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넓은 길 >살다 보면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원망하지 말고 기다려라눈이 덮였다고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요어둠에 묻혔다고길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묵묵히 빗자루를 들고눈을 치우다 보면새벽과 함께길이 나타날 것이다가장 넓은 길은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양광모, <꽃이 그늘을 아파하랴>, 이을출판사, 2023
첫댓글 시가 꼬여있지 않고 투명해서 좋네요.
미사여구 없어서더 담백해요. ^0^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렇군요.대리시험 막으려고필적까지 확인하는군요. ㄷㄷㄷ
필적 확인시가 연도별로 나오는데 정말 다 좋더라구요
모두 마음먹기에 달린거네요. 좋은 오늘을 보내세요~^^*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가 가졌노라(18수능,김영랑)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22수능,이해인)아이들 수능볼때의 필적확인 문구인데 잊을수 없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21 10:45
때를 기다리면되는군요.
저도 아이때 필적확인문구 외우고 있어요22년ㅡ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해마다 확인문구 보면 울컥하더라구요올해는 마지막 문단이 확인문구였어요
지적인 시네요.시 안에 답이 있네요.묵묵히 걸어가다 보면길이 열리고 그 길로 가게 되네요.
눈이 덮인 길도 어둠에 묻힌 길도 그럼에도 그길을 걷다보면 걷는 사람들 있어요.
좋은시네요. 인생을 살아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감정들을 담담히 써내요.
참 좋은 시네요
좋은 시네요!
좋은 시네요!. 미사여구에 질려서 시를 몇 십년동안 멀리함 ㅎㅎ
첫댓글 시가 꼬여있지 않고 투명해서 좋네요.
미사여구 없어서
더 담백해요. ^0^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렇군요.
대리시험 막으려고
필적까지 확인하는군요. ㄷㄷㄷ
필적 확인시가 연도별로 나오는데 정말 다 좋더라구요
모두 마음먹기에 달린거네요.
좋은 오늘을 보내세요~^^*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가 가졌노라(18수능,김영랑)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22수능,이해인)
아이들 수능볼때의 필적확인 문구인데 잊을수 없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21 10:45
때를 기다리면되는군요.
저도 아이때 필적확인문구 외우고 있어요
22년ㅡ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해마다 확인문구 보면 울컥하더라구요
올해는 마지막 문단이 확인문구였어요
지적인 시네요.
시 안에 답이 있네요.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
길이 열리고 그 길로 가게 되네요.
눈이 덮인 길도 어둠에 묻힌 길도 그럼에도 그길을 걷다보면 걷는 사람들 있어요.
좋은시네요. 인생을 살아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감정들을 담담히 써내요.
참 좋은 시네요
좋은 시네요!
좋은 시네요!. 미사여구에 질려서 시를 몇 십년동안 멀리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