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달려온 A씨의 어머니 B씨에 따르면 줄곧 대구에 있던 A씨가 1년 전쯤 제주도로 가 여자친구 C씨와 함께 살았으며, 최근 C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A씨는 무직으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항공보안법 제46조에 따르면 항공기의 보안이나 운항을 저해하는 폭행·협박·위계행위 또는 출입문·탈출구·기기조작을 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보상해야 할 금액도 상당할 것으로 점쳐졌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환자들의 상태 및 조사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항공기 사고가 났을 시 보상범위는 10억원 이상”이라며 “아시아나 항공측이 A씨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v.daum.net/v/20230527071311713
비행기 문 연 30대男, 여친 이별 통보 때문?…최대 10년형·수십억 배상
26일 오후 제주공항발 대구공항행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한 30대 A씨가 착륙 직전 출입문을 개방한 혐의(항공보안법 위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사진은 A(검은색 상의)씨가 대구 동촌지구대
v.daum.net
첫댓글 얼마나 큰 범죄인지 몰랐을까요?문을 여는 동안 아무런 조치 안한항공사의 책임도 일부 있겠죠.
뉴스 보니 착륙 직전이라 모두 안전밸트 매고 앉아 있는 상황이라고는 하는데....매뉴얼 상으로 보완이 되어야 할 것 같긴 하더라구요.결국 법이든 규칙이든 위험을 초래하는 소수 때문에 다수가 번거로워지는 건데그런 번거로움이 의미가 없는 허점은 또 보완해야겠죠.학생들 스프레이 때문에 몇 시간씩 연착된 일도 며칠 전에 있었는데 그 스프레이 사건이 무색하게 된 사건이네요.
@주식은상상력이다 전에 일부 비행기는 비상구 인근에 승무원 좌석이 있었던거 같은데...
@상류층 문을 만진고 열린순간 아차했겠죠.
@상류층 작은 항공기라 승무원자리가 출입구쪽에만 있었다는거 같았어요.
@주식은상상력이다 후속기사보니 만석일경우제외하곤 그쪽좌석 티켓팅못하게한다는 어이없는 기사가났더라구요..만석일경우는 사고위험이없다는건지 뭔지 무조건팔지말든가 아님 다른조치가필요해보이는데..이상타싶었어요
@현썬이 하강중이라서 반대편에 승무원 앉아있었데요.막을수도 없는 순식간 그리고 내린다고 난리도 아니었다네요.승객10명과 승무원이 말리고 장난아니었데요.심신미약으로 그러지 않기를.
자동차도 주행중 자동잠금 기능이 있는데 비행기문을 저렇게 쉽게 열 수 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워요.
비상구라서 그렇데요.비상시 상시개방을 위해 저좌석에 앉으면 승무원이 미리 와서 비상시엔 도와주셔야한다등 안전교육을 한다네요. 어느정도 피트이상시엔 압력차로 안열리는데 착륙중이라서 아시아나에서 이젠 만석아니면 저 좌석은 예약 안받는데요.
@블루ㅁ 아~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블루ㅁ 만석일땐 ㄸㄹ이가 또 안탄다는 보장이없는데..이제 만석비행기타면 각오하고타야 되는건가봐요;;;; 전 무조건 판매금지가 맞다고봐요
착륙 직전이라 승무원 잘못은 아니죠.완전 돌발상황..미친노무시끼..죽을라믄 혼자 죽지
뭔 승무원 탓을 해요 저 미친놈 잘못이지 혼자 죽을 것이지
동거녀가 왜 헤어지자했는지 이해가 가네요오죽하면....
모지리**
첫댓글 얼마나 큰 범죄인지 몰랐을까요?
문을 여는 동안 아무런 조치 안한
항공사의 책임도 일부 있겠죠.
뉴스 보니 착륙 직전이라 모두 안전밸트 매고 앉아 있는 상황이라고는 하는데....
매뉴얼 상으로 보완이 되어야 할 것 같긴 하더라구요.
결국 법이든 규칙이든 위험을 초래하는 소수 때문에 다수가 번거로워지는 건데
그런 번거로움이 의미가 없는 허점은 또 보완해야겠죠.
학생들 스프레이 때문에 몇 시간씩 연착된 일도 며칠 전에 있었는데 그 스프레이 사건이 무색하게 된 사건이네요.
@주식은상상력이다 전에 일부 비행기는 비상구 인근에 승무원 좌석이 있었던거 같은데...
@상류층 문을 만진고 열린순간 아차했겠죠.
@상류층 작은 항공기라 승무원자리가 출입구쪽에만 있었다는거 같았어요.
@주식은상상력이다 후속기사보니 만석일경우제외하곤 그쪽좌석 티켓팅못하게한다는 어이없는 기사가났더라구요..만석일경우는 사고위험이없다는건지 뭔지 무조건팔지말든가 아님 다른조치가필요해보이는데..이상타싶었어요
@현썬이 하강중이라서 반대편에 승무원 앉아있었데요.막을수도 없는 순식간 그리고 내린다고 난리도 아니었다네요.승객10명과 승무원이 말리고 장난아니었데요.심신미약으로 그러지 않기를.
자동차도 주행중 자동잠금 기능이 있는데 비행기문을 저렇게 쉽게 열 수 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워요.
비상구라서 그렇데요.비상시 상시개방을 위해 저좌석에 앉으면 승무원이 미리 와서 비상시엔 도와주셔야한다등 안전교육을 한다네요. 어느정도 피트이상시엔 압력차로 안열리는데 착륙중이라서 아시아나에서 이젠 만석아니면 저 좌석은 예약 안받는데요.
@블루ㅁ 아~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블루ㅁ 만석일땐 ㄸㄹ이가 또 안탄다는 보장이없는데..이제 만석비행기타면 각오하고타야 되는건가봐요;;;; 전 무조건 판매금지가 맞다고봐요
착륙 직전이라 승무원 잘못은 아니죠.
완전 돌발상황..
미친노무시끼..
죽을라믄 혼자 죽지
뭔 승무원 탓을 해요 저 미친놈 잘못이지
혼자 죽을 것이지
동거녀가 왜 헤어지자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오죽하면....
모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