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김종대)·백현(변백현)·시우민(김민석)의 소속사 INB100이 SM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겠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INB100은 오늘(10일) 오후 4시 긴급 기자회견을 한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최대 주주이자 원헌드레드 공동 설립자인 차가원 회장과 김동준 INB100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한다. 당사자인 첸·백현·시우민은 이날 자리에 불참한다.
긴급 기자회견을 열게 된 배경으로, INB100은 'SM의 부당 처사'를 들었다. SM 측이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는 게 INB100 설명이다.
첫댓글 안변하네 개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