 할거에요~

  • 작성자 24.09.04 20:12

    냥냥이도 가까우면 나눔해줄건데 ..
    더워서 상할까봐 반찬 가짖수 줄인거야용 ㅎ
    흐뭇해하며 커피사주고 사당동 베이커리맛집에서 케잌과 빵 마니 사줘서 ..집에 와서 맛나게 먹는중 ㅎ

  • 24.09.04 20:16

    아들이 저 많은 반찬을 다 먹어요.?

    진짜 착한 아들 두셨구먼유.~^^

  • 작성자 24.09.04 21:17

    친구들도 오구하니 금방 먹더라구요 ~

    스스로 잘 커주어 고마운 아들이에요
    동생몫까지 잘하려는게 ...
    어떤 때엔 안쓰럽기도 해요 .....

  • 24.09.04 22:02

    아율님
    솜씨 발휘해서
    아드님 만나고 오셨구나
    듬직하니 좋으셨겠어요

  • 작성자 24.09.05 10:00

    실은 피곤한데 반찬만드느라고
    듁을뻔 했네요
    아들이 좋아하니 참고 만들어
    배송까지 했네요
    그러게요
    만나니 반갑고 좋은데 커피에 베이커리맛집에서 케잌.빵 마니 사줘서 오늘 간식으로 갖고 가요 ~

  • 24.09.05 05:48

    애미는 그저 자슥 입에 넣어 주려고.수고 하셨습니다
    하루도 기분 죤 날 되세요

  • 작성자 24.09.05 10:01

    그러게요
    엄마들은 자녀들에게 먹이는 즐거움으로 힘들어도 참고 수고하는걸거에요
    미미야님두 비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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