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일 어려운 질문인데!!!!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좋았던 거 뽑으면 추락의 해부, 존 오브 인터레스트 ㅇㅇ
24.10.02 15:49
오 추락의 해부 안 봤는데 봐야겠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진짜 명작인데 너무 명작이라 보기가 괴로워서 2번은 못 보겠음 엔딩크레딧에 소리 진짜 소름끼치지 않음????
작성자24.10.02 15:51
추락의 해부 제발 봐 제발 제발 제발 내가 후기도 남겼다고 제발 봐줘 진짜 좋은 영화임
야 그니까 ㅇㅇ 사운드랑 색감 활용 기가막히지 않음? 그래서 오티티로 보기엔 좀 아쉬운 수준으로 너무 시네마 그 자체인 영화라서 더 좋았음
24.10.02 15:56
ㄹㅇ 그리고 꽃 피고 뒤에 비명소리 깔리는거 ㅈㄴ 소름이지 않냐.... 그리고 무엇보다 시상식에서 감독이 팔레스타인 지지발언 한 것 까지가 이 영화의 진정한 끝인 것 같음...
ㅇㅋㅇㅋ 추락의 해부 꼭 볼게 하준아!!
작성자24.10.02 15:58
야 ㄹㅇ 감독의 수상소감이 진짜 영화를 완성 시킴 ㅇㅇ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을 무겁게 제시하는데 하나하나 와닿음 돌아버린 영화라노
24.10.02 15:48
저 자댕이 유튜브로 조커 결말포함 요약본 보고 인생영화라고 중얼거리고 다닐것같음
작성자24.10.02 15:49
너 캐해 장인이노 ㅇㅇ 찐일듯 씨발 그리고 영화 뭐 좋아하냐고 물으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라고 대답하는데 그것마저 유튜브로 요약된걸로 쳐봤을듯
24.10.02 15:50
조제호랑이웅앵 인생영화라 해서 아 글쿤ㅋㅋ하면 영화 잘 모르시죠 안보셨나봐요 이지랄할듯 시발새끼가
24.10.02 15:51
ㅈㄴㄱㄷ 조제 어쩌구 그거 안 봤는데 한남들이 좋아할 내용임?
작성자24.10.02 1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임 개빡대갈 병신의 냄새 나서 기피하는건데 아는척 할 기회라 생각하고 지랄발광 시작하려는거 눈에 훤함 ㅇㅇ 그리고 실제로 저새끼가 제대로 보고 존나 좋아하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 해바라기, 바람 ㅇㅇ
작성자24.10.02 15:53
ㄴㄴㄴ 씨네필 흉내내는 맨플 자댕이들이 극찬하는 영화임 ㅋㅋㅋㅋㅋㅋ 겉핥기식으로 영화 알면서 존나 사랑 우앵웅웅융앵웅앵ㅇ 이지랄 하는 병신들이 빨아줌..... 난 저 영화를 좋아하는 자댕이들 수준 때문에 저 영화가 역으로 싫어짐
24.10.02 15:54
조제 저거 하반신마비 장애인여성이랑 남자랑 연애하는건데 남자 바람나고 여자는 그냥 혼자 그럭저럭 살게되는 영화 아님? 저걸 엄청 미화해서 보여줬던기억
24.10.02 15:54
알려줘서 ㄱㅅㄱㅅ 대체 영화의 어떤 부분이 한남들의 마음을 울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위에 하준이 설명 덕분에 왜 한남들이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ㅋㅋㅋㅋ 설명 ㄱㅅㄱㅅ
작성자24.10.02 15:56
ㄴ 하반신 장애 있는 여자와 찐따남이 만나서 사랑 하다가 자댕이의 변심으로 인해 둘이 헤어지는데 그 헤어지는 과정에서 자댕이는 사실 마음이 고통스럽고 오히려 여자쪽이 묻어두고 덤덤하게 나아간다 이런 얘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다자이 오사무 글 읽는 기분임 자기연민에 뇌가리 절여져서 아..... 저런 착하고 딱한 여성에게 상처를 주는 나란 인간은 찌질하고도 못났구나 그럼에도 우리는 성장하고 살아가야겠지.... 하면서 혼자 염병떠는 감성
24.10.02 15:59
ㄴ 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감성인데 딱 라틴새랑 한남감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줘서 ㄱㅅㄱ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성자24.10.02 15:57
하준아 나 영화얘기 개좋아한다 영화달글로 널 납치하겠어 우리의 취향이 어디가 어떻게 비슷한지 구체적으로 담소를 나눠보자꾸나
첫댓글
하준아 내가 잡아놓을게 빨리와
하준이 최애 영화 뭐야?
