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이 크고 그래서.. 입원하고있는 병원에서
큰대학병원 가라고해서
시골에서 부산까지가서 조직검사했어ㅠㅠ
나는 서울에서
일때문에 못가고 하..
엄마는 갑상선혹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암이라도 수술도 쉽다고 괜찮다는데ㅠㅠ
우린 가족이
엄마랑 나랑 둘만 있거든 ㅠ 못내려가서
엄마혼자 보낸게 너무 미안하고
백만원 보내줬는대 돈으로 떼우는 내자신이
너무 싫어서 일도 그만두고싶더라..
진짜 일 너무 바빠서 9월 내내 야근했거든
결과는 담주에 나온다던데
암 아니겠지?
갑상선 혹 흔한거 맞겠지?
암이라도 치료 가능하겠지?
엄마마저 암이면 난 진짜 못사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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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왕 이야기
엄마왕 오늘 갑상선암 조직검사했어
찐빵왕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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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9 18:3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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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암 아닐꺼야!! 암이더라도 치료 가능할꺼고! 같이 기도하자!
괜찮으실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왕아!
아이고 조마조마하겎다 별일 아닐거야 마음 편히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