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응꼬내시경 이틀전이에요.
오전에는 체험학습 인솔
오후에는 왕복 180km 출장 😑
50살이라는게 피부에 와닿는 순간에요.
줄에 널린 태양초 시레기라고 할까요?
그래서
(핑계거리를 나름 만들었기에)
헬스는 오늘 건너뛰어요.
연체동물 같이
축 쳐지는 느낌에
꼬기가 땡기지만
대사를 앞두고 있어서
와신사임당 중이어요. 😃
오늘부터 내시경 맞춤 식사를 했어야했는데
점심에 먹은 소꼬기무국 유혹에
그만 2손2발 들었어요.
의사샘 입장에서는 말안듣는 청개구리였지만
무국으로
지금 척추기립이 그나마 가능해요.
이제 정신 차리고
오늘 저녁은
식빵으로 대체해요.
내일 아침도
식빵
점심도 식빵
저녁도 식빵
흰죽은 안땡겨요.
근데 무슨 다짐으로
진간장을 샀나 모르겄어요.
첫댓글 저도 낼모래 대장검사인디
오늘 내일아침까지 일반밥 먹고
12시쯤
죽으로 끝낼려구요
무엇보다 전날 포카리맛나는
액체 먹는게 힘들듯싶어요 ㅠ
저는 레몬맛이에요. ㅎㅎㅎ 😆 😎 😂
구래요?
전 가장 적게 마시는 거 골랐어요..
근데 가장 비싸더라고요.
개인이 사는거에요?
검사하는 병원에서 주던데 ᆢ
그렇담 당근 적은거 골라야죠?
가격이 문제가 아님 ㅜ
약값이 5만원대더라고요.
공짜가 어딨어요?
아하 짬뽕 ㅎㅎㅎㅎㅎ 😆
병원검사비에 포함 ᆢ
언제 한건지 기억이 안나서----::
21년도에 했다네요 세월이----::
오라팡도 기억이 안나고----::
제글에서 찾았어요
전 알약만 해보지라 잘한것같아유
44,900원에 샀대요 비급여
설사나오면 ㄸㄲ가 헐지도 몰라요😣
미루님은 오늘밤 대장미남꿈 꾸세요.🙆
요거 보여주길래
덜 배부른 거로 골랐어요. ❤️
오라팡 전 비싸게 했네요😣
가루약도 있다니 전 가루약이
제일 싫은데----::
어차피 셋다 배부른데
ㅅㅅ로 눕방못해요
바쁘실꺼예요🙆
우린 하루전 점심부터 흰죽이나 카스테라 우유먹으래서 빠바 카스테라 두박스 사다 거덜냈었네요 배가 안부름 ㅎㅎ
포카리 열심히 드셔요~
포카리는 괜찮나봐요?
하루전요?
위내시경이라면 이해하는데
대장내시경은 기본 3일전 아닌가요?
구런가요 헷갈림 위대장같이 했어요여튼 카스테라 생각나요 불과 3개월전인뎅 ㅜㅜ
전날 저녁부터 굶은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잘 돌아다니시니
정정하신거에요.
정정??
건강으로 정정 요청함미다 ᆢㅎ
신체가 정정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