아 제일 어려운 질문인데!!!!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좋았던 거 뽑으면 추락의 해부, 존 오브 인터레스트 ㅇㅇ
오 추락의 해부 안 봤는데 봐야겠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진짜 명작인데 너무 명작이라 보기가 괴로워서 2번은 못 보겠음
엔딩크레딧에 소리 진짜 소름끼치지 않음????
추락의 해부 제발 봐 제발 제발 제발 내가 후기도 남겼다고 제발 봐줘 진짜 좋은 영화임
야 그니까 ㅇㅇ 사운드랑 색감 활용 기가막히지 않음? 그래서 오티티로 보기엔 좀 아쉬운 수준으로 너무 시네마 그 자체인 영화라서 더 좋았음
ㄹㅇ 그리고 꽃 피고 뒤에 비명소리 깔리는거 ㅈㄴ 소름이지 않냐.... 그리고 무엇보다 시상식에서 감독이 팔레스타인 지지발언 한 것 까지가 이 영화의 진정한 끝인 것 같음...
ㅇㅋㅇㅋ 추락의 해부 꼭 볼게 하준아!!
야 ㄹㅇ 감독의 수상소감이 진짜 영화를 완성 시킴 ㅇㅇ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을 무겁게 제시하는데 하나하나 와닿음 돌아버린 영화라노
저 자댕이 유튜브로 조커 결말포함 요약본 보고 인생영화라고 중얼거리고 다닐것같음
너 캐해 장인이노 ㅇㅇ 찐일듯 씨발 그리고 영화 뭐 좋아하냐고 물으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라고 대답하는데 그것마저 유튜브로 요약된걸로 쳐봤을듯
조제호랑이웅앵 인생영화라 해서 아 글쿤ㅋㅋ하면 영화 잘 모르시죠 안보셨나봐요 이지랄할듯 시발새끼가
ㅈㄴㄱㄷ 조제 어쩌구 그거 안 봤는데 한남들이 좋아할 내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임 개빡대갈 병신의 냄새 나서 기피하는건데 아는척 할 기회라 생각하고 지랄발광 시작하려는거 눈에 훤함 ㅇㅇ 그리고 실제로 저새끼가 제대로 보고 존나 좋아하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 해바라기, 바람 ㅇㅇ
ㄴㄴㄴ 씨네필 흉내내는 맨플 자댕이들이 극찬하는 영화임 ㅋㅋㅋㅋㅋㅋ 겉핥기식으로 영화 알면서 존나 사랑 우앵웅웅융앵웅앵ㅇ 이지랄 하는 병신들이 빨아줌..... 난 저 영화를 좋아하는 자댕이들 수준 때문에 저 영화가 역으로 싫어짐
조제 저거 하반신마비 장애인여성이랑 남자랑 연애하는건데 남자 바람나고 여자는 그냥 혼자 그럭저럭 살게되는 영화 아님? 저걸 엄청 미화해서 보여줬던기억
알려줘서 ㄱㅅㄱㅅ 대체 영화의 어떤 부분이 한남들의 마음을 울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위에 하준이 설명 덕분에 왜 한남들이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ㅋㅋㅋㅋ 설명 ㄱㅅㄱㅅ
ㄴ 하반신 장애 있는 여자와 찐따남이 만나서 사랑 하다가 자댕이의 변심으로 인해 둘이 헤어지는데 그 헤어지는 과정에서 자댕이는 사실 마음이 고통스럽고 오히려 여자쪽이 묻어두고 덤덤하게 나아간다 이런 얘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다자이 오사무 글 읽는 기분임 자기연민에 뇌가리 절여져서 아..... 저런 착하고 딱한 여성에게 상처를 주는 나란 인간은 찌질하고도 못났구나 그럼에도 우리는 성장하고 살아가야겠지.... 하면서 혼자 염병떠는 감성
ㄴ 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감성인데 딱 라틴새랑 한남감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줘서 ㄱㅅㄱㅅ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준아 나 영화얘기 개좋아한다 영화달글로 널 납치하겠어 우리의 취향이 어디가 어떻게 비슷한지 구체적으로 담소를 나눠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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