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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설득해야할까요
추천 0 조회 2,536 23.11.21 16:5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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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1 16:59

    첫댓글 초등학교와는 달리 중학교는 아이들 왕따와 폭행이 굉장히 심합니다.
    가능하면 학군좋은곳으로 이사를 가시는것도 방법이구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면 홈스쿨링을 진행하셔서 검정고시를 보게 해주는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고모말씀대로 하는것도 방법이구요
    이대로 아이를 지금 학교에 그대로 노출시키면 훗날 아이가 정신질환을 호소할수 있으니 아이를 지켜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23.11.21 17:02

    저 아는 아이는 중1때 전학갔어요. 시골쪽으로 가서 적응 잘하고 고등진학 했습니다.

  • 23.11.21 17:02

    중학교도 대안학교가 있는지는 모르겟으나 대안학교를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23.11.21 17:10

    저라도 일단 자퇴 하고 검고보고 아이 맘 회복이 우선인거 같아요ㅡ 요즘 애들 무섭습니다

  • 23.11.21 17:13

    제 아이라면 자퇴시키고 검정고시 보도록 할거 같습니다. 이런상태에서 그 학교에 다시 등교한다는건 너무 힘든일인 같습니다. 아니면 지방으로 전학이나 학군이 다른곳으로 전학하는건 어떨까요?

  • 23.11.21 17:20

    전학시키면 어떨까 싶네요.

  • 23.11.21 17:24

    더늦기전에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세요.중학교안다닌다고 실패한 인생절대아닙니다.고모가지금걱정되서 그렇게하는것같은데 기회있을때 1년이라도 가보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세요.거기끝까지있어야된다고하면 심리적압박이 더될수도있으니 고모네가보고 힘들면 다시와도 된다고 열어놓고 물어보세요.아이가 20일동안.그전에 얼마나고통스러웠을지...무단으로퇴학되기전에 외국학교로갔다가 지내다가다시한국오는방법도있으니 가능성을 여러가지로 열어놓으세요.지금다니는학교는 생각하지마세요

  • 23.11.21 17:36

    저도 지금 이 학교는 못 다닐꺼 같아요. ㅠㅠ 아이가 얼마나 상심이 클까요?
    부모님도 힘드시겠어요. ㅠㅠ

    힘내시고 꼭 좋은 선택 하셔서 아이도 부모님도 편해 지시길 바랍니다.
    홧팅!!!!

  • 23.11.21 17:43

    대안학교같은데 혹시 알아보셨나요??
    넘 맘아프네요 ㅠㅠ

  • 23.11.21 17:53

    중3도아니고 1학년이면 아이와 상의해서 전학해보세요 2학년올라가면서요

  • 23.11.21 17:57

    이사를 가겠어요

  • 23.11.21 18:05

    이사& 전학시키세요~
    저는 중1에 아이가 힘들어했는데…갑자기 전학 결정하고 아빠 회사 발령과 함께 저는 퇴사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어요..지금은 너무 너무 잘 지내고 매일 학교가고 싶어하고~주말 방학에는 학교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진짜 전학시키길 잘한 것 같아요~

  • 23.11.21 18:05

    전학..

  • 23.11.21 18:12

    고모집에 몇개월 나가있다가 들어와서 검정고시 공부하는건 어때요??

  • 23.11.21 18:44

    전학은 안될까요??
    요즘 애들 진짜 못됐네요..
    아이는 충격이 심할꺼예요.. 심리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을듯해요

  • 23.11.21 19:27

    억지로 보내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이 의견도 물어보시고 제일 좋은 결정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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