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재 올리기 전에 확인을 3번이나 하는데도 꼭 어느 한 부분은 틀림;; 근데 그게 어려운 게 아니라 쉬운 부분인데(다른 서류를 뽑아왔다던지) 확인할 때 그게 잘못된 거란걸 인지를 못해..... 시발ㅜ 수첩에다가 배운 내용 다 적고 그거 보면서 업무 하는데도 항상 뭔가를 빠뜨리고 .. 확인 여러번 하느라 시간 ㅈㄴ 잡아먹는데 틀리기까지 하니까 진짜 피말려 .. 존나 간단한 지시인데도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확신이 안 드니까 항상 얼타고 있고••• 머리 백지되는데 원래 기본적인 임기응변도 좋은 편이 아니라 일의 순서를 생각해내는것조차 잘 안되고•• 피드백 이해하기도 어렵고••• 항상 나혼자 분주하고 조용하게 산만함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 되니까 늘 동선도 비효율적임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내가 취업하기 전에 공백기가 길었어서 1년 반동안 크게 우울했었는데 그때 기억력이랑 사고력이 좀 안좋아진 게 스스로 체감될 정도였거든 그때 병원이라도 갔어야됐는데 회피했던 게 지금 한 몫하는 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 ㅜ걍 하루종일 머리에 안개 낀 거 같이 생각도 안 돌아가고 말도 잘 안나오는데 지금이라도 병원 가봐야되나 생각들어 .. 하 ㅜ
첫댓글 약간 여긴 틀릴만 하지~ 그런 것도 아니고 실수로 쉬운 거 틀리면 진짜 계속 생각나는듯 ㅋㅋ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런 실수를 종종 하면서 살아
난 수치심이 오래 가는 스타일이라 더 괴로운데 오리도 그런 스타일인듯..
앞으로 틀리지 않게 체크하는 루틴을 넣어봐.. 그리고 오늘 실수한 건 그만 잊어..
지짜 오리한테 도움도 안 되고
그리고 내가 정신과 가봤는데 기억력 안 좋아진 거 정신과에서 약 먹는다고 갑자기 치유되진 않더라.. 평소에 책 읽고 수학 문제도 좀 풀고.. 쇼츠 릴스 끊는 게 효과 진짜 좋았어..
고마워 ㅠ 맞아 나 수치심 ㅈㄴ 오래가서 더 괴로운듯해 .... 앞으로 더 정신차린 상태로 체크해야겠음 하 ㅜㅜ 쇼츠랑 릴스가 뇌 멍청하게 만든다고 듣긴 들었는데 이것부터 시작해야겟내.. 오리는 끊은지 어느정도 됐을때 효과가 체감됐어?
존나 아무일도 아니다.. - 신입 둘 둔 사수-
오늘 신입 쉬는 날인데 대형사고침 (액수관련) 암오케 괜찮아 신입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